Cameras of the world/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녹턴 / Voigtlander Nokton - Prominent Nokton 50mm f/1.5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별적인 렌즈에 대한 수다는 되도록 지양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경험 공유 차원에서 체험을 바탕으로 소소한 감상 따위를 일일이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사고파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반자본주의적? 성향 탓에 적절한 렌즈를 구하기 어려웠고, 참신한 수다 내용에 대한 갈구와 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나태와 귀찮음. 분석적이지 못하고 사감이 가득한 감상, 그리고 괜히 어쭙잖은 분석에 풍성한 수다거리를 위해서 사소한 것을 트집 잡거나 생뚱맞은 비교질 등이 수다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구닥다리 올드 .. 흥미를 끄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 III - 라오와 'Laow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라오와 무척 생소한 이름이다. 라오와 브랜드를 사용하는 안후이 광학 기술 유한 회사 (Venus optics) 안후이, 중국에서 새로운 카메라 렌즈 제조 업체이다. 현재 ‘LAOWA’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카메라 렌즈를 설계, 제조, 판매 및 유통하고 있다. 라오와/Venus optics는 현재 여타의 중국 광학/카메라 렌즈 제조사들과는 조금 다른 홍보/광고 전략으로 보여 흥미롭다.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의 특징(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용 MF 렌즈 중심이라는 점에서 차이는 크지 않지만)에서 큰 차별성이 있다기보다는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에서 세련된.. 흥미를 끄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 II - Handevison의 'IBERIT'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가성비로 이목을 끄는 중국 광학 제품에 대한 관심 덕에 7 artisans에 대한 허섭한 수다 포스팅이 분에 넘치는 방문자를 맞는 것 같다. 이에 우쭐해진 마음에 연작으로 몇몇 중국 광학 제조사와 렌즈에 대해 다뤄 보려 한다. 이번에도 중일 광학의 미타콘은 후 순위로 밀렸다. (사실 중국 광학 제조사 중에서 중일 광학/미타콘이 그나마 신뢰가 가는 편이라서 좀 아껴두고 있다) 미타콘에 대한 정보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반면에 중국의 다른 제조사나 제품에 대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찾기 어려워서 아는 채하며 어쭙잖은 수다를 이어가기 안성맞춤이다. .. 흥미를 끄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 I - 7artisans 그리고 50mm f/1.1과 35mm f/1.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흥미를 유발하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에서 잘 알려진 중일 광학(Zhongyi optics)의 미타콘이 아닌 7 artisans(DJ optics)를 먼저 다루는 이유는 개인적인 관심사 즉, 올드 수동 렌즈와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때문이지 싶다. 근래 RF 카메라 교환용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는 라이카, 코시나의 보이그랜더, 그리고 zeiss classic 렌즈 그리고 최근에 등장한 Handevision의 IBERIT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다.Handevision의 IBERIT 시리즈는 중국 상하이에서 제조되지만 독일에서 광학 설계가 이루어지는 즉, 조금 독특..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슈퍼 와이드 헬리어 15mm f4.5 / Ultra wide lens - Voigtländer Super Wide Heliar 15mm f4.5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래전 수다에서 언급한 적이 있지만, 현재의 보이그랜더(실질은 cosina)의 (일반적인 주요 카메라용 광학 제조사와 조금 다른 / 독특한) 1999년 이후의 행보가 이채롭다. 카메라 및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일반적이라고 보기 힘든 틈새시장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하고, 보이그랜더나 코시나의 이름이 전면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의 광학/렌즈 제조사로 칼 자이스 클래식 렌즈나 최근 디지털카메라에 맞춰 재설계된 밀버스(Milvus) 등의 렌즈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독자적인 라이선스를 가지고 자신의 렌즈를 제조/판매하고 있는데 RF 카..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울트론 2 - 코시나 / Cosina Voigtlander Ultron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코시 보이그랜더의 렌즈'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코시나(cosina)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다. 코시나 브랜드명은 현재 일반 소비자에게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코시나는 카메라 관련 전문 제조업체로 다양한 제품 또는 부속 단품 등을 자신의 브랜드 또는 다수의 메이저 브랜드 이름으로 제조하였다. 현재 보이그랜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코시나가 제조하는 제품군과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미러리스 대응 제품, 협력관계에 의한 OEM 제품 등이 있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코시 보이그랜더의 전 제품과, 자이스 이콘 브랜드로 일본에.. 올림푸스 F.주이코 Auto-s 38mm f1.8 - Olympus F.Zuiko Auto-s 38mm f1.8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Olympus F.Zuiko Auto-s 38mm f1.8 렌즈는 근래 이종교배용 렌즈로 애용되고 있는 렌즈 중의 하나이다. 무엇보다 Olympus Pen F 마운트 규격의 하프 프레임 포맷 렌즈라는 점과 38mm의 초점거리가 무엇보다 눈에 띈다. Pen F 마운트와 하프 카메라의 특징에 대하여는 별도로 포스팅한 바 있으므로 아래 링크로 대신한다. 2016/09/07 - [Old Lens mount type] - 올림푸스 펜 F 마운트 / PEN F mount (Olympus Pen F/FT/FV) 올림푸스 펜 F 마운트 / PEN F mount (O..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울트론 - Voigtlander Ultron Voigtlander는 1756년 비엔나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카메라 제조사다. Bessa, VITO 등의 카메라 브랜드 등이 잘 알려져 있으며 혁신적인 설계(세계 최초의 교환형 줌 렌즈 Zoomar 1959년, 내장 플래시가 장착된 35mm 콤팩트 카메라)로 카메라 발전사에 기록될만한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1970년 자이스 이콘에 합병되기도 했고, 1974년에는 롤라이에 합병되기도 하였다. 1982년 롤라이 파산 후에는 Plusfoto에 인수되었으며, 현재까지 주로 RF 교환용 렌즈를 제조하고 있고 현재 재조 판매는 Cosina가 맡고 있다. (내부적인 상표권에 대한 권리의 귀속이나 라이선스는 아주 복잡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보이그랜더는 카메라와 렌즈 등 다수의 제품군을 지금도 생..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