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s of the world/Soviet & Russian Camera & Lenses 썸네일형 리스트형 Mir-11(M) 2/12.5mm & Vega -7(-1) 2/20mm & Tair-41(M) 2/50mm / Keiv-16U, Vintage 16mm Movie camera ▶ Vega-7-1 2/20mm 초점거리는 20mm f/2의 수동 초점 방식의 프라임/단 렌즈다. 16mm 무비 카메라인 Kiev 16U/UE와 Krasnogorsk-2에 사용되었다. 키예프 - 16U과 Krasnogorsk 카메라에서 마운트 방식이 각자 다르고, 렌즈 외형에서 차이 또한 있으며, 렌즈 전면에 각인 내용에서 Vega-7-1과 Vega-7로 구분된다. Kiev-16U용의 M32x0.5 스크루 스레드 마운트 방식이며 Krasnogorsk용은 배요넷 마운트 방식이다. 광학 구성은 4군 5 매다. Super 16mm 규격으로 35mm 소형 필름 포맷에 대한 크롭 팩터는 대략 2.85 정도이고, Vega-7-1의 35mm FF 환산 화각은 20 x 2.85 = 35.625로 35mm 소형 카.. 헬리오스-44-2, 58mm f/2에 대한 사소한 감상 - 2부 / Trivial Review of Helios-44-2 - Representative(Popular) Russian prime lens. Part 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헬리오스-44-2, 58mm f/2 렌즈는 즐겨 사용하지는 않는다. 성능이 형편없는 것도 아니고 장점이 없지도 않지만, 빌드 품질에서 아쉬운 단점도 있어서 필름 카메라 시절의 그 많은 수동 표준 단 렌즈들과 비교하면 딱히 헬리오스-44 렌즈만을 고집할 이유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렌즈가 나쁜 렌즈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1936년 처음 선보인 자이스 Biotar 58mm f/2의 충실한 사본이며 '비오타'는 60년대 이후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그 사본인 헬리오스-44 렌즈는 1970년대 이후 멀티 코팅 적용으로도 제작.. 헬리오스-44-2, 58mm f/2에 대한 사소한 감상 - 1부 / Trivial Review of Helios-44-2 - Representative(Popular) Russian prime lens. Part 1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수다의 의욕이 좀처럼 없었고 재미없는 수다를 이어갈 뚜렷한 이유를 찾기도 어렵다. 사진에 대한 즐거움이 줄어든 탓에 부수적인 관심도 쪼그라든 모양이다. 덥고 무기력한 여름날, 떨어진 입맛에는 추억의 특별 보양식 삼계탕을 찾듯 블로그 시작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구전 동화를 이야기하듯, 일부 사실 기반의 줄거리에 개인적인 망상을 곁들인 산들 표 올드 렌즈 리뷰에 도전해 보자. 헬리오스-44-2, 58mm f/2는 디지털 이미징 시대에도 여전히 인기 있는 올드 렌즈의 하나이며, 러시안 스틸 렌즈를 대표하는 표준 단(프라임) 렌즈라고 생각한다. (표준 .. 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중복을 피하기 위해 링크로 대체함. 2018/02/14 - [사진과 카메라 이야기/Optical Lens Design] - 초광각 대칭형 광학식의 원형 - 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초광각 대칭형 광학식의 원형 - 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신의 렌즈들은 멀티 코팅 기술과 새로운 광학 소재의 개발 그.. surplusperson.tistory.com 주피터 12와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이종 교차 사용 / Jupiter-12 35mm f/2.8 + Sony a7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피터-12 렌즈의 광학 구성과 특징에 대해 이전 포스팅하며 부족한 부분을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장착에 대한 후속 편으로 대신할 생각을 했는데, 세월 빨라서 그게 '벌써 일년'이 지났다. 사실, 초점거리 35mm 칼 자이스 비오곤이나 주피터 12는 렌즈 광학계 구조 문제로 사용/장착의 제약이 많아서 일부 RF 카메라(콘탁스 RF와 라이카의 RF 등)에서만 장착이 가능했는데, 1930년대부터 50년까지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짧은) RF 카메라의 전성기에 초기 RF 카메라의 몇 안 되는 그중에서 가장 밝은 광각 렌즈로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필름 스캔> 테사 광학식의 색재현력 문제 / Industar-61, Canon 7, Kodak colorplus 200 올드 렌즈, 그중에서도 흑백 필름 시대에 설계/제작된 렌즈들은 칼라 필름과 함께 사용할 경우, 색 재현력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물론 색수차 보정으로 인한 색 재현력의 균형 문제에 있어 우수한 광학적 성능으로 아무런 문제를 없는 올드 렌즈도 다수 있지만, 쿠크 삼중 렌즈를 기반으로 한 렌즈들, 특히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보급형의 테사 타입의 렌즈에서 그 예를 체감하는 경우가 꽤 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칼라 사진에서 테사나 엘마 렌즈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진의 색 재현력 문제는 촬상소자(필름이나 디지털 이미지 센서)의 요인이나 렌즈의 광학계, 화이트 밸런스 등 여러 요소가 작용하지만, 인더스타 등의 렌즈에서는 광학계 자체의 색수차 억제/보정이나 코팅에서의 색채의 균형적 구현.. 주피터(Jupiter)-3 50mm f/1.5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올드 렌즈를 즐겨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렌즈는 꽤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렌즈를 꼽으라면 당연히 표준 렌즈의 조나를 꼽고 싶다. 이는 개인적인 사용 습관이나 취향의 문제라서 객관적인 평가라고 할 수는 없고 합리적인 비교 분석이 가능할 만큼 많은 렌즈를 접하지 못한 좁은 안목을 감안하더라도 조나 광학식의 렌즈가 올드 렌즈 중에 손꼽히는 렌즈이니 그리 어처구니없는 취향/선호는 아닐 듯하다. 근래 RF 필름 카메라에 장착해서 오래 동안 사용할 요량으로 표준 렌즈 선택에 고심이 있었는데, 일단 SLR 카메라에서 흔하고 즐겨 사용했던 더블 가우스.. 키예프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 Kiev(КИЕВ) rangefinder camer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키예프(Kiev/КИЕВ) 35mm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는 1930년대 중반 출시한 자이스 이콘의 콘탁스 II의 설계를 기반으로 2차 세계대전 후 당시의 소비에트 연방(현 우크라이나 키예프 지역의 아스널 공장)에서 1947년부터 1987년까지 제조된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다. 자이스 이콘과 칼 자이스 카메라와 렌즈가 소비에트 연방에서 복제 생산하게 된 사연에 대해서는 이전 수다에서 장황하게 다루었으니 이미 작성된 포스팅을 참고하는 선에서 중복을 피하고, 키예프 RF 카메라와 관련된 소소한 역사와 특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고, 키예프 카메라의 쓰임 (현..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