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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s of the world/Canon

캐논 nFD 50mm f1.4와 캐논 FD 50mm f1.4의 비교 / Comparison of Canon nFD 50mm f1.4 and Canon FD 50mm f1.4 S.S.C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캐논 new FD 50mm f1.4 렌즈는 전작 FD 50mm f1.4 S.S.C 렌즈와 동일한 광학식과 멀티코팅을 적용하여 광학 성능에서 차이는 거의 없다. 50mm 더블가우스 유형의 표준렌즈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번 다루었으니 이전 글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SLR 필름 카메라용 수동 전용 표준 렌즈의 마지막 버전인 캐논 nFD 50mm f1.4의 사양과 특징은 이전 글과 AI가 정리해 준 아래의 “접힌 글”을 참고하자. 수다쟁이의 어설픈 아는 체보다 훨씬 유용하고 정확한 (종종 거짓 정보를 올리는 문제가 있어서 오류 검사 과정이 필요하지만) A..
Canon FD 50mm f1.4 S.S.C 간단 리뷰 그리고 CAT system과 EE system에 대하여 / Canon FD 50mm f1.4 S.S.C review and about CAT system and EE system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캐논 FD 50mm f1.4 S.S.C. 렌즈는 캐논의 FD 마운트 SLR 카메라를 위해 1973년에 출시되었고, 6군 7매 광학 구성을 가진 더블 가우스형의 표준 단렌즈다. 뛰어난 광학 성능과 견고한 만듦새, 그리고 특유의 이미지 특성으로 인해 현재도 많은 사진가들에게 사랑받는 필름 카메라용 빈티지 수동 렌즈다. "S.S.C."는 "Super Spectra Coating"의 약자이고 플레어와 고스트 현상을 줄여주고 뛰어난 색 재현력과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생산량이 많아 중고 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며, 그 성능과 ..
캐논 FD 55mm f/1.2 S.S.C. (초고속 표준 렌즈에 대하여 II. 1970년대 ) / About Canon FD 55mm_f1.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70년대의 FD 렌즈 이전의 R/FL 마운트 초고속 표준 렌즈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초고속 표준 렌즈에 대하여 (feat. 1953 - 1969년) / About Ultra-Fast lenses"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필름 카메라와 DSLR 카메라 시대를 " data-og-host="surplusperson.tist..
캐논 FD 24mm f/2.8 렌즈에 대하여 (feat. 플로팅 & 근거리 보정 시스템) / About Canon FD 24mm_f2.8 S.S.C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캐논 FD 24mm f/2.8 s.s.c 렌즈의 시네 하우징 업그레이드 포스팅에 이 렌즈에 대해 간략한 소개와 소소한 감상을 첨언하고 싶었다. 24mm 초점거리에 대한 자질한 감상부터 이 렌즈에 적용된 광학 특성까지 다루면 제법 긴 글이 될 듯하니 별도 포스팅으로 정리하자.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무근본의 난잡함과 사감 가득한 감상의 글이 될 듯해서 시작부터 걱정이 앞선다.   ▶ Canon FD 24mm f/2.8 S.S.C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메라와 빈티지 렌즈는 일정 시기를 대표할 만큼, 많이 팔렸고 즐겨 사용된, 한마..
캐논 FD 35mm f/2 렌즈에 대하여 (Canon FD 35mm_f2 S.S.C-Concave/convex & nFD 35mm_f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근래에는 빈티지 렌즈에 대한 소개나 날림의 분석 따위를 주제로 수다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내심 꺼려진다.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나름의 근거와 세세한 정보를 알기 위해 웹 서핑으로 자료를 찾고 다른 유사 렌즈와 비교 이후 개인적인 감상을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이 (빈티지 렌즈를 사용에서 얻는) 실질적 '즐거움'에 그리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일례로 평소 애용하던 빈티지 렌즈를 만족하며 사용하다가도, 이런 잡다한 분석 과정에서 알게 된 단점이나 아쉬운 부분이 기억에 남아서 오히려 즐거움을 해하거나 "빈티지가 그럼 그렇지, 딱 이 정..
캐논 FD 렌즈에 대하여 - 4부, "캐논 시네마 렌즈의 시발(始發) - K35 시네 프라임 렌즈" / Canon FD Lenses _ Part 4, 'K35 Cine prime' - The start of Canon Cinema Lense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60년대와 70년대를 거치며 일반 소비자를 위한 스틸 카메라(콤팩트 카메라와 SLR 카메라) 시장에서 일본 카메라/렌즈 제조사들의 판매 실적과 기술적 성장은 눈부셨지만, 대형 판형의 스틸 카메라와 영화 제작을 위한 전문 시네마 카메라/렌즈에서 영향은 미미해 보인다. 이러한 제품 시장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과 달리 상대적으로 사장의 규모에서도 크지 않았을뿐더러, 저렴한 인건비와 숙련된 인력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방식의 일본 카메라 제조사의 강점에도 잘 맞지 않은 탓이 아닐까 생각한다. 60년대 이후 ..
캐논 FD 렌즈에 대하여 - 3부, "70년대 카메라 업계에서 캐논 부상(浮上)의 요인"/ Canon FD Lenses _ Part 3, "Canon's success factors in the 1970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근래 캐논 FD 렌즈를 리하우징해서 시네마 렌즈처럼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시네 리하우징을 모델링과 제작에 열중하고 있는 탓에 자연히 캐논 FD 렌즈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많아졌고, 이를 기회로 SLR 스틸 렌즈 역사에 대해 한번 정리하기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지금 정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기회가 없을 듯한 조급함도 있었다. FD 렌즈는 스틸 카메라용의 렌즈이고, 빈티지 렌즈 애호가이자 어설픈 아마추어 사진 동호인으로써 원하던 변화는 아니지만, 이성과 감성(머릿속과 마음속)에 모두 걸쳐 큰 울림을 주던 사진 한 장이 가지던 묵직함과 그 역할이..
캐논 FD 렌즈에 대하여 - 2부, "1960 년부터 시작된 카메라 산업의 변화 그리고 캐논"/ Canon FD Lenses _ Part 2, "Changes in the camera industry starting in 1960"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편에 이어 수다를 이어가자. 먼저 전편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편을 읽으면 그나마 없던 두서라도 찾는데 도움이 되지 싶다. 아래 링크의 전편을 참조하시길 권한다. 그리고 몇몇 사실에 근거하여 개인적인 추측과 망상이 뒤섞인 수다라는 사실을 먼저 밝혀둔다. ▶ 1960년을 전후 한 카메라 시장에서 변화에 대한 사적인 망상 - 독일과 일본 카메라 제조사 희비의 엇갈림 1950년대와 60년대를 거치며 카메라 대중화의 시대(가장 큰 주요 시장은 북미 시장)에 늘어난 일반인의 카메라 수요에 대응하여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일본 카메라와 광학 제품은 꽤 인기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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