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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s of the world/Etc

토키나 16-28mm f2.8 광각 줌 렌즈 - 포커스 브리딩과 파포컬 줌에 관한 테스트 / Tokina AT-X PRO 16-28mm f/2.8, TEST about Focus breathing & Parfocal Zoom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Tokina AT-X Pro 16-28mm f/2.8은 뛰어난 광학 성능과 가격 대비 가치가 뛰어난 광각 줌 렌즈라고 생각한다. 스틸 카메라 용 렌즈이지만 거의 동일한 사양과 광학 디자인으로 Vistar 16-28mm T3 & T2.9 렌즈가 있어서 동영상 촬영용 광각 줌 렌즈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했다. 2010년에 출시한 이 렌즈는 AT-X pro 11-16mm f/2.8, 11-20mm f/2.8 등 APS-C 규격에서 토키나의 광각 렌즈의 경쟁력을 35mm 풀 프레임까지 확장한 렌즈이고, 출시 가격 또한 비슷한 사양의 다른 브랜드 렌즈에 비해..
에스엘알 매직 시네 렌즈에 대한 주관적인 사용기 & 감상 / SLR Magic Cine 18mm_f/2.8 Sony E mount - Review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근래 흥미를 끄는 중국 광학 제조사에 대해 연작 수다를 다룬 적이 있는데, 그중에서 국내에서 사용자와 정보가 가장 적은 듯한 SLR magic 제품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으로 작년 하반기에 구매(하나는 직구했고, 하나는 이베이를 통해 중고로 매입)했는데, 그동안의 사용 후기와 감상을 정리해 보고 싶다. 사실, 수집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순간적인 충동이나 호기심에 장만해서 보유하고 있는 렌즈가 꽤 있고, 이런저런 핑계로 실제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것보다는 이와 관련한 수다에 골몰하고 있어서 충분한 체험 기간을 가졌다고 하기는 어렵다. (3월 초에 예..
흥미를 끄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 IV - 에스엘알 매직 / SLR magic Cine lenses (Microprime, APO Hyperprime)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영상 촬영용 렌즈로 중국의 광학 제조사로 최근 가성비의 시네 렌즈로 종종 언급되는 SLR magic에 대해 수다 주제로 삼아보자. 주머니가 가벼운 이에게 중국발 렌즈의 저렴한 가격은 꽤 솔깃한 유혹이며 이에 마음이 흔들려 한 동안 구매 여부를 망설였고, 이것 저것 관련 정보를 찾으며 고심한 행적이다. 결과적으로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지 않아서 자세한 사용 후기를 남기지 못해서 아쉽다. 흙수저의 취미 생활에서는 아무리 가성비 좋은 중국산이라 해도 시네마용은 꽤 호사스럽게 느껴져서 선뜻 지르기를 망설이게 한다. ▶ SLR magic? 홍콩 소재(몇해 전까지만 해도..
삼양 VDSLR 시네 렌즈 - Samyang T1.5/24mm ED AS IF UMC II Cine Lens / About Samyang(Rokinon) Cine Lenses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래전부터 삼양옵틱스와 카메라용 교환 렌즈에 대해서도 씹고 뜯는 수다의 주제로 다루고 싶었지만, 기회가 잘 닫지 않았다. 특정 제품을 홍보하거나 광고할 의도가 전혀 없고, 언제나 조금 삐딱한 입장에서 제조사의 제품의 성능이나 행보를 주로 살펴보는 편이라 괜히 외국의 유명 메이저 광학 제조사가 선점한 광학 시장과 가성비를 내세운 중국의 공격적인 시장 진출 등 어려운 시장 여건 선전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유일한 자체 브랜드의 카메라 교환용 렌즈 제조 업체에게 시답잖은 쓴소리를 하거나 편협한 시각으로 폄하하기 싫었던 이유도 컸다. 그리고 주 관심이 ..
<Voigtländer> Nokton Classic 40mm f/1.4, Sony a7R2
<Voigtländer> Super Wide Heliar 15mm f4.5, Sony a7R2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녹턴 40mm f1.4 / Voigtlander Nokton Classic 40mm f1.4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이 브랜더 40mm 녹턴 f/1.4를 선택하게 된 사연부터 간략히 밝히고 수다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까지 50mm와 35mm 초점거리 렌즈를 무척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두 개의 화각만으로 피사체에 다가가거나 멀어지는 거리 조정만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취미 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표준 렌즈를 선호하는데 (35mm 초점거리의 렌즈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도 APS-C 규격의 카메라에 장착하며 사용했던 것도 한몫을 했다) 진열장에 줄지어선 수동 표준 단렌즈만 10여 개가 훌쩍 넘었고, 35mm 렌즈 또한 과한 수집..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녹턴 / Voigtlander Nokton - Prominent Nokton 50mm f/1.5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별적인 렌즈에 대한 수다는 되도록 지양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경험 공유 차원에서 체험을 바탕으로 소소한 감상 따위를 일일이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사고파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반자본주의적? 성향 탓에 적절한 렌즈를 구하기 어려웠고, 참신한 수다 내용에 대한 갈구와 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나태와 귀찮음. 분석적이지 못하고 사감이 가득한 감상, 그리고 괜히 어쭙잖은 분석에 풍성한 수다거리를 위해서 사소한 것을 트집 잡거나 생뚱맞은 비교질 등이 수다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구닥다리 올드 렌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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