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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s of the world/Soviet & Russian Camera & Lenses

헬리오스-44-2, 58mm f/2에 대한 사소한 감상 - 2부 / Trivial Review of Helios-44-2 - Representative(Popular) Russian prime lens. Part 2

Notice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헬리오스-44-2, 58mm f/2 렌즈는 즐겨 사용하지는 않는다. 성능이 형편없는 것도 아니고 장점이 없지도 않지만, 빌드 품질에서 아쉬운 단점도 있어서 필름 카메라 시절의 그 많은 수동 표준 단 렌즈들과 비교하면 딱히 헬리오스-44 렌즈만을 고집할 이유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렌즈가 나쁜 렌즈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1936년 처음 선보인 자이스 Biotar 58mm f/2의 충실한 사본이며 '비오타'는 60년대 이후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그 사본인 헬리오스-44 렌즈는 1970년대 이후 멀티 코팅 적용으로도 제작되었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흔해서 가장 대중적인 러시안 SLR 표준 단 렌즈이고 이런 점에서 분명한 매력이 있다. 이전 1부의 수다에 이어 Helios-44-2 58mm f/2에 한정해서 사소한 감상을 조금 더 추가 정리해 보자. 

 

2020/07/24 - [Cameras of the world/Soviet & Russian Camera & Lenses] - 헬리오스-44-2, 58mm f/2에 대한 사소한 감상 - 1부 / Trivial Review of Helios-44-2 - Representative(Popular) Russian prime lens. Part 1

 

헬리오스-44-2, 58mm f/2에 대한 사소한 감상 - 1부 / Trivial Review of Helios-44-2 - Representative(Popular) Russian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수다의 의욕이 좀처럼 없었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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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ios-44-2에 대한 (사견 기반) 장단점

 

저렴한 구매 비용과 쉽게 구매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함께 양강 냉전 체제의 한 축이었던 소련에서 50년대 이후 소련 붕괴 직후까지 꾸준히 만들어졌으니 생산/제조량 자체가 결코 적지 않고,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 가격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대부분 M42 마운트 적용되어 자체로 호환성이 좋으며, 간단한 변환 어댑터를 통해 다른 마운트 유형과 SLR/DSLR 카메라 또는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빈티지 수동 렌즈지만 1990년대까지 생산되어서 나름 최근 생산된 것을 찾을 수도 있고, 멀티 코팅이 적용되기도 했다.

 

근래 디지털 카메라의 영상 촬영용 수동 렌즈로 꽤 자주 활용되기도 하는데, 저렴하고, 호환성이 좋으며, 초점 조절링의 회전 반경은 일반 스틸 카메라용 표준 렌즈와는 조금 달리 회전 조작의 반경이 매우 커서 미세한 수동 포커싱 조절이 가능하다. (빌드 품질로 인해 조작감 자체는 평이한 편이지만...) 최단 근접 촬영 거리 0.45m에서 무한대까지 포커스 링이 약 270도 회전에 달한다. 그리고 이제는 효용이 없는 특이한 조리개를 이용한 노출 설정 방식에 기인한 무단 조리개 특징 등이 별도의 개조 없이 영상 촬영용으로 많이 찾는 주요한 차별점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포커스 링의 넓은 회전 반경은 수동 포커싱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전통의 영상 촬영 방법에서는 분명 장점이라 하겠지만, 순간적인 장면 포착(스냅사진)을 위한 스틸 카메라용에서는 포커싱 맞추는데 상대적으로 포커스 조작 회전 움직임이 커서 불편한 점이 있다. 최근의 간단한 영상은 향상된 AF에 익숙하다면, 이런 수동 포커스 렌즈가 장점이라 하기도 애매하다. 그리고 무단 조리개는 셔터 스피드와 필름의 감도, 그리고 조리개값의 각 단계별로 연동하여 계산/설정하는 스틸 카메라의 노출 계산법에 익숙한 경우에는 불편한 요소일 수도 있겠다.

단점으로 대체로 렌즈 자체의 빌드 품질이 그리 좋지 않다. 장기간에 걸쳐 여러 버젼으로 만들어진 탓에 빌드 품질에 대한 평가는 시기와 버전별 좀 차이가 있는 편이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일반적인 러시안 렌즈들은 2차 세계 대전 직후, 독일 카메라 제조 기술이 막 이식?된 시기 1950~60년대의 초창기의 빌드 품질이 안정적이고 꽤 만족스럽지만, 동일한 렌즈에서 시간이 경과할수록 빌드 품질이 더 악화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특히 70년대 중반 이후 빌드 품질이 나빠지는 것을 카메라나 렌즈 등 광학 정밀기기에서 꽤 뚜렷하게 체감된다. 아마도 냉전 초기의 나름 탄탄했던 소련의 경제력이 70년 중반 이후 내부에서부터 붕괴되는 일련의 과정과 관련 있거나 독일에서 강제로 끌고 왔던 독일 기술진에 의해 도입되었던 제조와 품질 관련 기술과 절차 등이 소비에트식의 변질/희석이 요인이 아닐까 추측한다.

 

이런 요소는 러시안 (헬리오스를 포함한 인더스타, 주피터 등등) 렌즈 선택에서 고민되는 요소인데, 빌드 품질을 생각하면 50~60년대의 렌즈를 멀티 코팅을 생각하면 70년 중반 이후를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물론, 렌즈 광학 설계의 변화가 없다는 점과 멀티 코팅의 품질(특히 내구성)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겠다.

 

러시안의 광학과 카메라 산업에서 외부 하우징의 일부 부속에 내구성이 약한 알루미늄 판을 사용하는 예가 많다. 이로 인한 잦은 변형과 찌그러짐, 긁힘 등이 잘 발생한다. 광학계 구면에서 코팅 내구성도 그리 좋지 않고 (멀티 코팅은 성능 문제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50년대의 P코팅 보다 쉽게 코팅이 손상되는 점은 실망이다), 그 외에도 헬리코이드나 조리개 조작 부분에 사용된 질 낮은 윤활유/구리스 등은 쉽게 조리개로 흘러들어 기름막을 만들기도 한다. 수동 포커스의 조작감과 관련 있는 헬리코이드의 고점도 그리스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굳어 버려서 포커스 링 조작감이 나빠지는 문제도 있다. 그리고 렌즈 각 부분의 유격이 80 년대 제품에서는 더 자주 보인다. 

 

 

▶ 헬리오스-44-2의 광학 성능

 

헬리오스/비오타 58mm f/2의 광학 성능은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하면 꽤 선명해서 빈티지 수동 단렌즈로 해상력이나 선예도에 아쉬움은 크지 않다. 멀티 코팅이 적용되었음에도 최대 개방에서 잔존하는 수차 탓에 해상도가 조금 낮고 글로우로 인한 빛 번짐과 낮은 채도(대비가 낮은) 등 빈티지 렌즈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인다. 평가는 상대적일 수밖에 없어서 그 비교 대상의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평가는 꽤 차이를 보이지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빈티지 특유의 느낌이나 렌즈 저마다의 개성을 꽤 좋아하지만, 사진이나 영상 촬영자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특성을 염두에 둔 개인 작업이 아니라 상업적 용도라면 최신 렌즈와 견주어 권할만하지 않다. 즉, 일반적인 목적의 영상 또는 상업적 용도에서는 안정적이 효용을 기대하기에는 분명 장점보다는 단점이 크다. 

 

이 광학식(비오타)이 처음 등장한 1940년대를 기준으로 보면 뛰어난 광학 성능이라 생각한다. 당시의 가장 대표적인 밝은 표준 단 렌즈인 Sonnar 5cm f/2과 비교해서 그리 부족하지 않은 사양과 광학 성능을 보이고, 몇몇 부분에서는 더블 가우스(플라나) 타입의 장점으로 인해 더 나은 점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조리개 날 수는 당시의 일본 제조사들이 가성비 높은 제품에 적용되던 (스틸 카메라용 표준 렌즈) 보통의 5~6매 보다 많은 9매(일부 버전은 13매)를 사용해서 원형에 가까운 조리개 개구를 만드는 점은 아주 좋다. 하지만, 60년대 이후 카메라의 대중화를 촉발시킨 시절의 SLR 표준 단렌즈들과 비교하면 기존 사양에서 최대 개방 조리개 성능이 f/1.8, f/1.4 등에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고, 광학적 성능에서는 비슷한 시기의 헬리오스-44-2(13 조리개) 또한 빌드 품질과 광학성능이 꽤 좋은 편이라 거의 차이가 없거나 살짝 아쉬운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의 SLR 표준 단렌즈는 자이스, 니콘, 캐논, 펜탁스, 보이그랜더 등등 무수히 많아서 일부 한두 가지를 선택해서 상호 비교해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할 듯하다) 

 

이후, 멀티 코팅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던 시기 (1975년 이후)에 헬리오스는 사실 당시의 대표적인 표준 단 렌즈와 비교하면 성능에서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데, 앞서 언급했듯이 광학 성능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코팅 품질과 제조상의 빌드 품질, 내구성 등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다. 

 

최신 렌즈와 비교하면 광학 성능에서의 차이는 최대 개방 조리개 설정에서는 분명히 체감된다.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하면 잔존 수차가 감소해서 그 차이는 사라진다. 올드 렌즈의 성능을 악의적으로 까기 위해서 최대 개방에서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광학 성능의 차이가 조리개 최대 개방 조건이 되어야 유의미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를 최대 개방 조건에서의 비교만을 확대 해석해서 올드 렌즈는 광학 성능이 몹쓸 정도라는 왜곡된 평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최대 개방에서의 이런 소프트함이 특정 효과에서는 분명한 장점이 될 때도 있다. 일례로 영상 촬영에서 소프트함을 가미하기 위해 자주 활용되는 '미스트 효과 필터'와 거의 유사하다)

 

아래 이미지는 Helios-44-2, 58mm f/2(참고로 1985년 제조 렌즈), Canon 50mm f/1.8 STM을 우측에 큰 채광창이 있는 실내라는 동일한 조건 촬영한 샘플이다. 두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른 차이로 화면의 FOV는 조금 다르지만 조리개 설정은 f/2이고 기타 조건의 거의 동일하다. 좌측이 헬리오스-44-2이고, 우측이 캐논 신점팔이다.-사실 캐논 신점팔의 광학식 또한 전형적인 더블 가우스 타입으로 광학식에서의 큰 차이는 없다- (올드 렌즈와 최근의 단렌즈와 비교하기 위해서 비교적 최근 렌즈를 그리고 차이가 잘 확인되도록 헬리오스의 최대 개방 조건인 f/2로 설정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우측면 일부가 밝은 약한 역광 촬영 조건이고, 이런 조건에서 글로우가 잘 드러나서 의도한 것이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조리개를 조일수록 대비는 일정 증가해서 차이를 거의 체감하기 쉽지 않다) 

 

좌) Helios-44-2 58mm f/2  우) Canon EF 50mm f/1.8 STM
300% 확대
400% 확대

최대 개방 f/2에서 화질만을 단순 비교하면 최신 렌즈에 비하면 낮은 채도 묘사로 전반적으로 대비가 낮은 결과물로 나타난다. 그렇다고 해상력의 저하가 크게 체감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낮은 채도로 인해 물 빠진 느낌의 낮은 대비가 눈에 띈다. 흔히 이를 올드 렌즈 느낌이나 광학적 하자라 일반적으로 칭하지만, 사실 이 또한 조리개를 조이면 그런 특성도 사라지므로 이를 올드 렌즈 느낌이나 성능의 전부인 것처럼 평가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가성비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Canon EF 50mm f1.8 STM과 헬리오스-44-2 58mm f/2의 가격에서 둘 다 중고 제품을 구매한다면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광학적 성능에서는 '신점팔' (EF 50mm f1.8 STM)이 더 안정적이고 AF까지 가능해서 올드 단 렌즈의 가성비가 좋다는 섣부른 세간의 평 또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 헬리오스-44의 회오리 보케에 대하여

 

흔히 최대 개방 조리개 조건에서 회오리 보케로 불리는 배경 흐림 부분을 장점으로 이야기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화려/혼란하고 주 피사체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간혹 배경의 화려한 묘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요긴할 수도 있겠다.

 

회오리 보케 발생의 원인은 잔존 수차(특히 코마수차)와 주변부로 갈수록 빛망울 보케가 타원형이 되는 현상이 영향을 미쳐서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회전하는 듯한 시각적 효과(일종의 착시)를 일으키는 것이 원인이다. 둥근 빛망울이 주변부로 갈수록 타원이 되는 레몬 또는 고양이 눈 보케의 원인은 입사구의 원형 테두리에 보케 일부가 잘려서 발생한다. 즉, 회오리 보케가 잘 발생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촬영 조건에서는 잔존 수차에 의해 화질 저하가 잘 발생한다는 의미이고, 테두리 보케의 잘림은 최대 개방 촬영 조건에서 주변부 광량 부족(비네팅)을 동시에 의미한다. 

 

저질 조작감과 조리개 유막을 유발하는 '저품질 윤활유 교체'와 조리개에 흘러내린 기름막 제거를 위해 분해 청소를 했는데, 85년 정도에 제조된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렌즈라서 내부 상태는 비교적 깨끗했다. 특별히 언급할 부분은 없어서 이미지 몇 장으로 대신하자. 러시안 렌즈들의 구조는 대부분 공산품? 같은 특징이 있어서 (이전 주피터 3/8, 인더스타 등등의 분해 경험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대체로 분해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이어서 쉬운 편이고, 내부 구조와 구성도 대량 생산에 유리한 대량 제조 친화적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열악한 사용 조건에서도 안정적 광학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광학기기라는 느낌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비유하면, 독일의 자이스나 라이카 카메라와 렌즈들이 독일 티거 전차나 독일 차에서와 같이 튼튼하고 고성능의 인상이 남았는데, 반면, 러시안 카메라와 렌즈들은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소련을 대표하며 생산력을 바탕으로 양으로 질의 부족을 메우던 T-34 전차나 좀 투박한 러시안 트랙터의 느낌과 비슷하지 싶다. (투박하고 힘 좋은 트랙터의 느낌도 나쁘지 않지만, 아무래도 자주 찾는 것은 멋스러운 차가 아닐까)

 

빌드 품질은 단순히 렌즈 외형의 완성도나 조작감만으로 평하기에는 부족하고 분해를 통해 내부의 구조를 확인하고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의 내구성에 대한 평가 등이 필요하고, 이런 과정을 모두 포함해도 빌드 품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개인적인 경험이나 감상에 기반한 아주 주관적인 평가일 수밖에 없다.

 

헬리오스-44-2, 58mm f/2의 외형적 특징 중 하나는 조리개 조작 링이 렌즈 전면에 위치하는 즉, 최근의 일반적인 조작부 위치와는 다른 위치가 눈에 띈다. 영상 촬영용의 수동 단렌즈로 종종 활용되는데 포커싱 등의 이점을 살리는 시네 렌즈 리 하우징에 대한 링크로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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