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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에서 중대형 포맷의 효용. I - Fujifilm GFX100,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 Is medium format better than 35mm full fram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후지필름 GFX100이 출시되었다. 신제품이 나오면 어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고 기존의 카메라와는 뭐가 다른지 사진 촬영에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지 기대하며 요목조목 살펴보고픈 호기심이 생긴다. 사실, 현재에 만족하는 편이라 구매와 관련은 별로 없지만, 사진이나 카메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카메라는 언제나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이리저리 gfx100 관련 정보와 기사, 리뷰 등을 찾다 보니 어느 GTX100 기사 제목에 달린 'Game changing'이란 문구에 흥미가 동하고, 이전부터 중형 또는 대형 포맷의 디지털카메라의 효용..
인공 지능, AI와 디지털 카메라- 미래의 카메라. I / About Digital Camera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진화한 AI 카메라… 스마트폰 ‘눈의 전쟁’ 스마트폰 ‘눈’(카메라)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눈의 개수를 늘리기 위한 경쟁을 넘어,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끝없이 진화하는 카메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력 정보기술(IT) 전문지 GSM 아레나가 1만6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카메라 기능에 대한 설문을 벌인 결과 1위는 진보된 카메라 센서(34%)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광각(31%), 3위는 망원(26%), 4위는 흑백(9%) 등이었다... 문화일..
사진과 문자 / 2019. 06 사진 취미의 아마추어로서 이 즈음의 계절과 거리 풍경 그리고 이를 담은 사진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다채로운 색과 길어진 낮의 길이 탓에 감성적인 빛으로 물드는 저녁 무렵의 거리 모습도 사진으담기 더없이 좋다. 그리고 항상 오가는 익숙한 길, 무심코 지나치는 흔하디 흔한 일상의 모습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살짝살짝 뷰파이더로 엿보 새롭게 보이곤 한다. 사진이라는 사각의 프레임에서 보면 다시 새롭고 때로는 일상의 무심히 지나치던 그 흔한 풍경이 맞는지 묘한 이질감도 든다. 스스로 수다쟁이라 부를 만큼 이런저런 장황하고 시답잖은 이야기를 늘어놓기 좋아하지만, 사진에 제목을 붙이는 걸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이유야 '제목'이 필요할 정도의 대단한 이미지를 감당할 '깜냥'이 되지 못하고, 사진의 느낌을..
계조(階調), 디지털 이미지(사진)의 계조 - 다이나믹 레인지와 감마 곡선 Part.3 / Gradation & gray scale - DR & gamma curve I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계조와 관련해서 못다 한 수다를 계속 이어보자. 두서없는 수다이지만, 전편의 내용을 먼저 읽어보면 그나마 조금은 두서를 찾을 수도 있겠다. ▶ 다이내믹 레인지(DR)와 계조 비트 심도(bit depth)와 계조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전 수다를 참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DR 또는 DNR)와 계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확장해 보자. 다이나믹 레인지의 정의 또한 이전 수다에서 다룬 바 있으니 중복을 피하기 위해 링크로 대신한다. ▷ 2018/10/03 - [사진과 카메라 이야기/사진 그리고 한 걸음 더] - 디지털 카메..
아나모픽 렌즈, 아나몰픽 광학 효과(플레어와 심도 표현의 특징)에 대하여 / About anamorphic optical system (Anamorphic format & effect)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동영상 촬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사진과는 다른 시각적 아름다움의 특성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나모픽(아나몰픽) 광학에 관심이 생겼다. 아나모픽을 설명하는 웹 리소스가 꽤 많아서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고 전문 지식도 없으니 무의미한 붙여 넣기는 생략하자. 미처 언급하지 못한 개념이나 기본적 내용은 웹서핑을 통해 하나하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 그동안 이 블로그에 올라온 잡담 대부분은 웹서핑에서 얻은 정보와 주변에서 입수한 '카더라' 정보를 조잡한 망상으로 뒤섞어 편협한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또는 생..
계조(階調), 디지털 이미지(사진)의 계조 - 비트 심도 그리고 Raw와 JPEG에 대하여 Part.2 / Gradation & gray scale - bit depth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편의 계조에 대한 수다를 계속 이어가 보자. 몇몇 웹에서 얻은 사실에 망상과 편협한 사견을 버무려 마음대로 추측하는 주장이 상당 부분 뒤섞였으므로 일방적이고 편협한 주장의 진의를 의심하는 자세를 권하고 싶다. ▶ 계조와 디지털카메라에서의 비트 심도(Bit depth) 비트심도 (Bit depth) - "데이터를 처리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잠재적 정밀도를 나타내는 정도. 일반적으로 유효 비트가 많을수록 데이터 처리 결과는 더 정밀하다." DR과 계조는 원래 아날로그 정보/신호의 개념에도 사용되므로 전적으로 디지털 이미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
계조(階調) - 디지털 이미지(사진)의 계조 Part.1 / Gradation of digital image & grayscale 1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 계조의 일반적인 정의와 사족 이번에는 계조에 대해 수다의 주제로 삼아보자. 계조에 정의에 대해서는 잘 정리된 자료가 많으므로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해서 자세히 다루지 않을 생각이다. 조금 헷갈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간략히 언급하자. 계조는 일응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에겐 친숙한 용어겠지만, 한 걸음 다가서서 자세히 보면 그 의미가 모호해지고 복잡해지곤 한다. 간단히 정의하면 "밝기(명도)나 색(채도)에서 농담/농도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채도는 엄밀하게 "물체 표면의 색깔의 강도를 동일한 밝기(명도)의 무채색으로부터의 거리로 나타..
벽걸이형 흑관 파이프 + 빈티지 에디슨 조명 만들기 / DIY - Black pipe lighting & Vintage filament Bulb 몇 해 전에 스탠드형으로 만들었던 파이프 조명이 쓰러지면서 전구를 깨 먹고는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한동안 구석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벽걸이 형으로 개조해 보았다. 도시가스 배관으로 흑관이 즐겨 사용되니 벽 장식으로도 나름 어울린다. 기존의 스탠드 흑관 배관 부속을 그대로 활용하다 보니 별반 다를 바 없는 평이한 형태가 된 점은 아쉽다. 만드는 과정을 유튜브용으로 촬영하고 간단히 편집해서 올렸는데, 올리자마자 '싫어요'가 하나 찍혀 의기소침해졌지만, '무관심보다는 차라리 낫다'라고 긍정/행복 회로?를 돌리며 자위하는 중이다. 흑관 부속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가성비 높은 장식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다양한 모양의 부속을 이용해서 개성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으니, 기존의 정형적이고 식상한 조명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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