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관련 악세사리 고무 재질의 관리 방법 - "고무가 녹아 내린다?"/ How to keep the camera rubber part - sticky rubber on camer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즐겨 찾는 사진 관련 커뮤니티(회원들의 게시글을 읽는 것 외에 다른 적극적 활동은 거의 없는 소심한 유령회원에 불과하다)에 질문 글에 답글을 달면서 좀 더 내용을 보충해서 수다 주제로 삼으면 좋을 듯해서 슬쩍 당겨왔다. 구체적인 질문은 해당 질문을 주신 분에게 저작권?이 있을 테니 대충 질문의 요지만 정리하고 그 질문에 달았던 답변 내용에 좀 더 살을 붙여서 수다로 다뤄보자. Q : 카메라 등에 먼지유입 방지나 방수 등을 위한 '고무 재질' 부분의 백화나 경화 현상의 원인과 관리 방법은? A : 평소에 고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 중 대부분은 플라스.. 입체 하트 종이접기와 LED 전등 만들기 / Origami lamp "Paper cubic Heart" - Homemade 입체 모양의 하트 종이 접기와 LED 스트립 라이트를 이용해서 종이 전등을 만들었다. 얇은 종이가 빛을 잘 투과해서 훨씬 밝지만, 입체 하트의 조형미와 내구성 그리고 만들기 편해서 두꺼운 전지를 사용했다. 빨강과 파랑 하트는 전지를 사용했고, 흰색 하트는 유산지를 사용했는데 밝기 차이가 제법 크다. 입체 하트 종이 접기 방법이나 LED 스트립 라이트 활용 등은 사진이나 글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종이로 접은 입체 하트는 내부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서 선물 포장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입체 하트 접는 방법은 유튜브 영상으로 대신하자. 종이 접는 그녀(MyTeaBox)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종이우산 전등 만들기 - 종이접기 / How to make Paper umbrella light(Lamp), DIY - folding lamp 우산 모양으로 접을 수 있는 전등을 종이 접기로 만들기에 도전했다. 종이우산 접는 방법은 웹에서 참고했고, 우산 살?이 많은 모양이 더 예쁘게 보여서 촘촘하게 접히는 방식으로 바꿨고, 조명에 알맞도록 우산의 안쪽 종이 재질은 유산지(코팅된 종이 포일)를 선택했다. 우산 모양을 충실히 재현하려 노력했는데 작은 크기와 장난감 같은 아기자기한 형태 탓에 아이들 방 장식 등으로 어울려 보인다. USB 전원을 사용하는 스트립 형태의 LED를 사용했고, 우산 대(기둥?) 중앙에 전선을 넣어 감싸는 형태로 만들었다. 이런 걸 왜 궁리해서 만들고 있는지 스스로를 이해하기 어렵다. 모든 것에서 소비만 하는 소모적 인간이기에 때로는 생산적인 사소한 무엇이라도 하고픈 마음에 이런 잡동사니를 만드는 건 아닐까 싶다. 이런 류.. 메모꽂이 만들기 / DIY - Make a Simple Memo & photo holder (Wire & concrete crafts) 다이소에서 구매한 알루미늄 와이어(연질 철사)와 이전 전등 받침과 시멘트 화분을 만들고 남은 시멘트(홈멘트)를 이용해서 심플한 메모 꽂이를 만들었다. 별 모양은 쿠키 커터의 별, 하트, 진저브레드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겠다. 별 모양이 마음에 들고 메모 꽂이에도 어울려 보인다. 홀더 받침으로 흡반을 이용해서 유리, 냉장고 등에 부착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겠다. 메모 꽂이가 원래 용도지만, 사진 장식 용도로 사용할 생각이고,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서 '홈 데코레이션 아이디어'라고 명명을 했지만, 어째 자작한 잡동사니가 주변에 자꾸 늘어나기만한다. 받침으로 만든 시멘트(콘크리트 베이스)의 질감이 친숙한 걸 보면, 흙 보다는 콘크리트에 둘러 쌓여서 사는 것에 길들여졌음을 절감하게 된다.. 콘크리트 (시멘트) 램프 베이스(전등 받침)와 작은 화분 만들기 / DIY concrete table lamp & mini cement planter(flowerpot) 작게 포장되어 판매되는 일반 가정 보수용 시멘트(홈멘트)와 종이컵을 이용했다. 비교적 간단하지만, 콘크리트 특유의 질감이 무척 매력적이다. 12 시간에서 하루 정도 콘크리트를 굳게 하는 (양생?) 기간이 필요하지만, 적당한 틀을 만들어 원하는 크기나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무겁고 투박한 모양, 한 곳에 고정된 장식용품 등으로 나무 소재의 물품과 함께 있는 것이 어울린다. 만드는 과정은 손에 시멘트가 묻기도 했고, 그리 아름답지 않으니 따로 사진을 남기지 않고 간단한 튜토리얼 영상으로 만들었다. 작은 화분에는 적당히 흙을 채우고 다육이를 심으려니,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아 시멘트의 독? 영향을 받을까 봐 달걀 껍질에 흙을 담고 옮겨 심었더니 갈색 달걀의 색과 잘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 흑백(모노크롬, 회색조) 사진에 대한 고찰 그리고 망상 / Monochrome image (Black & white imag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의 일반적인 컬러 사진(이미지)과 구별되는 흑백 사진(이미지)만의 매력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흑백 이미지와 컬러 이미지를 구분하는 이 매력의 본질과 장점 요소나 이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생각과 주장이 다른 것 같다. 어떤 이는 '색의 간명함을 통한 단순함' 또는 '흑백 명암의 대비를 통한 사진의 주제를 쉽게 강조할수 있는 점'이라 하고, 어떤 이는 흑백으로 표현되는 이미지에서 ' 본래의 색을 상상하게 하는 호기심'이라고도 한다. 혹자는 흑백에 의해 연상되는 '과거를 회상하는 힘'이라거나 단순히 '흑백의 독특한 매.. 필름과 디지털 기술의 변화가 가져다 주는 표준의 혼란 그리고 카메라 무빙에서의 적절한 속도(패닝 스피드) 관하여 / Camera panning speed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언제나 서두에 밝혀두는 바이지만, 웹이나 책 등에서 취합한 정보를 토대로 지극히 주관적인 비 전문가의 사고 실험? 류의 망상이 덧붙여 있다. 몇몇 전제로 드는 것은 사실에 기반하고 있지만 결론에서는 맞지 않는 전혀 엉뚱하고 허술한 마무리의 위험이 있으므로 속된 아는 채를 주의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주장에 대한 확신은 있으나 이를 증명할 근거가 없으며, "생각해보면 그럴 것이 아닐까"라는 것 이상의 타당한 이유를 가지기 어렵다. 몇몇 사소한 사실을 근거로 쉽게 수다를 풀어가고 싶은 수다쟁이의 어설픈 아는 채와 넘겨 짚기의 무리수가 되풀이되면 아무리 사.. 종이(골판지) 트랜스미션 라인 스피커 만들기 / How to make a Cardboard speaker(DIY Transmission line speaker) 다이소에서 구매한 (USB 전원으로 작동하는) 작은 컴퓨터용 스피커를 골판지를 사용해서 트랜스미션 라인 스피커로 만들었다. 저렴한 가격 탓에 소리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 사용하지 않고 방치했는데, 주말과 휴일을 틈타 개조에 도전했다. 내부의 작은 전자 회로를 통해 증폭(amplifier)이 이루어지고 두 개의 스피커로 회로에 연결되어 구성되어 있지만, 두 전선 모두 접점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아 스테레오를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 개조한 스피커의 내부 구조를 각각 다르게 설계해서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까? (종이로 만들어진) 스피커의 개조 전/후의 소리를 비교해 보자! 음향에 관해서 상식이 거의 없지만, 이리저리 검색하고 트랜스미션 라인 스피커(Trasmission line speaker) 구조로 ..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