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논 FD 마운트 - 55mm f1.2 S.S.C 무한대 보정 및 포커스 링 분해 수리 / Repair & disassembly - Canon FD 55mm f1.2 S.S.C 만들어진지 30~50년이 훌쩍 넘은 올드 렌즈들은 사람이 나이가 들어 육체적 건강이나 외모에 변화를 피할 수 없듯 아무리 정성으로 잘 관리한다 해도 그 시간만큼 어떤 흔적이라도 남기 마련이라서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경미한 장애 한둘씩은 가지고 있다. 이런 장애나 조작감 등의 성능 저하는 올드 렌즈에 대한 평가나 만족도를 낮추는 가장 흔한 요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광학계에 발생하는 아무리 경미한 흔적이나 결점도 결과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를 사용자가 어느 정도 체감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대부분 '사진 결과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이를 믿고 있겠지만,) 아주 미세한 먼지 하나라도 어떤 형태로든 영향이 없을 수 없다. 광학 기기에 .. UV 필터의 효용 II - 저품질 UV 필터에 대하여 / The Benefits of a Ultraviolet Filter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이나 카메라에 관심 있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흔하게, 자주 받는 질문 중에 필터를 뭘 쓰는지 어떤 필터가 좋은가를 묻는 것이다. 아마도 UV 필터에 대해 묻는 질문이겠고, 결론만 말하면 UV 필터는 거의 쓰지 않는다. 필터를 장만할 만큼 금전적 여유가 없고, UV 필터의 효과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그리고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환경(자외선이 강하게 내려쬐는 조건)에서 촬영이 거의 없다. UV 필터에 대한 효과와 코팅 유무에 따른 차이 등은 이전 수다에서 다룬 링크로 대신하자. 2016/12/01 - [Camera Accessories/Lens f.. 캐논 FD 55mm f1.2 시네마틱 렌즈 리하우징 / Canon FD 55mm f1.2 S.S.C - Customized Lens Rehousing 이 맞춤형 렌즈 하우징은 Canon 55mm f1.2 S.S.C 용으로 최적화되었습니다. "스틸 카메라용 렌즈를 시네마 스타일의 영상용 렌즈로 활용해 보세요!" 긴 전면 렌즈 하우징은 후드 대신 햇빛이나 기타 광원을 차단하여 눈부심과 렌즈 플레어를 방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짧은 전방 렌즈 하우징은 다양한 원형 필터 또는 매트 박스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두가지 유형을 렌즈 후드 장착 영역에서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모듈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Canon FD 55mm f1.2는 짧은 시기에 비슷비슷한 사양의 렌즈가 연이어 출시되어서 조금 혼란스러운데, 먼저 1971년 단일코팅의 FD 55mm F1.2 AL이 출시되었고, 1973년에 멀티코팅(S.S.C)가 적용된 FD 55mm F.. 필름 감성/필름 룩에 대하여 - 필름과 아날로그 화상 신호 그리고 디지털 이미지 III / Film look - Film & analog video signals and ... Digital image signals 3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오해하고 오/남용했던 용어 중 하나가 '아날로그'가 아니었나 싶다. 얼마 전 수다에서 "필름은 아날로그가 아니다"는 사실, 그간의 스스로의 무지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이자 고백이었다. 하지만, 이 무슨 대단히 중요하거나 교양 있는 현대인 누구나 알아야 할 지식이나 정보도 아니니 그냥 필름을 아날로그라 부른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고, 소양 없는 사진가라고 불리지는 않을 테다. 아날로그 감성에 잘 들어맞는 것은 책상 앞에 펼쳐둔 책은 뒷전인 채 이리저리 주파수를 맞추며 음악을 듣던 라디오나 태풍이 한번 지나고 나면 화면이 흔들리고 훌렁거려.. 캐논 50mm 점팔 - 맞춤형/시네마틱 렌즈 리하우징 / Canon EF 50mm F1.8 II - Customized Lens Rehousing 이 렌즈 하우징은 Canon 50mm f1.8 II에 최적화되어 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저렴하지만, 기본 모양이나 구조가 안정적이지 않고 렌즈 하우징에서 수동 초점 링의 작동을 구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렌즈 하우징의 좋은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렌즈 하우징으로 인해 이 렌즈의 기능이 개선된 부분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여 년 동안 함께 일한 캐논 50mm f1.8 II에 작은 선물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 맞춤형 렌즈 리 하우징에 도전했다. (이 렌즈에 관한 소소한 사용 소감은 아래 링크로 대신하자) 2020/05/13 - [Cameras of the world/Canon] - 캐논 50mm f1.8 II에 대한 추억 소환의 간단 리뷰 / Canon EF 50mm f1.8 I.. 캐논 50mm f1.8 II에 대한 추억 소환의 간단 리뷰 / Canon EF 50mm f1.8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캐논 DSLR 카메라를 즐겨 쓰지 않게 된 지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언젠가 쓰일 날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몇몇 캐논 EF 교환용 렌즈들은 여전히 보관하고 있다. 물론, 그 시절 인기 있던 렌즈는 새 주인을 찾아 떠났고, 방치되다시피 남아있는 렌즈들은 번잡한 중고 상거래의 수고가 귀찮거나, 애착이 남달라서 방출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존재조차 잊고 지낸 것일 텐데, 캐논 50mm f1.8 II은 이 세 가지 이유에 모두 걸쳐있는 렌즈지 싶다. ▶ Canon 50mm f1.8 II 이 흔하디 흔하고, 때로는 사진 초기 입문자들이나 사용하는 렌즈의 대.. 후지필름 XF 18-55 f2.8-4 렌즈 리하우징 / Fujifilm XF 18-55 f2.8-4 R LM OIS, Customized Cinematic Lens Rehousing 개인적으로는 가성비와 적절한 성능의 번들 렌즈를 좋아하지만, 일반의 선호는 냉혹하고 키트/번들 렌즈를 좀 경시해서 이런 처지가 조금 안타깝다. 그중에서도 후지필름의 XF 18-35는 후지필름 X 시리즈 카메라를 위한 인상적이고 훌륭한 키트/번들 렌즈라고 생각한다. 렌즈 리뷰의 대상으로 다루고도 싶었지만, 자세히 소개하는 글들이 이미 있고 부지런하지 못해서 따로 다루지는 않았다. ▶ Fujifilm XF 18-55 f2.8-4 R LM OIS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그럼에도 (이왕 시작한 수다이니) 개인적으로 체감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자면, APS-C 규격의 X 시리즈 카메라의 표준 줌 렌즈로서 광학적 성능과 정숙하고 빠른 AF, 광학식 손떨방 지원 등 렌즈의 퍼포먼스에 충실하고 또한 APS-C 규격의.. 헬리코이드 어댑터용 포커스 레버 만들기 / Making a focus lever for detail focus control, customized Helicoid adapter 카메라를 렌즈에 연결하는 헬리 코드 어댑터의 작은 작동 부분을 조작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 포스팅과 유튜브 영상은 Helicoid Adapter의 조작성을 향상하기 위해 소형 장치를 작성하는 프로세스에 대한 소개입니다. LM-E 또는 LM-FX 상업용 제품 ( "LM-E 또는 LM-FX Helicoid 어댑터")을 위해 맞춤 설계되었습니다. 검색을 통해 제품 정보를 큰 어려움없이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헬리코이드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가성비의 제품이며, 대부분 비슷비슷한 규격이므로 동일한 제품이 아니라 하여도 약간의 유격 부분만 해결한다면 호환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니라 생각합니다) 이전 헬리코이드 어댑터에 대한 수다의 링크로 자세한 내용은 대신합니다. 2018/02/28 - [사진과 카..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