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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about photography and cameras

돌고 돌아 다시 35mm 풀 프레임의 전성시대? - 마이크로 포서드 위기와 APS-C 규격의 불안한 미래 - "어디서부터 꼬여버린 걸까?" / The heyday of 35mm full frame? / Micro Four Thirds crisis and the uneasy future of AP..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다리던 가을이 왔으니 그동안 미루었던 수다를 다시 이어가 보자. 기대치가 크지 않은 수다이니 굳이 억지로 쓸 이유도 없었고, 몇 달 동안은 더위나 감염병 판데믹의 답답한 나날에 갇혀 뭘 이야기하고 싶은 의욕도 없었던 것 같다. 돌고 돌아 다시 35mm 풀 프레임의 전성시대? / 마이크로 포서드 위기와 APS-C 규격의 불안한 미래 "어디서부터 꼬여버린 걸까?" ▶ 카메라 마켓 규모 축소와 그 영향 십여 년 지속 하락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 지표와 관련 제조사들의 카메라 관련 '사업부 매각'이나 '철수' 등의 이슈로 카메라 업계는 어수선한 분위..
루미나르 4와 사진 보정 에디터에 대한 '속 좁은' 감상 / Impressions of Luminar 4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쉬운 편집 - 창의적인 AI 사진 에디터?"라고 열심히 홍보 중인 루미나르 4와 관련해서 조금 삐뚤어진 그리고 속 좁은 감상을 이야기하고 싶다. 사실, 루미나르에 대한 사용 경험이 없고 관심도 없어서 개인적인 어떤 편견도 없다. 그리고 아래 수다에서 루미나르에 대한 불평은 루미나르 4 자체의 문제이기보다는 이런 류의 사진 에디터 조차 사용자가 (결코 적지 않은 대가를 지불하여)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현 전용 카메라 제조사가 사용자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더 크다. 스마트폰 사진 어플에서 간편하고 다양한 보정 효과로 인기를..
위기의 카메라 제조사를 위한 조언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로 혁신하라!" - 이미지/영상 기반의 플랫폼 (생태계) 서비스 / Advice for camera makers in crisis "Implement platform services for photo.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카메라로 불리는 단일 제품 카메라 시장의 어두운 전망에 대해서 나름의 망상을 지난 수다에서 다룬 적이 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전망은 어두울 것이고 그동안 카메라 제조사의 혁신 없는 현실 안주도 잘못이니 그리 억울할 것 없고,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잘해라"가 그 글의 주요 요지인데, 이런 마음의 저변에는 '일본 정부발 최근 행태의 불만이 투영되어 일본산 제품 그중에서도 특히, 애지중지했던 카메라에 대해 달갑지 않은 마음도 일부 작용했고, 그간의 애정에 대한 반작용으로 너무 야박하고 매정하게 이야기한 듯하다. (그래도 여전히 ..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 55> 외장 광학식 카메라 뷰파인더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에서의 효용 / External optical viewfinder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광학식의 외장 뷰파인더는 RF 카메라를 대표하는 액세서리 중 하나이지만, 먼저, RF 카메라에 대한 선호의 문제와 RF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용자라 해도 각자의 취향이나 추구하는 촬영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나 선택이 분명히 나뉘어서 유용함과 특별한 장치 아니면 별다른 기능도 없는 구식의 불필요한 장치라는 극단의 평가도 가능하다. 이전부터 한번 다루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선호와 유용성을 잘 설명할 자신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광학식 외장 뷰파인더에 대한 사용 경험이나 분명한 취향이 없다면, 이번에 자신의 촬영 스타일에 견주어 판단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필름과 디지털 이미지의 해상도에 대하여 / Resolution of film and digital image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항상 허술한 수다라고 스스로의 글을 칭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단지 겸손을 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수다의 수준을 냉정하게 되돌아본 (나름 자아성찰에 의한 뼈 때리는? 한편으론 가혹한) 자기 평가다. 말 그대로 근본 없는 수다이고 웹이나 책 등에서 얻은 일부 지식이나 공감했던 타인의 주장에 개인적인 추측과 망상을 뒤섞어서 마음대로 이리저리 주물러 결론을 내는 아전인수 격의 추측성 망상에 불과해서 논리적 구성에 태생적/구조적인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관련 분야에 전공자나 전문가의 주장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 이미지의 보정과 보간 그리고 사진 후반 작업(후 처리) / Photo editing - Correction & compensation,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의 후보정 여부를 묻거나, 후보정의 필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로 사진 커뮤니티나 사진 애호가 모임의 단골 토론 주제로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후보정'(後-보정)에 대한 용어는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고, 각각의 경우, 또는 개인적인 인신의 차이 등으로 '후보정'의 의미는 때에 맞춰 또는 상황에 맞춰 다르게 사용하는 것 같다. 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망상)을 두서없는 수다로 정리해 보자. 이전에 다루었던 주제와 내용이 일부 중복/반복되는 부분이 꽤 있는데, 그 당시 수다를 보충하는 의미와 전개와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오류를 바로잡는 의미 또..
사진, 그리고 한 걸음 더 8 - 거리 사진(스트리트 포토그래피)에 대하여 / About Street Photography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거리 사진(Street photography)' 연출되지 않은 솔직한 사진을 대표하는 한 장르로, 거리라는 공공의 장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실재(實在)의 현상과 사건'을 순간 포착한 사실적(리얼리티) 사진이라 생각한다. 물론, 거리를 배경으로 연출된 사진이나 상업적 목적의 패션 사진 또는 화보, 건축물이나 여행 관련 사진 등도 굳이 '거리 사진'이라 칭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만, 흔하게 일컫는 '거리 사진'은 실제 현재의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연출되지 않은) 모습과 거리의 환경 등의 사실을 전제한 생생한 현장의 사진이라 조금 더 좁게 파악할 수..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몰락의 원인과 비관적인 미래 전망 / Digital camera Market - Where to from her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5G 정보통신 기술로 더 빠르게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도 대폭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몇 해째 완연한 하락세만 보이는지, 그 원인에 대해 나름의 수다를 정리하고 싶었다. 디지털 카메라의 미래 전망에 대해 망상의 보따리를 마구 헤집어 보자! 각종 기기 장치에 결합되는 카메라 모듈을 포함한 광의의 디지털 카메라(모듈) 시장은 성장세가 가파르지만 이번 수다에서 주로 언급한 '디지털 카메라'는 현재 일반 소비자용으로 판매되는 사진 또는 영상 촬영을 위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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