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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렌즈 분해 수리 및 무단 조리개로 개조하기 - (슈퍼 타쿠마 20mm, 28mm, 35mm, 50mm, 55mm, 85mm, 105mm, 135mm 등)/ Mod-Declick(stepless) aperture ring, Converts still lenses into cine lenses & Takumar lens repair SLR 카메라용 수동 렌즈들은 본래의 필름 카메라 교환용이나 디지털 카메라에 이종 장착되어 활용되는, 최신 AF 렌즈의 편리함은 없지만, (광학 성능에 대한 만족이나 묘사에서의 각자의 취향과 선호는 별개로 하더라도) 수동 렌즈 특유의 기계기와 조작감, 그리고 사진을 촬영하는 여유로움에서는 여전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매뉴얼 포커싱의 영상 촬영 용도로는 더 매력이 있다. 하지만, 본래 설계/제조되기를 스틸(포토) 카메라용으로 만들어진 탓에 시네마 렌즈들처럼 무단 조리개로 개조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고정된 감도의 필름 사용으로 노출 설정에 선택지가 조리개에 전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셔터 스피드는 모션 블러 등의 문제로 선택의 폭이 크지 않은 측면이 있다) '필름 영상'과 달리 디지털..
준망원 초점거리의 효용 - 슈퍼 타쿠마 105mm f2.8 / Super, SMC Takumar 105mm f2.8 - Effect of 105mm focal length len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다의 제목은 슈퍼 타쿠마 105mm f2.8이라고 내걸었지만, 타쿠마(Takumar) 렌즈의 역사나 특징, 소감에 대해서 여러 번 다루었던 탓에 105mm f2.8에 대한 특징적인 감상을 제하고 유사하게 되풀이되는 부분이 꽤 있다. 슈퍼 타쿠마의 견고한 만듦새는 이 렌즈에서 또한 다름이 없고, 과하지 않은 안정적인 성능 범위에서의 광학 설계,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경제적이고 효용에 중점이 있는 상용 렌즈란 타쿠마 렌즈에 어린 인상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 이제는 잊힌 Takumar에 대한 2020년의 소해 카메라나 광학 제품/렌즈에 있어 ..
시네마틱 렌즈 하우징 - 수퍼 타쿠마 35mm f2 / Cinematic Lens Rehousing_Super Takumar 35mm f2(67mm filter size_first model) 그리 흔하지도 그렇다고 아주 희귀하지도 않은 정도의 Super Takumar 35mm f2 초기형(67mm 필터 규격)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종종 디지털 카메라에 물려서 즐겨 쓰는 렌즈다. 일단, 35mm 초점거리가 쓰임이 많고, f2의 최대 개방 조리개도 최신 렌즈의 사양에 견주어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타쿠마 렌즈 특유의 단단한 만듦새와 준수한 조작감, 역 초점 설계(레트로 포커스 타입)로 호박색으로 빛나는 렌즈 앞면(입사구)이 시원해 보인다. 그리고 나름 고화소 디지털 카메라(소니7R2)에 물려 사용해도 꽤 좋은 해상력의 불만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고, 왜곡도 잘 억제된 균형 잡힌(올드 렌즈의 특징과 쓸만한 광학 성능의) 렌즈라고 생각한다. 2016/07/09 - [Cameras of the w..
시네마틱 렌즈 리하우징 - SMC 타쿠마 135mm f3.5 / Cinematic Lens Rehousing (for follow focus) - SMC Takumar 135mm f3.5 Pentax와 타쿠마 렌즈를 꽤 오랫동안 즐겨 사용했고, 지금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사실, 펜탁스는 필름 카메라를 대표하는 브랜드이고, 이런 한물간 옛날 렌즈를 좋아하는 스스로에게는 어디서든 이름이라도 불려지면 고개 들어 바라보게 되는 옛사랑 같다. 지금도 디지털 카메라 등을 만들고 있지만, 사실, 예전의 그 펜탁스가 아니라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펜탁스 예찬이나, 지금의 펜탁스를 까려는 것은 아니고) 이제는 잊히고 있지만, 수십 년 전의 찬란했던 펜탁스 전성기를 추억할 수 있는 것은 이제 타쿠마 렌즈 정도만 남았지 싶다. 펜탁스 필름 카메라야 필름과 함께 명운을 다해서 한 발을 관짝에 걸치고 있는 신세이고 (물론, 여전히 필름으로 사진을 찍고 즐기는 이들이 있지만, 펜탁스 카메라 자체가 명품..
수퍼 타쿠마 50미리 시네마틱 렌즈 리하우징 / Super Takumar 50mm f1.4(8 element) Cinematic lens Rehousing 렌즈 하우징은 SuperTakuma 50mmf1.4 8 요소 렌즈에 최적화되었고, 외형 크기의 작은 차이로 인해 7 요소 렌즈에서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7 요소 렌즈는 8 요소 렌즈보다 약간 크다) Super Takuma 50mm f1.4 7- 요소 렌즈에 산화 토륨 광학 유리를 사용하는 경우 방사능 감지 문제로 인해이 렌즈를 권장하고 싶지 않다. 각 버전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www.pentaxforums.com/lensreviews/Super-Takumar-50mm-F1.4-Early.html Super-Takumar 50mm F1.4 (8-element variant) Reviews - M42 Screwmount Normal Primes - Pentax Len..
오토 타쿠마 35mm f/2.3과 타쿠마 35mm f/2 - Auto Takumar 35mm f/2.3 & Takumar 35mm f/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35mm 필름(135 필름) 규격에서 초점거리 35mm는 오랜동안 유용한 화각(초점거리) 렌즈로 여러 제조사들의 다양한 제품으로 꽤 흥미로운 점이 많다. 아사히 광학에서도 다양한 35mm 초점거리의 렌즈를 출시하였고. 발매된 시기별에 따라 조금씩 변경되어 적용된 광학식의 변화도 눈에 띈다. 얼핏 아사히 광학(펜탁스)의 경우만 하더라도 50~55mm 화각의 렌즈보다 더 다양한 광학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35mm 초점거리의 렌즈 광학 구성이이 다양한 이유는 뭘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빈티지 수동 렌즈의 전형적인 광학 구성은 생각만큼 다양하지는 않다..
<우당탕탕 수리 V>수동 단렌즈(타쿠마 Takumar) 조리개 (고장) 수리 2 조리개 수리에 대한 속편 포스팅이다. 아직 본편을 읽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본편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6/04/26 - [잉여 Know-how/수리수리 마(구)수리] - 수동 단렌즈(타쿠마 Takumar) 조리개 (고장) 수리 수동 단렌즈(타쿠마 Takumar) 조리개 (고장) 수리 먼저 포스팅과 관련하여 렌즈에 대한 공인된 어떠한 전문 지식이나 수리에 대한 자격/직업적 경험이 없는 자가 작성한 내용임을 알린다. 심지어 이공계 전공자도 아니며, 건전한 취미생활의 한 방편으로 렌즈의 광.. surplusperson.tistory.com - 조리개 날 이탈 수리 및 조리개 유막이나 녹 등의 오염 제거 렌즈부분의 완전 분해(또는 본편에서 다룬 완전 분해하지 않고 광학부만 쏙 뽑아내는 편법 분..
<우당탕탕 수리 IV>수동 단렌즈(타쿠마 Takumar) 조리개 (고장) 수리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단렌즈의 조리개 고장 유형에는 조리개 링의 표시 정보와 실제 렌즈의 조리개 수치의 불일치, 조리개 링 조작 시 조리개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 조리개 날 이탈, 조리개 유막이나 녹 등의 오염 등이 대표적이다. 60~70년대의 대표적 수동 단렌즈인 Takumar를 대상으로 각 유형별 고장 원인을 간략히 알아보고 분해 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동 단렌즈(특히 표준 렌즈)의 경우, 렌즈 내부 기계장치가 비교적 단순하고 렌즈의 광학 구성(Opitcal Design)과 구동 원리 등이 유사하므로 타 제조사의 제품에도 적용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 조리개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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