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 31> 디지털 이미지 센서의 구조 I - 이면조사형 센서와 적층형 CMOS / Degital image sensor I. Back-side illuminated sensor, Stackde CMO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비전문적 수다가 마침내 디지털 이미지 센서에 대해 다룰 차례까지 왔다. 아마도 허섭한 연작의 종착지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일 게다. 지금 생각으로는 디지털카메라의 셔터 방식(전자 셔터를 포함하고 있어서 이는 이미지 센서의 구조와 함께 언급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을 다루고 나면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라는 주제로 다루고 싶었던 굵직한 소재는 거의 다룬 셈 일게다. 사실 알고 있는 바 밑천이 바닥나서 더 다룰 수 없는 것이지만, 어쨌든 디지털 이미지 센서의 개괄적인 기술(최신 기술 동향이 아니라 상용화된 기술 중심으로)을 정리하고 여력이 된다면 흥미로운 내.. 줌과 달리(트래킹) 숏의 비교 그리고 달리 줌에 대하여 / Zoom vs dolly shot and Dolly zoom (Vertigo effect)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밍은 프레임 설정이나 특정 피사체의 구도 내에서 크기 등을 결정할 때 피사체와의 거리에 크게 상관받지 않아서 꽤 편리하지만, 녹화되는 동안의 주밍(줌 인/아웃) 기법은 전문 영상 작업에서는 달리 인으로 대체되거나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그 이유에 대해 좀 자세하게 수다를 나눠보자. "百聞 不如一見"이라 했으니 조잡한 영상으로라도 줌과 달리 샷을 비교하고, 달리 줌 촬영 기법에 대해서도 잠시 맛보고 수다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 줌 숏과 달리 숏의 비교 / Zoom vs dolly shot 사실 영상 촬영 기법 중 줌 숏(줌 인과 줌 아웃).. 소니 이미징 엣지 - 한결 간편해지고 강화된 테더링 촬영 기능과 뷰어 그리고 후보정 툴 / Sony imaging Edge(Remote/Viewer/Edite) 소니 홈페이지에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올라왔다. 최신 기술에 둔감하고 소식을 접하는 속도도 느려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소프트웨어는 여러모로 마음에 쏙 든다. 이전의 테더링을 활용하기 위해 라이트룸 등을 이용하기도 했었고, 이 또한 기능 면에서는 불완전하고 라이트룸이 설치된 PC나 노트북에 사전 설정이 필요해서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한동안 사용하다가 활용의 번거로움 탓에 잊고 지냈다. 하지만, 이번 이미징 엣지에서는 라이브 뷰를 지원하는 등 개선된 기능이 눈길을 끌고 무엇보다 무료로 공개되어서 활용할 여지가 꽤 크지 싶다. 자세한 기능은 아래에서 다루기로 하고 먼저, 다운로드할 수 있고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는 링크를 아래에 남긴다. ▷ "촬영 및 창의적 작업의 효율성과 이미지 화질을 높여주는 소.. 자동차(승용차)에 책상/식탁 싣기 - 최대 크기 지인 분이 쓰시던 책상이 필요 없다고 해서 염치없게도 낼름 가져오겠다고 했다. 가깝지 않은 거리라서 차에 싣고 올려는데 승용차 뒷자리에 싣고 올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SUV라면 루프 캐리어 등을 활용하면 좋겠지만, 세단이라 이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 막상 도착해서 차에 실어지지 않으면 괜히 지인 분을 귀찮게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었고, 용달 편이라도 알아두어야 하나 싶고 괜한 일을 벌렸나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 세단 승용차에 싣을 수 있는 최대 크기 물건의 길이나 부피 등을 찾기 위해 이리 저리 웹 검색을 했는데 관련 정보를 도통 찾기 어려웠다. 뒷자리에 실리지 않으면 조수석 앞 시트를 누위거나 어떻게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출발했는데, 막상 별 탈 없이 가로로 딱 맞게 들어가서 한 시름 놓기는 했다... <우당탕탕 수리 22> 렌즈 내부 산란(플레어) 방지 흑칠과 겨울 나기 준비 겨울맞이 아니 월동을 위해, 카메라와 렌즈 등을 정리하다가 오래전에 개조했던 Canon SH 30mm f1.7 렌즈를 구석 상자에서 발견했다. 개조할 때는 하프 프레임 필름 카메라의 렌즈 화각과 APS-C 규격 이미지 센서의 디지털카메라와 궁합이 잘 맞을 듯해서 꽤 공들여 만들었는데 막상 실 사용에서는 플레어가 거슬렸었다. 지금 보니 개조할 당시 내부의 황동 재질의 헬리코이드 부분의 깔끔해 보여 그냥 두었는데 그 부분에서 렌즈를 통과한 빛이 산란되어 플레어가 심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실제 헬리코이드가 맞물리는 부분과는 상관 없고 초점 이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여서 무광의 흑색 페인트를 붓으로 도색했다. 정성과 집중력 부족 탓에 도색 면이 고르지는 않지만, 페인트가 채 마르기도 전.. 카메라와 플래시의 동조 연결 2 (Flash synchronization) / 부제 - TTL 자동 플래시 측광 시스템 주제에 항목(카테리고리)별로 정리하기 위해 링크로 대체 2017/11/23 - [사진과 카메라 이야기/Camera & Lens Structure] - TTL 자동 플래시 측광 방식 / TTL flash metering TTL 자동 플래시 측광 방식 / TTL flash metering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촬영에서 적정 노출을 측정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카메.. surplusperson.tistory.com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 30> TTL 자동 플래시 측광 방식 / TTL flash metering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촬영에서 적정 노출을 측정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카메라의 TTL 측광과 이를 기반으로 플래시 발광 시 적정 노출을 찾기 위한 TTL 플래시 측광은 기본 원리는 같다. 이전 포스팅에서 카메라의 측광 방식에서 TTL 측광을 다루었으므로, 중복되는 설명/수다를 피하기 위해서 생략하였다. 카메라의 측광 방식, TTL 측광에 대한 이해는 아래 링크로 대신하자. 2017/03/26 - [사진과 카메라 이야기/Camera & Lens Structure] - 카메라의 측광 방식과 노출계의 구조 / Structure of exposure meter & Camera'.. 디지털 카메라의 색감 논쟁에 대하여 / On the controversy of color reproduction of camera (Sony a7m2 & a6000 , fujifilm X-T1)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카메라의 색재현에 대해서 수다를 나눠보자. 색과 관련한 이슈는 이미지 카메라에서 꽤 자주 언급될 수밖에 없는 문제다. 흔히 ‘색감’으로 불리는 카메라의 색 재현은 카메라의 여러 요소 즉, 촬상소자의 소재(필름, 이미지 센서) 광학 구성(색 수차와 코팅의 균형적 색재현 문제), 측광 시스템과 색온도(화이트 밸런스)와 관련되어 있다.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인간의 시각이 색을 인식하는 방식이나 디지털 시대에 자주 회자되는 (색 공간으로 불리는) 색역(Color gamut), 그리고 그 색 정보를 보다 세분화하여 저장/전달하는 방식 등등 관련된 요소..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