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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RF

콘탁스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를 위한 근접촬영 및 접사용 악세사리 / Colse-up accessary for Contax RF camera - Contameter 1930년대부터 35mm 필름 규격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에서 라이카 카메라와 경쟁했던 콘탁스 RF 카메라의 근접촬영 및 접사용 악세사리에 대해 알아보자.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는 SLR 카메라에 비해 근접 촬영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서 표준 렌즈에서도 0.9~1m의 최단 촬영거리를 가진다. 일반적인 촬영에서는 큰 불편은 없지만, 근접한 피사체의 촬영은 제한되고 일반적인 접사용 필터나 확장형 어댑터를 사용한다고 해도 뷰파인더를 통해 초점을 맞출 수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contameter를 직접 사용해 보지는 못했다.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에 장착되는 렌즈의 최단 촬영거리가 다른 카메라 유형과 비교하면 긴 편이고, RF와 /VF가 결합된 RF 카메라의 뷰파인더의 특성에 의해 근접 피사체에서의 시차(paral..
DIY 콘탁스 RF - 라이카 마운트(L/M) 어댑터 / Do it yourself - Making of Contax RF(Kiev, Nikon RF) - L/M adapter Kiev 카메라의 마운트를 개조해서 라이카 M 마운트에 장착 가능한 어댑터를 하나 더 제작했다. 선물할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선물 당사자는 시큰둥하니 이걸 어쩌나 싶다. 제작 방법은 이전과 동일하고 차이가 있다면 이전 어댑터는 Kiev 2의 마운트를 사용했고 이번에는 Kiev 4의 마운트를 개조한 정도인데, 마운트 일부의 각인된 문자가 조금 다르고, 렌즈를 고정하는 장치의 고정 나사 위치 등에 작은 차이가 있는 정도이며, 기능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 하지만 미묘한 헬리코이드 나사 산의 차이가 있어 두개의 부품을 혼용하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닐 듯하다.Carl Zeiss sonnar 5cm f/2와 jupiter-8 5cm f/2를 각각 개조한 어댑터에 장착했다. 이번 제작한 어댑터는 측면에 문자를 세..
<우당탕탕 수리 X V> 렌즈 헬리코이드 윤활유 제거 및 보충 - Jupiter 12 무채색의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별 다른 기술이 없는 아마추어 사진가에게 겨울은 사진 찍기에 그리 좋은 계절은 아니어서 봄이 더 기다려진다. 즐거운 취미 생활을 위해 그간 한구석에 방치했던 카메라와 렌즈를 챙기는 손길이 흥겹다. 근래에는 올드 수동 렌즈만을 사용하다 보니,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고 전문 수리점을 찾기에는 너무 멀고 번거로운 탓에 가벼운 수리 정도는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하나씩 경험이 쌓이고 보니 사진 찍는 취미에서 카메라나 렌즈를 분해/수리하는 취미가 되어버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대부분의 카메라나 렌즈 관리에서 가장 빈번한 것은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렌즈의 경우 광학계의 상태 점검 정도인데, 적절하게 습도를 관리하고 각 기능을 한번씩 작동해보고 조리개와 포커스링..
콘탁스 RF - 라이카 마운트(L/M) 어댑터 만들기 / Making of Contax RF(Kiev, Nikon RF) - L/M adapter Contax RF(Kiev, Nikon RF) - L/M adapter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다. (만들기 보다는 개조에 가까운 듯도 하다) 이종 마운트간 교환 장착이 꽤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에도 그리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마운트 방식인 Contax RF 마운트는 아날로그 기계미의 비쥬얼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칼 자이스 조나 타입의 렌즈를 장착하여 사용하기 딱 좋아서 몇번 디지털 미러리스에 이종 장착을 위해 간단한 개조에 도전도 이미 몇차례 있었다. 디지털 미러리스에서만 사용하기에는 좀 아쉬움이 남아서 이번에는 다른 카메라(LTM이나 라이카 M) 마운트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의 아뎁터로 개조해 보고 싶었다. 물론 정상적으로 RF 카메라의 거리계와 연동할 수 있도록 연구했다. 익히 알려지고 많이 사용되..
Carl Zeiss Jena sonnar 5cm f/2 (STEP. 1) 계절은 아직 엄연한 겨울의 끝자락에 걸려 있어 카메라를 가지고 외출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틈틈이 sonnar 5cm f/2를 디지털 미러리스에 물려 소소한 일상과 3일간의 남해 바다 여행 중 풍광 몇 장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이름 값에 걸맞는 광학 성능과 아직도 효용과 효율이 높은 렌즈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무코팅 버전이라 플레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실사용에서 일부의 특정 상황(강렬한 광원에 의한 사광 또는 역광)을 제외하고는 딱히 그리 불편하거나 곤란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8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렌즈임에도 최근의 디지털 미러리스에 잘 어울리고, 촬영 결과물의 높은 콘트라스트는 실외나 실내 구분 없이 꽤 좋은 느낌을 준다. 특히 APS-C 규격 미러리스에 물린 탓에 35mm 필름 규..
<우당탕탕 수리 X II> 키예프 RF 카메라 - 거리계 연동 불량 및 셔터막 수리 키예프 RF 카메라에 관한 대략적인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자. 무얼 분해하든지 수리하든지 고장 내든지 어떤 것인지 알고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 참고 - 키예프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 Kiev(КИЕВ) rangefinder camera http://surplusperson.tistory.com/301 Contax II와 같은 설계로 적용된 카메라 Kiev RF 카메라를 하나 해외 직구로 장만했다. 사용 목적의 구매는 아니고 순전히 외부의 모양으로만 확인한 콘탁스 등의 구조와 사진이나 기타 자료로만 확인 가능했던 내부의 구동 방식에 대한 호기심이 가장 컸다. 기계식의 카메라는 전자 부품이 많은 카메라에 비해 기계적 작동 메커니즘을 확인하는 것이 쉽고, 정치한 설계를 보면 감탄이 저..
키예프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 Kiev(КИЕВ) rangefinder camera '키예프(Kiev/КИЕВ) 35mm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는 1930년대 중반 출시한 자이스 이콘의 콘탁스 II의 설계를 기반으로 2차 세계대전 후 당시의 소비에트 연방(현 우크라이나 키예프 지역의 아스널 공장)에서 1947년부터 1987년까지 제조된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다. 자이스 이콘과 칼 자이스 카메라와 렌즈가 소비에트 연방에서 복제 생산하게 된 사연에 대해서는 이전 수다에서 장황하게 다루었으니 이미 작성된 포스팅을 참고하는 선에서 중복을 피하고, 키예프 RF 카메라와 관련된 소소한 역사와 특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고, 키예프 카메라의 쓰임 (현재의 기준에서)과 성능, 그리고 효용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자. ▶ Kiev (КИЕВ) RF camera의 역사와 유형 1930년대 중반에 출시하였던 con..
칼 자이스 예나 조나 5cm f2 (무코팅) - Carl Zeiss Jena Sonnar 5cm f/2 (uncoated) 새해를 맞아, 그동안의 무탈함과 얌전함에 대한 보답으로 칼 자이스 조나 렌즈를 스스로 선물하고 싶었다. 이전부터 Contax에 표준렌즈였던 올드 조나 렌즈를 무척 선망하고 좋아했는데 더 늦기 전에 하나쯤은 소장해 두고 싶은 욕심도 한몫을 했다. 물론, 조나 광학식을 그대로 카피한 러시안 주피터 렌즈도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1930년대에 설계되었고, 당시로써는 견줄 바 없는 35mm 최고의 렌즈였으나 지금은 그 당시의 명성도 희미해지고, 이제는 넘쳐나는 최신 광학 렌즈들에 비하면 그리 썩 내세울 것 없지만, 사진에 카메라나 렌즈의 성능이 모두가 아니듯이 시시콜콜한 실제의 효용 등은 잠시 내팽개치고 감성을 쫓아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호사를 한 번쯤은 부려보고 싶었다. 물론, 조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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