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ies about photography and cameras

렌즈 마운트 別 '플랜지(플렌지) 백 거리' 정보(Flange back distance) 자료 확인을 위해 링크 타는 수고스러움이 귀찮아서 Ctrl+C & V한 자료!! * 새로 출시된 미러리스 카메라 마운트 flange distance Canon RF mount 20 mm Mirrorless Leica L-Mount (formerly CL-mount) 20 mm Mirrorless Nikon Z mount 16mm Mirrorless ▶ 출처> WIKIDEPIA 'Flange focal distance' https://en.wikipedia.org/wiki/Flange_focal_distance Mount Flange focal distance Type Format Production Prime lenses Zoom lenses Wide/tele converters Mount convert..
Zeiss(Carl Zeiss & Zeiss IKON) 그리고 소비에트와 러시안 광학(光學)과 카메라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에트와 러시안 렌즈에 대한 나름의 소소한 분류와 소개 포스팅 그리고 몇몇 렌즈의 단순 사용기 준비하며 느낀 러시아 렌즈에 대한 소소한 감상을 남겨두려 한다. 물론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이 느낌도 잊히고 지금과는 달라져 있겠지만, 어쩌면 지금 서투르고 섣부른 초보의 감상이 잘못된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서 더 자유로워서 좀 더 본질에 다가설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따라서 이 글의 대부분은 감상과 일부분의 망상으로 이루어질 것이 당연하고, 무분별한 주장과 논리 비약, 사실관계의 혼돈은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근거 없는 감상 따위를 펙..
역광에서의 플레어(Flare) 올드(구형) 렌즈의 단점 중 하나는 플레어(Flare) 발생이다. 반사에 취약한 올드 렌즈, 특히 역광의 구도에서 플레어가 잘 발생하는데, 이는 적용된 코팅의 문제가 가장 크다. 싱글 코팅은 반사 방지 (Anti-reflection)에 중점을 두고, 70년 이후의 멀티 코팅(Multi coating) 기술은 렌즈 구면의 빛의 난반사를 억제 및 투과율 향상에도 기여하여 플레어 문제를 상당 부분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최초의 SLR용 교환렌즈의 멀티 코팅은 1971년 아사히 광학의 SMC Takumar가 최초로 알려져 있다. 최신의 고성능 멀티 코팅의 투과율은 99.7%에 달한다) 물론 최근 발매된 렌즈들도 플레어를 완전히 억제하지 못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후드 등의 액세서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펜탁스 스포매틱(Pentax spotmatic)에 얽힌 감상 아사히 펜탁스 스포메틱 카메라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애정과 집착을 불러일으킨다. 이젠 연식이 50년이 훌쩍 넘은,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 세대의 장롱 깊숙한 곳에서 간간히 발굴되고 있는 골동 카메라! 오랜 기간의 방치나 혹사로 시원찮은 상태의 것들이 많고, 완전 수리 수준의 정성을 들여야 어느 정도 제 몫을 하는 녀석들이 대부분이다. 설상가상으로 필름의 시대마저 훌쩍 지나쳐 있고, 넘쳐나는 디지털 카메라 속에서 이젠 쓰는 이도 찾기 어렵고 효용도 거의 사라져 버린 듯하다. 카메라에 물려있던 SLR 교환용 수동 렌즈들이야 디지털 카메라에 이종 교배 등으로 그 쓰임이 있다지만(그 마저도 M42 마운트의 한계로 렌즈 어뎁터를 달아주어야 한다), 오래된 필름 카메라는 장식용 카메라로 밖에 가치를 보이기..
<렌즈의 광학구성(Optical Design)과 구조 III> 역초점 광각렌즈와 디스타곤(플렉토곤)의 광학구조 -The retrofocus wide angle lens & Distagon/Flektogon Optical design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이 글은 35mm 화각의 수동 단렌즈 포스팅에서 다뤘던 역 초점 광각렌즈(The Retrofocus Wilde Angle Lens)의 내용을 일부 보충하여 작성하였다. 역 초점 광각렌즈의 광학식은 이후 광각렌즈의 제조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이를 쫓아보면 익히 명성이 높은 칼 자이즈의 '플렉토곤'과 '디스타곤'을 자연스럽게 언급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두 렌즈를 별도의 주제로 정리하기에는 준비한 자료도, 개인적 역량도 부족한 이유도 크다. 주요 내용을 다루기 앞서 디스타곤과 플렉토곤 렌즈의 체계적인 분석의 경험이 없으므로(간단한 체험 경험..
<렌즈의 광학구성(Optical Design)과 구조 II> 표준 렌즈, 보이그랜더 울트론 - Voigtlander Ultron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표준 렌즈, 특히 35mm 필름 규격 SLR 카메라의 렌즈 광학구조(Optical Design)와 관련하여 한쪽 축인 비대칭 더블 가우스와 자이쯔의 플라나(비요타) 등에 대해서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보이그랜더 울트론 렌즈의 광학식과 그 파생/확장 모델에 대해 알아보자. 2016/04/24 - [사진과 카메라 이야기/Optical Lens Design] - 표준 렌즈, 비대칭 더블 가우스/플라나 & 비요타(Planar & Biotar) 표준 렌즈, 비대칭 더블 가우스/플라나 & 비요타(Planar & B..
<렌즈의 광학구성(Optical Design)과 구조 I> 표준 렌즈, 비대칭 더블 가우스/플라나 & 비요타(Planar & Biotar)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렌즈에 대한 포스팅은 쉽지 않다. 특히 올드 렌즈라면 관련 자료를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간략한 스펙이나 주관적인 사용기 등을 취합하거나 감상을 적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렌즈의 광학적 구조, 제조 및 설계와 관련된 기술적 배경, 시장 상황 등 정보를 구하거나 확인하기가 만만치 않고 또한 이를 오류 없이 정리하는 것 또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종종 올드 MF 렌즈로 사진을 찍다 보면, 이 렌즈에 얽힌 이야기 하나하나가 궁금해지고, 궁금증 해결을 위해 이리저리 찾아서 발견한 이야기들을 한 번씩 정리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했다. (무엇보다 렌즈의..
<빈티지 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 마운트 교차 사용 I> 수동 초점 (Manual Focusing) - 수동 렌즈로 초점 맞추기 / Using vintage lenses on digital cameras & MF focusing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에 포스팅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주 기본적이고 너무도 뻔한 내용이다. 이는 수동 초점 카메라나 수동(MF) 렌즈를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이므로 이미 사용에 익숙한 분들에겐 '뜯고 맛보고'할 내용이 없다. 그리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너무도 식상하고 뻔한 내용에 지루할 수 있음은 먼저 밝혀둔다. 근래 수동 초점 렌즈(MF lens)를 사용한 사진 찍기에 무척 만족하고 있다. 결정적 순간을 위한, 찰나와 상반대는 수동 초점으로 인한 기다림 미학! 사진 촬영 과정과 행위 자체도 흥겹고, 오래된, 하지만 여전히 제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는 개성 있..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