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와 짙은 구름, 무덥기만 하던 날씨의 연속이었다. 오늘 모처럼 구름 사이로 해가 비치고 틈새로 드러난 하늘이 유난히 푸르다. 구름 사이로 내려쬐는 햇살 줄기가 힘찬 듯 부질없다. 내일부터 다시 비가 온다니 또 며칠 동안은 이런 날씨를 기대할 수 없을 테다. 습기를 피할 량으로 지퍼백에 꽁꽁 싸매 둔 카메라와 렌즈를 풀어서 7월의 일상의 하루를 몇 장의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 Photo by Super Takumar 35mm f2.0 version1, Lens turb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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