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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about photography and cameras/Personal delusions about photography

프리미엄 렌즈와 일반 렌즈의 차이에 대하여 II - AF와 부가적인 편의 기능 등.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렌즈와 일반/보급형 렌즈의 차이에 대한 수다를 이어가 보자. 동일한 주제의 전편 수다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4/28 - [사진과 카메라 이야기/사진과 카메라에 얽힌 잉여로운 감상] - 프리미엄 렌즈와 일반 렌즈의 차이에 대하여 I - 프리미엄 렌즈는 무엇이 다른 걸까? 프리미엄 렌즈와 일반 렌즈의 차이에 대하여 I - 프리미엄 렌즈는 무엇이 다른 걸까?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가성비의 렌즈에 ..
프리미엄 렌즈와 일반 렌즈의 차이에 대하여 I - 프리미엄 렌즈는 무엇이 다른 걸까?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가성비의 렌즈에 대해서만 주로 수다의 대상으로 했으니 이번에는 프리미엄 렌즈(고급형 교환 렌즈)에 대해서 떠들어 보자. 사실 고급형이라는 의미가 딱 부러지게 설명하기 어렵듯이 프리미엄 렌즈라고 구분할만한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때는 단순히 보급형이나 저가형과 비교되는 고가(高價) 제품을 의미하는 경우가 흔하다. 해외에서는 Premium이란 용어를 고급형 렌즈라는 의미로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고 우리에게만 친숙한 용어 인지도 모르겠다. 사용 목적이나 구체적인 차이에 대한 구분이 아니라 단순히 가격 차등이나 급 나누기 용어로 느껴져 즐겨 ..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필름 카메라의 외장 노출계와 프리뷰(필드 또는 라이브-뷰) 모니터처럼 활용하기 / Using a smartphone as a film camera's external exposure meter and live preview (field) monitor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드디어 (또는 벌써) 3월이고 이제 수 일 이내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테다. 새싹과 수목에 샘솟을 생명의 신호와 신록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곧이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이 꽃을 피울 테니 봄바람 따위라며 별 다른 감흥 없이 지내던 사람도 봄기운의 흥에 취할 게다. 봄은 사진 찍기 무척 좋다. 필름 카메라의 감성도 잘 어울려서 따스한 봄볕과 감흥을 몇 장의 사진에라도 담고 싶다. 부쩍 오른 필름 가격과 거의 사라진 동네 사진 현상소, 그리고 편리한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필름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는 것은 참 번거롭다. 예전에도 번거로웠는데 이제는..
최근 중국 광학 제조사 광폭 행보와 주관적이고 속 좁은 감상 - Mitakon, 7artisans, Kamlan, Kerlee, Zonlai, Yongnou, IBERIT 최근 중국 광학 관련 제조사들의 행보가 흥미롭다. 중국의 경제 영향력이 증가하여 다방면에서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이나 중국의 독자 브랜드 제품이 넘쳐나고 이런 흐름 속에 광학 관련 제품에서 변화가 전혀 의외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광학 기술의 개발이나 격차는 단기간에 극복되지 않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은 광학 발전사만 보아도 통용되는 상식이었는데, 중국 광학 제조사의 최근 행보는 이런 틀을 깨는 비밀이 있는 걸까? 아니면 단지 우리가 그동안 익히 경험하여 알고 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그 저질 물량 공세에 지나지 않는 걸까? 먼저, 광학 관련해서 잡다한 관심만 가지고 있을 뿐, 광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전무한 입장의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의 단순한 감상이나 주절거림에 불과하다. 감상이나 추측의 객관적..
육안으로 관찰하는 광학 기기와 디지털 이미징 기술 그리고 EVF와 OVF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누가 이런 주제에 흥미를 가지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없지 않지만, 최근 카메라 등에서의 EVF나 라이브 뷰 기능 등이 거의 필수적인 기능이 되었으니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지 싶다. 아래의 수다는 어떤 개인적인 의견과 감상이 주가 될 것이므로 정확성이나 논리적인 전개에 주의와 의심이 필요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논리 비약과 어설픈 결론 도출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수다이다. ▶ 육안 관찰 광학 기기(기계)와 디지털 이미징 기술 육안으로 관찰하는 광학 기기(기계)에는 일반적인 광학식 망원경, 광학식 현미경, 광학식 측량 기기나 단순한 돋보기, 카메라의 ..
레인지파인더(RF) 카메라에 대하여 / About range finder camer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전 수다에서 여러 번 레인지파인더 뷰파인더 시스템이나 특징에 대해 다뤘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거쳐서 RF 카메라에 대한 개괄적인 정리에는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1970년대 이후 SLR 일색이던 일반 소비자용 35mm 필름 규격의 고급형 카메라 시장에서 렌즈 교환형 RF 카메라는 (대부분 렌즈 고정형의 콤팩트 카메라로 만들어졌고 최고급/고성능의 위상 자체도 줄어들었다) 일부 소수의 사용자만을 위한 마니아 기질의 카메라로 한동안 인식되기도 했다. 최근까지의 주류 즉, DSLR이나 디지털 미러리스 등의 폭발적인 인기에서 한발 빗겨 있지만,..
초광각 렌즈에 대하여 / Ultra wide len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초광각 렌즈의 사소한 후기를 쓰다 보니 특정된 렌즈뿐만 아니라 초광각 렌즈와 관련한 확장된 수다를 떨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익한 내용이 된다면 표준 렌즈나 망원 렌즈에 대한 것도 잉여력을 발휘해 보고 싶지만, 언제나 의욕만 크고 실천은 허섭 했으니 장담하기는 어렵다. 필름 시대의 사진이란 내겐 특별한 이벤트 같은 거였다. 똑딱이 필름 카메라를 들고 여행이나 졸업식 등을 기념하기 위한 예외적인 사진이나 증명사진 정도만 겪고 살았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고서야 일상의 흔하디 흔한 부분으로 사진이 성큼 다가왔다. 물론 희소성이 사라진..
시각- 視覺, 시야- 視野 그리고 시각과 화각(視角과 畵角) / Visual perception, Visual field, FOV & AOV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촬영에 대한 전제 조건이 다양하겠지만 가장 근원적인 것은 사물을 ‘본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본다'는 행위는 너무 일상적이고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 그 자체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지만, (대부분의 감각이 그러하겠지만) 사실 간단히 설명되지 않는 난해함이 꽤 있다. 이전에는 빛을 인식하는 방식에서의 사람의 시각의 특성에 대해서 주로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시야(視野)’ 측면에서 집중해서 수다를 나눠 보자. 시각(視覺, visual perception/visual sense - 일부 백과사전에는 light sense라고 하는데 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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