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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inema & video shooting/Video and digital camera

아나모픽 렌즈, 아나몰픽 광학 효과(플레어와 심도 표현의 특징)에 대하여 / About anamorphic optical system (Anamorphic format & effect)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동영상 촬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사진과는 다른 시각적 아름다움의 특성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나모픽(아나몰픽) 광학에 관심이 생겼다. 아나모픽을 설명하는 웹 리소스가 꽤 많아서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고 전문 지식도 없으니 무의미한 붙여 넣기는 생략하자. 미처 언급하지 못한 개념이나 기본적 내용은 웹서핑을 통해 하나하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 그동안 이 블로그에 올라온 잡담 대부분은 웹서핑에서 얻은 정보와 주변에서 입수한 '카더라' 정보를 조잡한 망상으로 뒤섞어 편협한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또는 생..
필름과 디지털 기술의 변화가 가져다 주는 표준의 혼란 그리고 카메라 무빙에서의 적절한 속도(패닝 스피드) 관하여 / Camera panning speed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언제나 서두에 밝혀두는 바이지만, 웹이나 책 등에서 취합한 정보를 토대로 지극히 주관적인 비 전문가의 사고 실험? 류의 망상이 덧붙여 있다. 몇몇 전제로 드는 것은 사실에 기반하고 있지만 결론에서는 맞지 않는 전혀 엉뚱하고 허술한 마무리의 위험이 있으므로 속된 아는 채를 주의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주장에 대한 확신은 있으나 이를 증명할 근거가 없으며, "생각해보면 그럴 것이 아닐까"라는 것 이상의 타당한 이유를 가지기 어렵다. 몇몇 사소한 사실을 근거로 쉽게 수다를 풀어가고 싶은 수다쟁이의 어설픈 아는 채와 넘겨 짚기의 무리수가 되풀이되면 아무리 사..
<영상과 프레임레이트3> 영상에서 모션 끊김(Judder)의 원인에 대하여 - 모션 블러와 모션 저더 / Motion blur, motion judder & frame-rate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영상의 프레임 레이트에 관해 수다를 이어가자니 프레임 레이트 설정과 관련된 잡다한 현상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가 마음이 편치 않다. 저더(judder)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모션 블러의 정도나 프레임 레이트 설정과도 관련 있으므로 이 즈음에서 한번 수다의 주제로 삼는 것이 좋지 싶었다. 연속된 정지 이미지로 만들어지는 영상 그리고 초당 몇 장의 정지 이미지로 구성되는지에 대한 설정과 선택이 영상에서 '프레임 레이트 설정'의 본질이라 할 것이고, 높은 프레임 레이트의 영상 소스일수록 피사체의 부드러운 동적 표현에 유리하지만, 여러 현실적인..
<영상과 프레임레이트 2> 영상에서 효과적인 fps 설정에 대하여 - 프레임레이트와 화면 재생률 / Frame rate & Refresh rate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영상과 프레임 레이트에 관한 수다를 계속해 보자. (연결된 내용이므로 이전 수다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 2019/02/28 - [Skylighting windows(동영상과 카메라 이야기)/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와 영상] - "왜 영화는 24 fps 일까?" - 24 프레임만의 영상미? "왜 영화는 24fps일까?" - 24 프레임만의 영상미?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튜브와 브이로그, 스마트폰의 카메라, 캠코더, 그리고 영상 기..
<영상과 프레임레이트> "왜 영화는 24fps일까?" - 24 프레임만의 영상미? / Why do movies have 24 fps?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튜브와 브이로그, 스마트폰의 카메라, 캠코더, 그리고 영상 기능이 대폭 강화된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영상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을 위한 영상 촬영과 편집,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보와 팁을 업로드하는 것도 매우 흔하다. 웹에는 저마다의 다양한 설정과 촬영 노하우에 대한 정제되지 않은 정보가 가득하지만, 어떤 정보가 신뢰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고, 다양한 의견으로 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정리되지 않은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요약하고 싶었지만, 얕은 지식과 재능의 한계로 알기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럼에..
4k (4k UHD) 영상과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그리고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에 대하여 / 4K UHD - HDR(High Dynamic range) & HLG(Hybrid Log Gamm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4K 영상 시대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몇 해 전부터 4K나 4K UHD 촬영 장비가 선을 보였고 국내에서도 4K UHD 공중파 시험 방송이 몇 차례 있었으며 유튜브의 고화질 서비스나 넷플렉스 등의 OTT 서비스에서도 4K UHD 콘텐츠가 심심찮게 등장하며 4K 디스플레이 장치들 또한 이제는 새로 구입하는 모니터나 TV에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당연해졌다. 이런 시류에 이제 와서 4k 타령을 하고 있으니 때늦은 뒷북이냐고 탓할지 모르겠다. 무욕 청빈?한 수다쟁이에겐 아직도 4k 고해상력 관련된 장비가 거의 없어 UHD의 신박함을 체감하지 못한 바도 있..
블로깅, 1인 미디어를 위한 스케이트 카메라 달리(dolly) - 시네틱스 '시네스케이트' / Cinetics - Cineskates(miniskates)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봄이 오고 벚꽃이 피니 책상 앞에만 앉아 있기에는 아깝다. 며칠 동안 봄을 만끽하며 꽃구경에 즐거웠는데, 막상 사진이나 녹화한 영상은 엉망이지만, 봄의 정취를 맘껏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싶다. 삐딱한 성격 탓인지 화사하게 핀 벚꽃보다는 비처럼 쏟아지는 벚꽃 잎을 더 좋아해서 아직 벚꽃 사진과 영상 찍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위안하고 있었다. 한동안 티스토리에 수다를 올리지 않은 탓에 적절한 주제도 마땅찮으니 이번에는 소소한 영상용 액세서리를 살짝 곱씹어 보자. 리뷰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냥 잡다한 수다 정도 수준에서 알아보자. 최근에는 혼자서도 운영..
슬로우 모션 촬영 시 프레임 레이트와 셔터 스피드 / Frame rate & Shutter speed in Shooting Slow motion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영화 같은(시네마틱) 영상미를 위해서 프레임 레이트의 2배 셔터 스피드를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내용은 이전 수다에서 다룬 적 있다. 그렇다면 슬로 모션 촬영 시에 셔터 스피드 설정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슬로 모션은 고속의 프레임 레이트로 촬영한 후 이를 저속 프레임으로 재생하는데, 일반적으로 영화에서는 24 fps(TV 등에서는 30 fps)로 재생되므로 60 fps로 촬영된 영상을 24 fps로 재생하여 일반 재생 속도와 비교해서 화질의 저하나 이질감 없이 2.5배 느려진 움직임으로 재생할 수 있다. (120 fps는 24 fps 속도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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