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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타-Industar 61 2.8/52,53,55mm

 구 소련(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제조된 렌즈들이 독일 렌즈의 카피버젼이라는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져 있다. 요즘은 독일 카메라와 렌즈에서 라이카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19세기부터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시점까지 Carl Zeiss(1926년 칼 자이스 재단의 주도하에 4개의 광학회사가 합병하여 '자이스 이콘'을 설립하였으므로 정확한 명칭은 자이스 이콘이다)의 광학 설계와 기술력, 이에 따른 명성은 대단했다고 한다. 전후 동독과 서독, 예나와 오버코헨에 각각 나눠어 각자의 명칭으로 렌즈를 생산하였고, 60년대 이후 일본광학사의 약진으로 긴 침체기를 거치며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최근 일본의 카메라/렌즈 제조사와 활발한 라이센스 계약 및 전략적 협업 등을 통해 그 존재감을 다시 드러내고 있다.



 ИНДУСТА-Industar-는 구 소련의 3군 4매 렌즈를 분류하는 명칭이며, 대표적 3군 4매 광학구조(optics design)의 렌즈에는 자이즈의 '테사'(Zeiss Tessar)와 라이츠의 '엘마'(Leitz Elmar)가 있다. 두 렌즈는 광학적 구조(내부 렌즈의 종류와 배치)에서 유사해 보이나, 각자 다른 광학식에 의해 개발된 렌즈라고 한다. Industar 61이 이 두 렌즈 중 어느 렌즈의 광학적 설계를 계승(카피)했는지 단언하기 어렵고 한동안 몹시 혼란스러웠던 것도 사실이다.


 처음 Industar 61의 광학구조는 칼 자이스의 'Tessar' 광학구조를 적용한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다. 하지만, 라이카 엘마의 복사본이라는 국내외 자료를 웹 서핑 도중에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고 industar 10과 industar 22 등 인더스타 61보다 앞서 개발/제품화된 렌즈들의 광학구조 등을 찾아보다, 인더스타 61도 industar 22의 영향을 받은 라이카 'Elmar'의 광학식이 적용된 것으로 생각이 바꼈다. 근거는 Industar 22의 1945년에서 1955년에 걸친 외형의 변화는 초기 라이츠 엘마 카피에서  조작 편의성 등의 개선을 거치며 점차 러시안 렌즈 Industar 61로 발전된 형태로 보았고, 인더스타가 주로 장착되던  소련의 RF 카메라 'Fed'가 초창기 FED 1이 라이카 바르낙-Barnack- 시리즈의 완전한 복사본이었으므로 렌즈 또한 라이카의 '엘마'를 카피한 것이라 짐작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이 또한 잘못된 추론인 듯하다. 인더스타 10과 22는 라이카의 엘마를 카피해서 설계된 렌즈가 분명하지만(industar 22는 '엘마' 광학식이 적용되어 F3.5/50mm의 기본 광학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인더스타 10과 22의 설계는 독일 광학의 기술을 직접 입수하기 전에 소련 자체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Industar 22의 프로토 타입 완성은 애매하게도 1945년에 이루어졌다) 인더스타 61의 실질적인 선행 렌즈는 '인더스타 22'가 아니라 '인더스타 26M'으로 보인다. Industar 26M은 3군 4매의 '테사' 광학구조로 F2.8/50mm로  KMZ에서 SLR용으로 설계된 렌즈이며 1955년에 출시되어 Zorki에 마운트되었다. 기본적인 광학 성능과 기본적인 빌드에서 상당히 유사한 구조다. (단, 조리개 날 數에는 차이가 있다)


Industar 10은 외형적으로 라이카 엘마와 매우 유사하고 라이카 엘마 광학식으로 분류하였지만, 실제 광학계의 구성은 자이스의 테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라이카 엘마와 자이스의 테사 모두 쿠그 삼중 렌즈를 기반으로하여 설계되었고, 광학요소의 배치(각 광학요소의 구면 굴절과 간격 등에 소소한 차이가 있다)도 거의 유사하다. 설계에서 눈에 띄는 가장 큰 차이는 조리개의 위치에서 차이가 있는데 라이카 엘마는 1요소와 2요소 사이에 자이스 테사는 2요소와 3요소 사이에 조리개가 위치한다. 인터스타 10과 22 등의 설계에 얽힌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수 없고, 외형적으로 라이카 엘마와 너무 유사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일단 라이카 엘마 타입으로 분류하였으나 이에 대한 확신은 없다.


Leitz Elmar 3.5/50 & Industar 22 3.5/50

Industar 26M 2.8/50



결과적으로 Industar 61은 칼 자이스 '테사' 광학식이 적용된 렌즈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두 광학식 타입 분류의 실익은 거의 없다. 설계된 수식이 다르든 어쩌든 결과는 3군 4매의 아주 유사한 광학식이며 광학적 성능에서도 누구나 체감할 만큼의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괜한 고민을 한 듯하다.


 1957년 이후 생산된 라이카의 신형 ELMAR는 성능개선을 통해 F2.8/50mm의 기본 스펙을 보여주나, 1925~1961년까지 생산된 본래의 엘마 렌즈는 F3.5/50mm로 조리개 최대개방 값이 f3.5이다.  공산주의(사회주의 경제체제) 사회이던 소련에서 생산된 공산품으로서의 광학기구 카메라와 렌즈는 라이츠의  수작업 만으로 생산되는고비용 고퀄리티의 광학제품보다는 여러 경제적/기술적 여건을 전제로 생산과 제조 및 기타 효용성을 고려한  자이즈의 광학기술과 제품이 더 알맞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




★ 참조> <러시아 렌즈 정리 I> Soviet & Russian Lens - ИНДУСТАР(INDUSTAR, 인더스타)   http://surplusperson.tistory.com/43


☆ 참조> Industar22  http://www.sovietcams.com/index.php?804100465


Industar 61 L/D 2.8/55mm



  라이카와 자이즈의 영향을 받아 그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개량/변종된 렌즈가 다수 존재함에도 유독 구소련 시절의 렌즈들만 독일 '카피렌즈'라는 달갑지 않은 별칭으로 불리는 것은 왜 일까?  이는 아마도 2차세계 대전 이후, 전쟁 배상과 관련하여 독일 광학기술과 기술 인력이 직접 구소련 카메라 산업으로 유입된 점과 냉전시대를 겪으며 서방진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구소련(또는 러시아)의 렌즈를 간단, 명료하고 쉽게 설명할 편의가 덧붙여진 것인 원인인 듯하다.(특히 키예프-자이즈 이콘 콘탁스의 소련 복사품-의 경우에는 소련 몰락 이후 노골적으로 "소련의 카메라가 아니라 소련에서 만들어진 독일 카메라"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종종 카피라는 말이 주는 부정적 어감 탓에 라이카나 자이즈의 짝퉁 렌즈 쯤으로 평가하거나 부정적 선입견을 만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시장에서 거래/교환가격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자본주의 카메라 제조사의 렌즈와 달리 시장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회주의 공산품인 탓에 '시장 가격이 없는' 렌즈였고, 그 결과 싸구려 렌즈로 인식되고, 이러한 금전적 저평가 하에서는 그 결과물까지 저렴하고 허섭하게 보이는 연쇄현상이 만들어 진 것이 아닐까. 하지만 사회주의 경제의 몰락 탓인지 50~60년대를 지나친 이후 70~80년대의 러시안 렌즈에서 빌드품질의 하락이 곧곧에 눈에 띄는 점은 아쉽다.




★ 참조) Tessar   https://en.wikipedia.org/wiki/Tessar


 

 다분히 주관적인 감상이지만, 한마디로 정의하며, Industar 61은 가격 대비 괜찮은 렌즈이다. 작고 가벼우며 밸런스가 좋고, 고장이 적으며, 현재의 거래가격이 저렴하고, 잘 찍히는 렌즈이다. 또한 L/Z 렌즈는 개성있는 빛망울을 보여준다. 하지만 뛰어나거나 우수한 광학적 성능의 렌즈는 아니다. 3군 4매의 '테사' 타입의 한계가 뚜렷하다. 제조 품질도 그리 뛰어나지 않고, 초점 조절 링이 마운트 부분에 너무 가까워서 조작하기에 편한 구조 또한 아니다.




Industar 61은 소련연방에서 1934년부터 1996년까지 생산된 'FED'라는 이름의 35mm 마운트의 RF 카메라에 주로 장착되었다.(모든 'FED5'에 industar 61 L/D 렌즈가 장착되었다)


☆ 참조) FED 카메라  https://en.wikipedia.org/wiki/FED_%28camera%29




Industar 61 렌즈는 크게  M39 마운트와 M42 마운트 두 종류가 있다. 두 렌즈의 외형은 크게 차이나지만 광학상의 설계는 동일하다고 한다. 그리고 M39 마운트 인더스타61은 다시 화각별 3 가지 렌즈로 구분된다.


  • M39 mount

Industar 61 2.8/52mm

Industar 61 2.8/53mm

Industar 61 2.8/55mm


1~2mm씩 차이나는 초점거리 차이만큼이나 렌즈외부 색상(크롬, 블랙, 혼합)이나 외형으로 각각의 렌즈를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렌즈 대물부 주위의 네임 링(name ring)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L/D의 L은 희토류 광물인 란탄이 첨가된 렌즈(산화란탄)를 사용하여 광학적 성능을 향상시켰음을 표시하며, D는 M39 mount 규격을 의미한다. 단점으로는 광학적 특성상 근첩 촬영가능 거리가 1m 정도로 긴 편이다.

필터 구경은 40.5mm이며, 동일 규격의 후드 장착이 가능하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 1/200sec | ISO-400

  • M42 mount

Industar 61 L/Z 2.8/50mm


 별보케 렌즈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조리개 개방 F5.6 ~8 사이에 조리개가 뚜렷한 별모양을 형성하고, 사진에도 별모양의 빛망울을 만든다. 하지만, 이런 모서리가 많고 각이진 조리개 개구 형태는 빛의 회절이 많이 발생하므로 광학적 성능에서는 렌즈의 해상력을 나빠지게하는 요인이 된다. 빛의 회절현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조리개 개구는 원형이다.


M39 인더스타 61과 렌즈의 광학 구조가 동일하므로 같은 광학적 특성을 공유한다. 단, 간단한 매크로 기능이 있으므로 간이접사가 가능하다.(최소 촬영거리-최소초점거리는 30cm)  L/Z 또한 L은 산화란탄을 첨가한 광학유리를 사용했음을 의미하고, Z는 M42 mount 규격을 의미한다.



간혹 eBay등 해외 직구 사이트에 Contax RF 마운트(Kiev)의 인더스타 61을 본적이 있다.  Industar 22의 경우에는 Kiev 카메라용으로 제작되었으나 Industar 61의 이런 형태는 처음보는 것이긴 했다. 추정컨데 두 렌즈의 부품을 혼용하여 개조한 렌즈가 아닐까 생각한다.


 인더스타 61의 광학 성능을 설명하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테사'의 광학적 성능과 특징을 보여준다"와 러시아의 대표적인 보급형 렌즈로 정리할 수 있겠다. 좀 더 풀어서 표현하면, '매의 눈'이라 광고했던 테사의 성능에는 미치지 못한다. 보급형으로서의 단순하고 간단한 설계로 그 광학적 성능에서 뚜렷한 한계를 보인다. 조리개 6개의 날로 구성되어 최대개방의 빛망울(보케)는 6각형 모양이다. 하지만 SLR 교환용의 대표적인 더블가우스 타입의 밝은 프라임 렌즈들의 개인기 같은 얕은 심도와 커다란 빛망울(보캐) 등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별보케라는 특이한 형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경우도 있지만, 특이한 것과 뛰어난 것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작과 내부의 기계적 구조 또한 단순하면서도 조작에 그리 편하다고 할 수 없고, 고장이 적은 튼실한 구조이지만 알루미늄 재질로 쉽게 흠집이나 변형이 발생한다.


 인더스타 61의 매력은 러시아 렌즈의 테사로 대변되는 광학 성능과 무엇보다도 구하기 쉽고, 저렴하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의 수요에 따라 생산/공급된 많은 제조사의 렌즈와 달리, 구 소비에트연방의 사회주의 계획경제에 하에 대량 생산되어 소비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풍부한 물량이 낮은 거래가격의 주 요인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M39마운트와 M42 마운트 규격 렌즈로 해당 마운트 규격이 시장에서 외면 받음으로 인해, 쓰임이 그동안 마땅치 않은 것도 한 몫했다. 대부분의 올드 렌즈들이 그 성능과 희소성이 거래가격의 주요 기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인더스타 61은 성능이 낮아서 저렴한 렌즈가 된 것이라기 보다는 보급형 표준 렌즈로서의 풍부한 물량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FUJIFILM | X-Pro1 | Manual | 1/60sec | ISO-320


 앞서 인더스타61의 대체적인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단점에 대해서도 다뤄보지 않을 수 없다. 앞서 테사 광학식의 준수한 선예도를 보인다고 했지만, 이는 당시의 기준(올드 수동렌즈)에서 광학적 성능을 평가한 기준이다. 개방 조리개 하에서의 해상력(분해능)은 현재 고해상력/고화소의 디지털 카메라에 과연 적합한 해상도를 보여주는 렌즈냐를 묻는다면 주저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 비교 대상을 최신의 해상도 렌즈와 비교하기엔 부족하다. 올드렌즈의 광학 성능을 평하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의 기준에서 타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올드렌즈는 이런 화질 평가에 있어서는 억울한 면이 있다. 이 렌즈들이 설계는 현재의 고화소 디지탈 이미지 센서와의 합을 예상한 것이 아니고 구경도 중구경에 불과하며 광학 구조도 보급형에 걸 맞게 단순하다. 이런 광학적 제한이 뚜렷한 상황에서 최신의 기술이 빚어낸 대구경 렌즈와 같은 선예도와 해상력, 수차 억제력 등의 광학적 성능을 요구하다면 이는 너무 가혹하다.  대부분의 올드 렌즈의 경우, 광학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필름과 디지탈 이미지 센서의 해상력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주요 제조사에서도 올드 렌즈의 광학식을 기반으로 다시 렌즈를 출시하는 경우에는 현재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하여 재설계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올드렌즈의 광학 성능을 평가할 때도 이런 여러 요소를 감안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싶다. 물론 지금의 최신 렌즈에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명품의 광학 성능을 보여주는 올드 렌즈도 있다. 사실 시대를 뛰어넘어 기술의 한계를 초월하는 그런 렌즈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인더스타 61은 개인적으로 무난한 일상의 기록용의 부담없는 보급형 렌즈라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적인 표현에 의한 실용에 중점을 두고 예술적 감성은 적당히 억제시킨 공산품의 느낌이 강하다. 우리 주변의 광경이나 형상을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렌즈 본연의 성능과 조작 편의성에는 준수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사진의 연출, 개성있는 색감과 완성도 높은 조작성능에서는 부족하다. 작은 구경의 마운트 규격과 f/2.8의 3군 4매의 단순한 렌즈로서의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극히 얕은 심도의 표현이나  큰 구경의 밝은 렌즈들이 보여주는 커다란 빛망울(보케)의 장점을 보여주는 타렌즈 제조사의 밝은 표준단렌즈와 비교해보면, 폭 넓은 활용성이나 표현력에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렌즈의 광학적 구조가 다르고 렌즈의 특성도 다른 탓이다. 이런 한계를 넘어서는 좀 더 폭넓은 표현력의 사진을 원하거나, 사진 결과물에서 사실성을 뛰어넘는 극적인 장면의 연출을 원한다면 인더스타 61은 그리 썩 좋은 선택일 수 없고, 예술적 바람을 만족시키기에는 조금 불편하고 부족한 렌즈일 수 있다.(결과물의 폭넓은 묘사와 표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이를 구현하기가 좀 더 까다롭고 수고스럽다)


그리고 발색과 콘트라스트는 준수하지만 최근의 렌즈들에 비하면 그리 특징적이지 않다. 색 재현력은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리 썩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테사가 등장할 무렵의 기준에서는 매우 뛰어난 광학성능이였음은 인정하고도 남지만 현재의 기준에서까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무리다. 따라서 현재의 기준에서 봤을 때는 칼라 사진에 잘 어울린다고 말하기 어렵고, 흑백에서는 쓰임이 괜찮다. 흑백 사진을 즐긴다면 효용이 있어 보인다.


* Industar는 구 소련의 3군 4매의 렌즈군을 분류하는 명칭이다. 명칭의 유래는 구소련(러시아) 렌즈의 네이밍이 주로 별과 우주와 관련된 명칭으로 작명된 것에 기인한 듯 하다. indu가 무얼 뜻하는지는 궁금하다. 인도를 지칭하는 것이라면 '동방의 별' 정도일까? 아니면 자동 번역기가 보여준 흰두교?




FUJIFILM | X-Pro1 | Aperture priority | 1/160sec | ISO-200Industar61 2.8/53mm F 8


FUJIFILM | X-Pro1 | Aperture priority | 1/850sec | ISO-200Industar61 2.8/53mm F11


FUJIFILM | X-Pro1 | Aperture priority | 1/1000sec | ISO-200Industar61 2.8/53mm F2.8


FUJIFILM | X-Pro1 | Aperture priority | 1/1600sec | ISO-200Industar61 2.8/53mm, F2.8


FUJIFILM | X-Pro1 | Manual | 1/500sec | ISO-100Industar61 2.8/5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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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더스타 61 L/Z는 최소 촛점거리 30cm로 어느정도 간이접사가 가능한 촛점거리입니다.

  • 김씨 2018.05.30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더스타 61 l/z 중에 별모양으로 조여지지 않는것도 있나요? 중고로 구매했는데 육각형과 원모양 사이에서만 조절되네요.

    • 모든 구간에서 조리개 개구 모양이 별 모양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f/4~5.6 정도 구간에서 별 모양(사실 이런 개구 모양은 화질 측면에서는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좁고 날카로운 틈으로 회절 현상에 의한 화질 저하가 일어날 개연성이 높습니다) 이 살짝 나타납니다. 적은 조리개날 숫자와 일반적이지 않은 조리개 날 형태( 20세기 중반 무렵 칼 자이즈가 이런 방식 조리개를 사용하였지만, 앞에서 언급한 문제로 원형 조리개 개구 형태로 변경되었던 것 같군요, 러시아는 이 방법의 조리개 디자인을 꽤 많은 렌즈에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렌즈에서는 조리개 날 갯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탓에 별 모양이라고 하기에는 튀어나온 뿔 모양이 많아서 해바라기를 연상시키는 원형에 가까워 집니다)라는 요소가 겹쳐서 나타나는 그리 특징이 없는 렌즈에서 그나마 눈에 띄는 점 중의 하나라서 종종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 김씨 2018.05.30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것은 특정 조리개값으로 조절해도 모서리가 둥근 육각형 모양 밖에 되지 않네요, 구글링을 해보아도 정보가 나오지 않아서요 ㅠ.ㅠ 찾아보니까 (1)industar가 영어로 써있는 렌즈 (2)industar가 러시아어로 써있는 렌즈
    (3)industar가 러시아어로 + MC 써있는 렌즈가 있던데 제 것은 (2)형태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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