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접기와 USB 전원을 사용하는 LED로 오각형 (다이아몬드) 모양의 종이 전등을 만들었다. 5개의 정사각형 종이를 동일한 모양으로 접어서 결합하는 비교적 단순하고 만들기 쉽다.
봄을 맞아 큰 소모 값 없이 실내 장식에 도움이 될만한 그리고 직접 만들 수 있을 '사소하지만 실용적인 장식 아이템'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데, 번쩍이는 아이디어 부족으로 어디서 본 듯한 기시감이 느껴지거나 종이 접기와 LED 발광체를 이용한 정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풀이되어서는 감이 있어서 아쉽긴 하다.
주요 재료는 종이 포일(유산지)과 USB 전원을 사용하는 LED 스트립(0.5m)을 사용했다. 외형적인 아름다움이나 LED를 켰을 때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황 산지로 접은 것이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은데, 실제 보면 흰색 유산지로 접은 등도 꽤 밝고 겹쳐진 종이 재질 사이로 드러나는 문양이 제법 아름답다. 그냥 장식이 아니라 조명 기능을 겸한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흰색 유산지(종이 포일)로 만드는 것이 더 낫겠다.
종이 접는 방법과 전체 제작 튜토리얼은 영상으로 대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