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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모픽 렌즈, 아나몰픽 광학 효과(플레어와 심도 표현의 특징)에 대하여 / About anamorphic optical system (Anamorphic format & effect)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동영상 촬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사진과는 다른 시각적 아름다움의 특성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나모픽(아나몰픽) 광학에 관심이 생겼다. 아나모픽을 설명하는 웹 리소스가 꽤 많아서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고 전문 지식도 없으니 무의미한 붙여 넣기는 생략하자. 미처 언급하지 못한 개념이나 기본적 내용은 웹서핑을 통해 하나하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 그동안 이 블로그에 올라온 잡담 대부분은 웹서핑에서 얻은 정보와 주변에서 입수한 '카더라' 정보를 조잡한 망상으로 뒤섞어 편협한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또는 생..
계조(階調), 디지털 이미지(사진)의 계조 - 비트 심도 그리고 Raw와 JPEG에 대하여 Part.2 / Gradation & gray scale - bit depth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편의 계조에 대한 수다를 계속 이어가 보자. 몇몇 웹에서 얻은 사실에 망상과 편협한 사견을 버무려 마음대로 추측하는 주장이 상당 부분 뒤섞였으므로 일방적이고 편협한 주장의 진의를 의심하는 자세를 권하고 싶다. ▶ 계조와 디지털카메라에서의 비트 심도(Bit depth) 비트심도 (Bit depth) - "데이터를 처리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잠재적 정밀도를 나타내는 정도. 일반적으로 유효 비트가 많을수록 데이터 처리 결과는 더 정밀하다." DR과 계조는 원래 아날로그 정보/신호의 개념에도 사용되므로 전적으로 디지털 이미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
계조(階調) - 디지털 이미지(사진)의 계조 Part.1 / Gradation of digital image & grayscale 1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 계조의 일반적인 정의와 사족 이번에는 계조에 대해 수다의 주제로 삼아보자. 계조에 정의에 대해서는 잘 정리된 자료가 많으므로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해서 자세히 다루지 않을 생각이다. 조금 헷갈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간략히 언급하자. 계조는 일응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에겐 친숙한 용어겠지만, 한 걸음 다가서서 자세히 보면 그 의미가 모호해지고 복잡해지곤 한다. 간단히 정의하면 "밝기(명도)나 색(채도)에서 농담/농도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채도는 엄밀하게 "물체 표면의 색깔의 강도를 동일한 밝기(명도)의 무채색으로부터의 거리로 나타..
벽걸이형 흑관 파이프 + 빈티지 에디슨 조명 만들기 / DIY - Black pipe lighting & Vintage filament Bulb 몇 해 전에 스탠드형으로 만들었던 파이프 조명이 쓰러지면서 전구를 깨 먹고는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한동안 구석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벽걸이 형으로 개조해 보았다. 도시가스 배관으로 흑관이 즐겨 사용되니 벽 장식으로도 나름 어울린다. 기존의 스탠드 흑관 배관 부속을 그대로 활용하다 보니 별반 다를 바 없는 평이한 형태가 된 점은 아쉽다. 만드는 과정을 유튜브용으로 촬영하고 간단히 편집해서 올렸는데, 올리자마자 '싫어요'가 하나 찍혀 의기소침해졌지만, '무관심보다는 차라리 낫다'라고 긍정/행복 회로?를 돌리며 자위하는 중이다. 흑관 부속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가성비 높은 장식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다양한 모양의 부속을 이용해서 개성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으니, 기존의 정형적이고 식상한 조명에 변화..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관련 악세사리 고무 재질의 관리 방법 - "고무가 녹아 내린다?"/ How to keep the camera rubber part - sticky rubber on camer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즐겨 찾는 사진 관련 커뮤니티(회원들의 게시글을 읽는 것 외에 다른 적극적 활동은 거의 없는 소심한 유령회원에 불과하다)에 질문 글에 답글을 달면서 좀 더 내용을 보충해서 수다 주제로 삼으면 좋을 듯해서 슬쩍 당겨왔다. 구체적인 질문은 해당 질문을 주신 분에게 저작권?이 있을 테니 대충 질문의 요지만 정리하고 그 질문에 달았던 답변 내용에 좀 더 살을 붙여서 수다로 다뤄보자. Q : 카메라 등에 먼지유입 방지나 방수 등을 위한 '고무 재질' 부분의 백화나 경화 현상의 원인과 관리 방법은? A : 평소에 고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 중 대부분은 플라스..
입체 하트 종이접기와 LED 전등 만들기 / Origami lamp "Paper cubic Heart" - Homemade 입체 모양의 하트 종이 접기와 LED 스트립 라이트를 이용해서 종이 전등을 만들었다. 얇은 종이가 빛을 잘 투과해서 훨씬 밝지만, 입체 하트의 조형미와 내구성 그리고 만들기 편해서 두꺼운 전지를 사용했다. 빨강과 파랑 하트는 전지를 사용했고, 흰색 하트는 유산지를 사용했는데 밝기 차이가 제법 크다. 입체 하트 종이 접기 방법이나 LED 스트립 라이트 활용 등은 사진이나 글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종이로 접은 입체 하트는 내부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서 선물 포장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입체 하트 접는 방법은 유튜브 영상으로 대신하자. 종이 접는 그녀(MyTeaBox)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종이우산 전등 만들기 - 종이접기 / How to make Paper umbrella light(Lamp), DIY - folding lamp 우산 모양으로 접을 수 있는 전등을 종이 접기로 만들기에 도전했다. 종이우산 접는 방법은 웹에서 참고했고, 우산 살?이 많은 모양이 더 예쁘게 보여서 촘촘하게 접히는 방식으로 바꿨고, 조명에 알맞도록 우산의 안쪽 종이 재질은 유산지(코팅된 종이 포일)를 선택했다. 우산 모양을 충실히 재현하려 노력했는데 작은 크기와 장난감 같은 아기자기한 형태 탓에 아이들 방 장식 등으로 어울려 보인다. USB 전원을 사용하는 스트립 형태의 LED를 사용했고, 우산 대(기둥?) 중앙에 전선을 넣어 감싸는 형태로 만들었다. 이런 걸 왜 궁리해서 만들고 있는지 스스로를 이해하기 어렵다. 모든 것에서 소비만 하는 소모적 인간이기에 때로는 생산적인 사소한 무엇이라도 하고픈 마음에 이런 잡동사니를 만드는 건 아닐까 싶다. 이런 류..
메모꽂이 만들기 / DIY - Make a Simple Memo & photo holder (Wire & concrete crafts) 다이소에서 구매한 알루미늄 와이어(연질 철사)와 이전 전등 받침과 시멘트 화분을 만들고 남은 시멘트(홈멘트)를 이용해서 심플한 메모 꽂이를 만들었다. 별 모양은 쿠키 커터의 별, 하트, 진저브레드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겠다. 별 모양이 마음에 들고 메모 꽂이에도 어울려 보인다. 홀더 받침으로 흡반을 이용해서 유리, 냉장고 등에 부착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겠다. 메모 꽂이가 원래 용도지만, 사진 장식 용도로 사용할 생각이고,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서 '홈 데코레이션 아이디어'라고 명명을 했지만, 어째 자작한 잡동사니가 주변에 자꾸 늘어나기만한다. 받침으로 만든 시멘트(콘크리트 베이스)의 질감이 친숙한 걸 보면, 흙 보다는 콘크리트에 둘러 쌓여서 사는 것에 길들여졌음을 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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