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Cinema & video shooting/Video and digital camera

"아나모픽(아나몰픽) 렌즈, 어떻게 쓸 것인가?" - 디지털 카메라에서 아나몰픽 시스템의 효용에 대하여 / Thinking about using anamorphic lenses effectively in digital camera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영상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영상 장비나 각종 촬영, 편집 등의 후반 작업과 색보정, 필름(시네마) 룩에 대한 일반의 관심도 매우 높아진 것을 실감하게 된다. 전문 장비로 간주되던 시네 카메라나 렌즈, 그리고 촬영용 장비 또한 영상 대중화의 흐름 속에 일반 사용자들도 어렵지 않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타인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연출/표현에 대한 관심과 욕망도 뜨겁게 달아오른 듯하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영화 제작 등 특수 목적에서 사용되던 아나몰픽 광학 시스템이 일반 아마추어용으로 출시되기도 하고, 영화가 아닌 일반..
디지털 이미징의 기술적 지향점과 "필름 룩"- 필름과 아날로그 화상 신호 그리고 디지털 이미지 IV / Film look - Film & analog video signals and ... Digital image signals 4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카메라 시대에 고품질의 이미지나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촬영 장비와 정확하고 동시에 감각적이고 후반 작업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어지간한 촬영상의 기술적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다. 즉, 고성능의 자동화된 촬영 장비는 기술적인 정확도를 어렵지 않게 확보하고, 저장되는 화상의 풍부한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후반 작업을 통해 사전에 의도한 표현, 연출로 이미지나 영상을 완성하는 것이 현재 디지털 이미지/영상의 가장 보편/전형적인 작업 방식이라 생각한다. ▶ '필름' 사용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 Using film is never ea..
필름 감성/필름 룩에 대하여 - 필름과 아날로그 화상 신호 그리고 디지털 이미지 III / Film look - Film & analog video signals and ... Digital image signals 3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오해하고 오/남용했던 용어 중 하나가 '아날로그'가 아니었나 싶다. 얼마 전 수다에서 "필름은 아날로그가 아니다"는 사실, 그간의 스스로의 무지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이자 고백이었다. 하지만, 이 무슨 대단히 중요하거나 교양 있는 현대인 누구나 알아야 할 지식이나 정보도 아니니 그냥 필름을 아날로그라 부른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고, 소양 없는 사진가라고 불리지는 않을 테다. 아날로그 감성에 잘 들어맞는 것은 책상 앞에 펼쳐둔 책은 뒷전인 채 이리저리 주파수를 맞추며 음악을 듣던 라디오나 태풍이 한번 지나고 나면 화면이 흔들리고 훌렁거려..
필름 그리고 아날로그 화상(비디오) 기술과 디지털 이미징 II - 디지로그 / Film & analog video signals and ... Digital image signals 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전 수다에서 필름(감광 소자의 화학반응)과 아날로그 화상 기술(광전효과에 의한 아날로그 신호화)은 화상의 정보를 촬영/저장하여 다시 우리가 원하는 시간, 공간 등에서 볼 수 있도록 재생하는 시각화의 방식면에서 꽤 유사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기술적 원리/메커니즘은 달라서 구분되는 것에 대해 장황하게 다루었다. 이번에는 아날로그 화상과 디지털 이미지 데이터/기술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에 불과할지라도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개인적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이미지 기술의 전환기에서 기술적 특징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웹에서 자료를 찾다가 정리한 것에 개..
"필름은 아날로그일까?" - 필름과 아날로그 화상 신호 그리고 디지털 이미지 I / Film is not analog! - Film & analog video signal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튜브의 영상을 보다 보니 "아날로그? 필름 감성"이라는 표현이 꽤 자주 등장한다. 특히 사진과 관련한 복고풍의 느낌이나 디지털 영상에서 '시네마 룩', '필름 룩' 등을 이야기하며 자주 언급되는데, 사실, '필름'은 아날로그 기술의 산물이라 하기 적당치 않다. 왜 이런 착각이나 오해가 자주 있을까 생각해 보면, 일상 또는 관념적으로 쓰는 '아날로그/Analog'라는 용어의 의미에서 디지털 기술 이전의 즉, 디지털이 아닌 모든 것이 아날로그로 퉁쳐서 불리는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관용적으로 널리 쓰이는 아날로그 의미는 모호한 데다 다양하게 쓰..
시네마틱의 의미와 '극(劇) 영화적 속성'/ What is cinematic footag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었던 유튜브의 위세가 날로 대단해져서 이제 전 세계적 동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일상 웹 검색이나 유흥의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튜브의 이런 대성공에는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라는 외형적인 면 외에도 다양한 동영상에 대응하기 위해 코덱이나 플러그인을 일일이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꽤 쓸만한 영상 재생 품질 등 콘텐츠 접근성이 높은 기술적인 편의 측면과 동영상 공유와 함께 광고를 게시하여 게시자와 서비스자가 수익을 분배하는 일종의 '공유 수익 모델'의 기여가 매우 지대했다고 생각한다. 현시점에..
영상 촬영용 렌즈 T 스탑(T-넘버)의 효용에 대하여 / Is the T-stop for video shooting useful?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 시네마 렌즈 또는 최근 영상용 특화의 렌즈(VDSLR 렌즈나 시네 렌즈)의 조리개 수치는 T(transmission)-number 또는 T-stop으로 일반적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는 실제 투과율(transmission)이 반영된 실측 광량 값으로 촬영 결과물(푸티지나 영상 클립)의 정확한 노출을 얻는데 도움이 되고, 여러 장면이 연속적인 촬영으로 이루어지는 영상에서는 일관된 노출 수준을 유지하는데 유리해서, 영상 전문 렌즈에는 관행적으로 T값을 사용하게 되었지 싶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수다의 링크로 대신하자. 2017/03/30 - [사..
V 마운트 (BP) 배터리 방식에 대하여 - 영상 촬영의 효율적인 전원 관리에 대한 고민 / Useful Power system for simple video shooting V-Mount Uninterrupted Power Supply BP Battery Plat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각종 전자 장비의 고성능은 더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경향이 다분하고 영상 촬영은 사진 촬영에 비해 전원 소모도 매우 많아서 전원 관리에 필연적으로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더구나 영상 촬영 시의 편의를 위해 추가되는 보조 장치 (필드 외장 모니터나 별도의 오디오 레코더, 마이크, 조명, 전동 팔로우 포커스 시스템 등)를 추가하면 전원 관리는 더 곤란해진다. (각각의 챙겨야 하는 다른 규격 배터리 탓에 운영과 관리, 휴대하기는 더 어렵다) 이 배터리들을 챙겨나갈 생각을 하면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눈앞의 엄혹한 현실에 엄두가 나질 않았다. 취미..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