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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재팬' 일제 불매 운동과 두서없는 필름 사진에 대한 생각. '불화수소'로 대표되는 일본의 부당한 수출 규제로 마음이 편치 못해서 (사실, 분노 상태) 우리나라를 자신들의 의도에 굴복하게 하려는 일본 정부의 저급하고 비열한 행태에 대해 사과와 수출 규제에 대한 원상복구의 조치, 그리고 과거 일제가 행한 만행에 대한 반성과 이에 기반한 역사의식으로 변화하지 않는 한 일본에 대해 신뢰할 수 없고, 더불어 일본산 제품의 불매 운동에 동참할 생각이며, 대체제가 없다는 핑계 따위에 굴하지 않을 생각이고 일본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관심 또한 접어둘 생각이다. 제조국이나 브랜드 이미지에 구애받지 않았고 좋은 카메라 그 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까지의 이런 마음 가짐도 '혐한으로 무장하고 이웃나라애 해를 가하고자 하는 행태 앞에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다. 이미 사용..
V 마운트 BP 배터리 장착 플레이트(핀치?) & 전원 어댑터 / Fotga DP500 V-Lock Mount Uninterrupted Power Supply BP Battery Plate & Charger V 마운트 BP 배터리에 대한 잡다한 소개는 이전 수다 링크로 대신하자. 2019/12/17 - [영상 녹화에 관한 카메라 이야기/영상과 디지털 카메라] - V 마운트 (BP) 배터리 방식에 대하여 - 영상 촬영의 효율적인 전원 관리에 대한 고민 / Useful Power system for simple video shooting V-Mount Uninterrupted Power Supply BP Battery Plate V 마운트 (BP) 배터리 방식에 대하여 - 영상 촬영의 효율적인 전원 관리에 대한 고민 / Useful Power system for simple video shooting V-Mount Uninterrupted Power 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
<렌즈의 광학구성(Optical Design)과 구조 X X> 동일한 초점거리에서 단렌즈와 줌렌즈의 화각(시야 범위)이 다르다? / Why is the angle of view of a single lens different from that of a zoom len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웹과 사진 커뮤니티 등에는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도 많지만, 속설(俗說)-세간에 전하여 내려오는 설이나 견해-도 꽤 많고 검증되지 않은, 실제 사실과 맞지 않거나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견해도 적잖게 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썰(說)'이 난무하는 상황을 마냥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비록 오류가 있는 설이라 해도 사진이나 카메라와 렌즈 등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서 출발하고 있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 고민을 기반으로 해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가 때로는 신선하며, 당장은 실제와 부합하지 않는 오류가 일부 있다고 하더라도 옳은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디지털 카메라에서 중/대형 포맷의 효용. II - 여전히"판형이 깡패"일까? / Is medium format better than 35mm full frame? 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얼마 전 출시한 중형 포맷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 Fujifilm GFX100와 관련한 감상의 수다에 살을 덧붙여 그동안 디지털 이미징 시대에 중/대형 판형의 카메라의 효용에 대해 고민했던 잡다한 생각을 덧붙인 수다이다. 편협하고 사소한 개인적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밝혀두어야겠다. 카메라 장치에서 판형은 꽤 중요한 차이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며 따라서 디지털 이미징과 카메라 선택에서 각 판형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 어느 정도 참고할 수 있는, 즉, 판형에 따른 막연한 기대와 실질적인 이점 그 사이에서 우리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사소한 ..
디지털 카메라에서 중대형 포맷의 효용. I - Fujifilm GFX100,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 Is medium format better than 35mm full fram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후지필름 GFX100이 출시되었다. 신제품이 나오면 어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고 기존의 카메라와는 뭐가 다른지 사진 촬영에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지 기대하며 요목조목 살펴보고픈 호기심이 생긴다. 사실, 현재에 만족하는 편이라 구매와 관련은 별로 없지만, 사진이나 카메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카메라는 언제나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이리저리 gfx100 관련 정보와 기사, 리뷰 등을 찾다 보니 어느 GTX100 기사 제목에 달린 'Game changing'이란 문구에 흥미가 동하고, 이전부터 중형 또는 대형 포맷의 디지털카메라의 효용..
인공 지능, AI와 디지털 카메라- 미래의 카메라. I / About Digital Camera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진화한 AI 카메라… 스마트폰 ‘눈의 전쟁’ 스마트폰 ‘눈’(카메라)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눈의 개수를 늘리기 위한 경쟁을 넘어,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끝없이 진화하는 카메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력 정보기술(IT) 전문지 GSM 아레나가 1만6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카메라 기능에 대한 설문을 벌인 결과 1위는 진보된 카메라 센서(34%)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광각(31%), 3위는 망원(26%), 4위는 흑백(9%) 등이었다... 문화일..
사진과 문자 / 2019. 06 사진 취미의 아마추어로서 이 즈음의 계절과 거리 풍경 그리고 이를 담은 사진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다채로운 색과 길어진 낮의 길이 탓에 감성적인 빛으로 물드는 저녁 무렵의 거리 모습도 사진으담기 더없이 좋다. 그리고 항상 오가는 익숙한 길, 무심코 지나치는 흔하디 흔한 일상의 모습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살짝살짝 뷰파이더로 엿보 새롭게 보이곤 한다. 사진이라는 사각의 프레임에서 보면 다시 새롭고 때로는 일상의 무심히 지나치던 그 흔한 풍경이 맞는지 묘한 이질감도 든다. 스스로 수다쟁이라 부를 만큼 이런저런 장황하고 시답잖은 이야기를 늘어놓기 좋아하지만, 사진에 제목을 붙이는 걸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이유야 '제목'이 필요할 정도의 대단한 이미지를 감당할 '깜냥'이 되지 못하고, 사진의 느낌을..
계조(階調), 디지털 이미지(사진)의 계조 - 다이나믹 레인지와 감마 곡선 Part.3 / Gradation & gray scale - DR & gamma curve I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계조와 관련해서 못다 한 수다를 계속 이어보자. 두서없는 수다이지만, 전편의 내용을 먼저 읽어보면 그나마 조금은 두서를 찾을 수도 있겠다. ▶ 다이내믹 레인지(DR)와 계조 비트 심도(bit depth)와 계조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전 수다를 참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DR 또는 DNR)와 계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확장해 보자. 다이나믹 레인지의 정의 또한 이전 수다에서 다룬 바 있으니 중복을 피하기 위해 링크로 대신한다. ▷ 2018/10/03 - [사진과 카메라 이야기/사진 그리고 한 걸음 더] - 디지털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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