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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s of the world/Etc

흥미를 끄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 III - 라오와 'Laow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라오와 무척 생소한 이름이다. 라오와 브랜드를 사용하는 안후이 광학 기술 유한 회사 (Venus optics) 안후이, 중국에서 새로운 카메라 렌즈 제조 업체이다. 현재 ‘LAOWA’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카메라 렌즈를 설계, 제조, 판매 및 유통하고 있다. 라오와/Venus optics는 현재 여타의 중국 광학/카메라 렌즈 제조사들과는 조금 다른 홍보/광고 전략으로 보여 흥미롭다.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의 특징(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용 MF 렌즈 중심이라는 점에서 차이는 크지 않지만)에서 큰 차별성이 있다기보다는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에서 세련된..
흥미를 끄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 II - Handevison의 'IBERIT'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가성비로 이목을 끄는 중국 광학 제품에 대한 관심 덕에 7 artisans에 대한 허섭한 수다 포스팅이 분에 넘치는 방문자를 맞는 것 같다. 이에 우쭐해진 마음에 연작으로 몇몇 중국 광학 제조사와 렌즈에 대해 다뤄 보려 한다. 이번에도 중일 광학의 미타콘은 후 순위로 밀렸다. (사실 중국 광학 제조사 중에서 중일 광학/미타콘이 그나마 신뢰가 가는 편이라서 좀 아껴두고 있다) 미타콘에 대한 정보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반면에 중국의 다른 제조사나 제품에 대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찾기 어려워서 아는 채하며 어쭙잖은 수다를 이어가기 안성맞춤이다. ..
흥미를 끄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 I - 7artisans 그리고 50mm f/1.1과 35mm f/1.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흥미를 유발하는 중국의 광학 제조사에서 잘 알려진 중일 광학(Zhongyi optics)의 미타콘이 아닌 7 artisans(DJ optics)를 먼저 다루는 이유는 개인적인 관심사 즉, 올드 수동 렌즈와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때문이지 싶다. 근래 RF 카메라 교환용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는 라이카, 코시나의 보이그랜더, 그리고 zeiss classic 렌즈 그리고 최근에 등장한 Handevision의 IBERIT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다. Handevision의 IBERIT 시리즈는 중국 상하이에서 제조되지만 독일에서 광학 설계가 이루어지는 즉, 조금 독..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슈퍼 와이드 헬리어 15mm f4.5 / Ultra wide lens - Voigtländer Super Wide Heliar 15mm f4.5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래전 수다에서 언급한 적이 있지만, 현재의 보이그랜더(실질은 cosina)의 (일반적인 주요 카메라용 광학 제조사와 조금 다른 / 독특한) 1999년 이후의 행보가 이채롭다. 카메라 및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일반적이라고 보기 힘든 틈새시장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하고, 보이그랜더나 코시나의 이름이 전면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의 광학/렌즈 제조사로 칼 자이스 클래식 렌즈나 최근 디지털카메라에 맞춰 재설계된 밀버스(Milvus) 등의 렌즈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독자적인 라이선스를 가지고 자신의 렌즈를 제조/판매하고 있는데 RF 카..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울트론 2 - 코시나 / Cosina Voigtlander Ultron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코시 보이그랜더의 렌즈'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코시나(cosina)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다. 코시나 브랜드명은 현재 일반 소비자에게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코시나는 카메라 관련 전문 제조업체로 다양한 제품 또는 부속 단품 등을 자신의 브랜드 또는 다수의 메이저 브랜드 이름으로 제조하였다. 현재 보이그랜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코시나가 제조하는 제품군과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미러리스 대응 제품, 협력관계에 의한 OEM 제품 등이 있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코시 보이그랜더의 전 제품과, 자이스 이콘 브랜드로 일본에..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헬리어 2 -코시나 / Cosina Voigtlander Heliar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코시 보이그랜더의 렌즈'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코시나(cosina)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다. 코시나 브랜드명은 현재 일반 소비자에게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코시나는 카메라 관련 전문 제조업체로 다양한 제품과 부속 단품 등을 자신의 브랜드 또는 다수의 메이저 브랜드 이름으로 제조하였다. 현재 보이그랜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코시나가 제조하는 제품군과 마케팅 포지션은 자체 생산제품과 협력관계에 의한 OEM 제품 등이 있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코시 보이그랜더의 전 제품과, 자이스 이콘 브랜드로 일본에서 생산되는 렌즈..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헬리어 / Voigtlander Heliar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코팅 기술이 발명되기 이전, 광학요소 투과율과 구면의 난반사 등으로 인해 렌즈에 적용할 수 있는 구성요소의 수가 제한적이었고, 따라서 삼중 렌즈, 3군 4매의 테사 등이 현실적인 광학 성능이 보장되는 렌즈 대안이었다. 헬리어(Heliar)는 3군 5매의 설계로, 쿠크 삼중 렌즈(The Cooke Triplet)를 기반으로 한 렌즈였다. 한스 하르 팅에 의해 설계된 보이그랜더의 Heliar는 1900년 특허 출원되었고, 당시의 기준에서는 밝은(빠른) 렌즈에 속하는 렌즈였으며 광학적 성능이 뛰어나서 중/대형 카메라의 렌즈로 출시 이후, 20세기 초반에 매..
올림푸스 F.주이코 Auto-s 38mm f1.8 - Olympus F.Zuiko Auto-s 38mm f1.8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Olympus F.Zuiko Auto-s 38mm f1.8 렌즈는 근래 이종교배용 렌즈로 애용되고 있는 렌즈 중의 하나이다. 무엇보다 Olympus Pen F 마운트 규격의 하프 프레임 포맷 렌즈라는 점과 38mm의 초점거리가 무엇보다 눈에 띈다. Pen F 마운트와 하프 카메라의 특징에 대하여는 별도로 포스팅한 바 있으므로 아래 링크로 대신한다. 2016/09/07 - [Old Lens mount type] - 올림푸스 펜 F 마운트 / PEN F mount (Olympus Pen F/FT/FV) 올림푸스 펜 F 마운트 / PEN F moun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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