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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 44> 카메라의 AF 시스템 - 5. (스틸 이미지 촬영와 동영상 녹화에서의 AF 방식 차이)/ Auto-focus system (Still image shooting & movie shooting )- part.5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의 AF 시스템에 대한 연작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부분(자동 초점 모드)에 대해서 추가해서 다뤄 보려고 한다. 카메라의 AF 시스템은 카메라 제조사별로 기본적 원리는 거의 비슷하고 작동 메커니즘도 대동소이하지만, 최근 디지털카메라에서 세부적인 설정 기능과 AF 알고리즘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 싶다. AF-S와 AF-C 모드는 대표적인 자동 초점 모드로 그 장단점은 익히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수다에서는 한 걸음 더 들어가서 각 모드의 작동 알고리즘과 스틸 이미지 촬영과 동영상 촬영에서 각각 어떤 AF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DSLR ..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녹턴 40mm f1.4 / Voigtlander Nokton Classic 40mm f1.4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이 브랜더 40mm 녹턴 f/1.4를 선택하게 된 사연부터 간략히 밝히고 수다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까지 50mm와 35mm 초점거리 렌즈를 무척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두 개의 화각만으로 피사체에 다가가거나 멀어지는 거리 조정만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취미 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표준 렌즈를 선호하는데 (35mm 초점거리의 렌즈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도 APS-C 규격의 카메라에 장착하며 사용했던 것도 한몫을 했다) 진열장에 줄지어선 수동 표준 단렌즈만 10여 개가 훌쩍 넘었고, 35mm 렌즈 또한 과한 수집..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녹턴 / Voigtlander Nokton - Prominent Nokton 50mm f/1.5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별적인 렌즈에 대한 수다는 되도록 지양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경험 공유 차원에서 체험을 바탕으로 소소한 감상 따위를 일일이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사고파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반자본주의적? 성향 탓에 적절한 렌즈를 구하기 어려웠고, 참신한 수다 내용에 대한 갈구와 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나태와 귀찮음. 분석적이지 못하고 사감이 가득한 감상, 그리고 괜히 어쭙잖은 분석에 풍성한 수다거리를 위해서 사소한 것을 트집 잡거나 생뚱맞은 비교질 등이 수다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구닥다리 올드 렌즈에..
사진, 그리고 한 걸음 더. 4 - 잘 찍힌 사진과 좋은 사진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 Technically perfect photos & Great photos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이란 무엇인가란 좀 거창한 주제에 매달려 있는데 사실, 사진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쌓여 갈수록 더 감을 잡기 어려웠고 이런 수다로 풀어가며 정리해 보고 싶었다. (이런저런 사진의 본질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를 떠벌이다 보면 어렴풋이라도 사진의 진면목에 대해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요행을 바라는 마음과 정체되고 의욕도 사그라져가는 사진에 대한 애정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기대의 반영이 있었다) 수다쟁이의 망상과 주절거림을 한두 번 겪어보면 껍데기만 있을 뿐 알맹이가 없는 공허하고 쓸데없는 수다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을 테지만, 열심히 쫓다 보면 얻어걸리는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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