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티지 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최대 개방 조리개 f/값의 효용과 '급 나누기'의 민낯 / Using vintage lenses on digital cameras - Meaning of maximum open aperture value Notice -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렌즈 선택에서 이것저것 고민하다 보면 항상 최대 조리개 값 성능이니 화질 그리고 그에 따른 구매 가격 차에서 망설이게 된다. 특히, 표준 렌즈에서 '점팔'과 '점사', '점이' 등 (등급을 나눈 듯) 차례로 제품 라인업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자꾸 더 밝은 조리개 값 성능을 가진 비싼 렌즈가 얄팍한 주머니를 노린다. 이처럼 올드 수동 렌즈든 최신의 렌즈든 상관없이 구매 가격과 최대 개방 조리개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이 의미하는 '급 나누기'의 실과 허, 실질적인 차이, 그리고 합리적 선택에 대해서 수다를 떨어보고..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