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rtisans 썸네일형 리스트형 TTartisan AF 27mm f2.8 와 X-pro 1 두서없는 사용기, 그리고 RF 카메라에 대하여_02 (feat_Fujifilm XF 27mm f2.8 r wr)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 연말 할인에서 후지 X-pro1에 물려 쓸 저렴한 27mm f2.8 AF 렌즈를 (취미를 빙자한 잡동사니들과 함께) 구매했다. 배송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배송 포장만 대충 뜯고 정상 작동 여부만 확인 후 한편에 치워두고 잊고 있었다. 무능과 무치의 검찰 나부랭이 정권이 폭주하는 꼴을 견디기 어려웠고 분노와 좌절이 뒤섞여 폭음과 탄식, 그 후유증으로 멜랑콜리(Melancholia)한 나날의 반복이었다. 이런 탓에 올해 가을 하늘이 어땠는지 단풍이 얼마큼 흐드러지게 물들었는지 기억 하나 남지 않았다. 당연히 취미 사진의 여흥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