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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6000 셔터박스 교체를 위한 분해 및 자가 수리 후기 / Disassembly and self-repair review for Sony Alpha 6000 shutter box replacement 소니 알파 6000 사진 촬영을 하면 셔터 작동 후 에러 메시지 "전원을 끈 후 다시 켜주십시오" 후면 액정에 출력되고 전원 스위치 off에도 꺼지지 않는다. 배터리를 뺀 후에야 전원이 꺼진다. 다시 켜 사진 촬영을 하면 이 증상이 반복된다. 해당 유형의 에러에 대해 찾아보니 소니 알파 6000 시리즈에 발생하는 셔터박스 고장 증상이고, 셔터박스 교체 수리를 받아야 한단다. 이 증상이 종종 나타난 지는 1년 여가 훌쩍 지났지만, 귀찮아서 그냥 방치해 두었다. 여행에서 작고 가벼운 카메라에 단출한 단렌즈 하나를 물려 쓰고 싶었고, 그런 용도로 이 카메라가 꽤 잘 어울렸던 것 같아서 소니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받아 사용하려 했다. 셔터박스 고장에 13만 원 정도의 수리비를 검색을 통해 알았기에 굳이 서울까지 ..
소니 a6000에 대한 감상 - 사소한 사용 후기 / Reviews for Sony a6000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이런저런 기종을 딱히 가리는 것 없이 그때그때 쓰임이나 기분에 따라 골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각 제조사나 기종에 따라 서로를 비교하게 되곤 한다. 사용 빈도에서는 자주는 아니지만, 소니의 디지털 미러리스 a6000 또한 종종 애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사용 용도에서는 간단한 영상 촬영에서 서브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주력이 되지 못하고 서브 정도로 사용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개인적인 취향이 가장 크겠지만, 소니 a6000의 장/단점과도 꽤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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