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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펜탁스 스포매틱 & 코니카 센츄리아 200 / Pentax spotmaitc & Konica Centuria 200 유통기한이 10여 년이 훌쩍 지나 제대로 필름 구실을 할지 의심스러웠던, 이제야 냉동실을 벗어나 기나긴 동면에서 깬 코니카 필름을 펜탁스 스포매틱에 넣고 재 작년 연말 즈음 촬영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동네 필름 현상소를 찾기 어렵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얼마 전에서야 충무로에 나가 겨우 현상, 스캔을 했다. 거대한 게으름의 연속이었지 싶다. 사실 오래전에 촬영되었고 현상을 맡길 때 유심히 보지 않은 탓에 Konica 센츄리아 100이었는지 200이었..
<우당탕탕 수리 X VII> 펜탁스 스틱키 미러(Sticky mirror)에 대한 응급 대응 필름 카메라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는 질문 중에 스틱키 미러(Sticky mirror) - 미러가 노광을 위해 올라간 사애에서 내려오지 않는 고장 - 에 대해 대응법을 묻는 글을 근래에도 자주 보게 된다. 갑자기 촬영 후에 미러가 복귀하지 않고 올라가 붙어버리면 난감하기도 하다. 추운 날씨에 저속 셔터를 사용하다보면 종종 발생한다. 셔터도 장전되지 않고, 뷰파인더 조차 미러에 막혀 컴컴하다. 이에 대한 원인과 수리 방법을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적 있..
<우당탕탕 수리 VII>펜탁스 스티키 미러 수리와 셔터막 장력 조정- Pentax spotmatic Sticky mirror  펜탁스 스포매틱의 주요한 고장 중 하나인 스티키 미러(Sticky mirror) 현상과 이에 대한 수리 방법에 대해 다루어 보자. 스티키 미러는 특히 저속셔트 스피드에서 셔터를 눌렀을 때, 미러업 상태에서 다시 복귀하지 않는 고장을 주로 부르는 명칭이며, 스티키 미러 현상의 발생 원인은 장기간 방치/미작동으로 인하여 윤활유의 증발 등으로 기계부품의 동작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가장 주요한 원인인 듯하다. 아주 예외적으로 추운 사용환경에서 윤..
펜탁스 스포매틱(Pentax spotmatic)에 얽힌 감상  아사히 펜탁스 스포메틱 카메라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애정과 집착을 불러 일으킨다. 이젠 년식이 50년이 훌쩍 넘은,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 세대의 장롱 깊숙한 곳에서 간간히 발굴되고 있는 골동 카메라! 오랜 기간의 방치나 혹사로 시원찮은 상태의 것들이 많고, 완전 수리 수준의 정성을 들여야 어느 정도 제 몫을 하는 녀석들이 대부분이다. 설상가상으로 필름의 시대마저 훌쩍 지나쳐 있고, 넘쳐나는 디지털 카메라 속에서 이젠 쓰는 이도 ..
<우당탕탕 수리 VI> 수동 카메라 내부 (뷰 파인더) 먼지 제거 (PENTAX spotmatic) 올드 수동 카메라의 경우, 뷰파인더 내부에 먼지가 있어 사진을 찍을 때 거슬리는 경우가 많다. 주로 마운트부분을 통해 미러나 스크린 바깥 부분에 먼지가 묻거나, 미러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스펀지가 삭거나 부서져 미러 등에 들어붙어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같은 경우에는 렌즈를 분리하고 브러워와 부드러운 솔 등을 이용해 카메라 렌즈 마운트 내부를 청소하면 된다. 하지만 이런 청소를 해도 제거되지 않는 먼지나 이물질이 뷰파인더에서 계속 보인다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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