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티지 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VIII> 렌즈 해상력에 대한 고찰 / Using vintage lenses on digital cameras - Resolving power of lens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잉여력이 넘치는 일요일이니 이번에는 좀 거창한 주제로 수다를 떨어보자. 먼저 용어를 간단히 정리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일단 관용적으로 쓰이는 용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정리하고, 개념 탑재에 도전해 보자.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특히 혼용하거나 오용하는 경우가 많은 해상도와 해상력은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모니터 등 이미지를 출력하는 기기나 프린트의 선명도를 나타내고 그 정도를 지칭하는 '해상도'와 이런 이미지의 선명함을 만드는 능력을 '분해능' 또는 '해상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렌즈나 이미지 센서는 직접 이미지를 출력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