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필름 카메라의 외장 노출계와 프리뷰(필드 또는 라이브-뷰) 모니터처럼 활용하기 / Using a smartphone as a film camera's external exposure meter and live preview (field) monitor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드디어 (또는 벌써) 3월이고 이제 수 일 이내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테다. 새싹과 수목에 샘솟을 생명의 신호와 신록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곧이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이 꽃을 피울 테니 봄바람 따위라며 별 다른 감흥 없이 지내던 사람도 봄기운의 흥에 취할 게다. 봄은 사진 찍기 무척 좋다. 필름 카메라의 감성도 잘 어울려서 따스한 봄볕과 감흥을 몇 장의 사진에라도 담고 싶다. 부쩍 오른 필름 가격과 거의 사라진 동네 사진 현상소, 그리고 편리한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필름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는 것은 참 번거롭다. 예전에도 번거로웠는데 이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