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쨍한 사진'에 대한 꼬리를 무는 잡념 - 해상도와 선예도 그리고 첨예도에 대하여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모처럼 맑고 화창한 날씨에 기분마저 좋아진다. 푸르른 하늘과 5월의 신록을 보고 있자니 쨍한 사진에 대한 생각이 꼬리를 문다. 흔히 '쨍한'이라고 일컫는 사진을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물론 사진을 즐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한 초점(포커싱)과 높은 해상력이나 선예도를 떠올릴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옳은 진단이라는데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초점과 해상력/선예도가 쨍한 사진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 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없는 것일까. 그리 의미 있는 행위는 아니지만, 소소한 감상 따위를 글과 이미지 몇 장(사진의 수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