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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세대 담론

<청춘세대 담론> 청년 취업난과 고용(일자리) 문제 [청춘세대 담론4] 청년 취업난과 고용(일자리) 문제에 대한 고민 2014.01.25. 06:00 곰곰이 생각해보면 청춘 세대의 여러 문제는 곧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알게 된다. 비단 우리의 자녀, 형제자매, 조카, 손자 등등을 언급하지 않아도 우리와 직결된다. 청소년 세대에게는 수년 후의 자기 세대 문제가 될 것이며, 학부모들은 그들 자녀와 함께 높은 고등교육비(대학 등록금) 부담에 시달려야 하고, 노인 세대 또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그들의 노령층의 빈곤화와 관련된 복지 대책 등과 맞물린 예산 확보 등으로 얽혀있는 모양새다. 과연 이 청년세대의 문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까? 대졸 취업난이 가중된 문제는 전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청춘 세대의 고액의 고등교육비(대학/대학원 등..
<청춘세대 담론> 청춘세대와 '안녕하십니까' 자보 [청춘세대 담론1] 청춘세대 2014.01.17. 14:23 "20대 이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청춘 세대의 자성의 목소리였던 '안녕하십니까' 자보 이후 '철도 민영화 반대'와 맞물려 한동안 우리 주변에 들려오던 그들의 소식이 뜸하다. 학기가 끝나서 모두 생활비나 다음 학기 학비 마련을 위해 생업으로 내 몰렸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스펙 쌓기의 무한 경쟁으로 방학이 더 분주할 수도 있다. 어제는 때아닌 '김치녀?' 대자보 논쟁으로 번졌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하였고, 대자보를 엮어 하나의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기도 했다. 그나마 대자보 현상이 그들 청춘 세대의 목소리를 조금이나마 외부로 발현하게 하는 '대나무숲' 구실을 하는 듯하다. 추운 날씨에 고군분투하고 있을 그들을 걱정한다.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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