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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12와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이종 교차 사용 / Jupiter-12 35mm f/2.8 + Sony a7 II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피터-12 렌즈의 광학 구성과 특징에 대해 이전 포스팅하며 부족한 부분을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장착에 대한 후속 편으로 대신할 생각을 했는데, 세월 참 빨라서 그게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다. 사실, 초점거리 35mm 칼 자이스 비오곤이나 주피터 12는 렌즈 광학계 구조 문제로 사용/장착의 제약이 많아서 일부 RF 카메라(콘탁스 RF와 라이카의 RF 등)에서만 장착이 가능했는데, 1930년대부터 50년까지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짧은) RF 카메라의 전성기에 초기 RF 카메라의 몇 안 되는 광각 렌즈로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60년대 이..
<빈티지 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23> 35mm 포맷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수동 렌즈 수다 거리로 최근에 발매된 카메라나 렌즈 제품에 대해서 리뷰 형태는 거의 다루지 않으려 하는데, 이유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리뷰가 될 정도로 분석적이지 못하고, 쓰는 것만 계속 쓰는 좁은 사용 습관, 감성 운운하며 감상적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태반인지라 스스로도 리뷰어의 자질이 없고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현재 사용하는 카메라만 해도 후지의 X-pro1, X-t1, 소니 a6000, a72 등이 있고 최신의 렌즈도 몇 있지만 변변한 사용기 한번 작성해 보지 못했다. 감성 가득한 올드 렌즈와는 사뭇 다른 느낌과 신기능에 익숙해지는데 느려 터진 적응력이 걸림돌이 되어 장단점이나 효용을 판단하는데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그동안 APS-C 미러리스에 올드 렌즈를 물려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많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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