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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교배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V> 보케의 이해 / Understanding Bokeh 근래 렌즈에 관해 이야기 할 때 자주 언급되는 보케(Bokeh)에 대하여 수다를 나누어보자. 보케가 만들어지는 원리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고 그 외 보케의 여러 형태와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광학계(렌즈)의 특징도 살펴보자.▶ 보케(Bokeh)의 정의최근 일반적 용례에서 '보케'는 초점이 맞지 않은 (아웃포커싱) 상태의 번져 보이는 빛 망울의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듯하다. 하지만 좀 더 명확하게 정의하자면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보이는 사진 효과..
개조된 Canon SH 30mm f/1.7 렌즈 사용 후기 - Canon demi EE17 고정형 렌즈 / Modified Canon SH 30mm f/1.7 for digital mirrorless camera 일전 캐논 demi EE17의 고정형 렌즈 canon SH 30mm f/1.7을 추출해서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에 이종 장착이 가능하도록 개조했었는데 간단한 사용기와 감상에 대해 남겨보려고 한다. - 개조 과정은 이 블로그 어딘가를 뒤져보거나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최근 렌즈 사용기를 남기는 것에 회의와 주저함이 많았다. 먼저 주관적인 감상을 전제로 하다 보니 여러 선입관이나 개인적인 취향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경험 등에 크게 좌우될 수밖에 ..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III> 망원 렌즈는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다? 망원 렌즈에는 왜곡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일까?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하다. 홍상수 감독의 최근 영화("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제목을 패러디한 것처럼 뭔가 어설프고 어중간하며, 양다리를 걸친 듯 맘이 편하지 않다. 뭐가 맞고 뭐가 틀린 지 한번 따져보자.우리는 사진에서 원래의 상과 다르게 일그러지는 형태를 왜곡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왜곡은 두 가지로 구분되는 데, 원근감에 의해 발생하는 '원근 왜곡'과 광학계의 단일색 수차(자이델의 5수차) 중..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II> 수동 초점 맞추기 3 - 초점 심도와 허용 한계 착란원 / Depth of focus & circle of confusion 수동 초점 맞추기는 여러모로 어렵다. 촬영 시에는 초점이 맞아 보였는데 촬영 후 결과물을 확대해 보면 초점이 안 맞는 경우가 꽤 많다. 이런 불만과 불편은 특히 디지털 카메라에 수동렌즈를 이종 장착할 때 자주 발생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초점이 어긋나는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동초점 포커싱 일반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앞서 작성된 두 개의 포스팅이 있으므로 이를 참조하는 것이 이해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렌즈 개조(캐논 데미 분해) - Canon demi EE17 SH - 30mm f/1.7 modifications 캐논 하프 프레임 카메라 demi EE17의 고정 장착된 Canon SH 30mm f/1.7 렌즈를 분리/추출하여 디지털 미러리스에 교환 장착 가능한 렌즈로 만드는 것에 대한 제작/개조에 대한 수다를 시작해 보자. 이전 개조와 관련해서 고려할 사항 등에 대해 다룬 포스팅을 먼저 참고하면 제작기에서 생략한 여타의 사항도 확인 가능하리라 생각해서 아래 링크를 첨부한다. ▷ 참고  <이종교배 가이드 X I> 고정형 카메라 렌즈의 변신 ..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I-I> 고정형 카메라 렌즈의 변신 - 교환형 렌즈 개조에 대한 고찰 / Using old lenses on digital cameras - Fixed type lens modifications Notice -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정보 공유 차원에서 작성된 글이고, 개인적인 취향이나 감상에 근거한 부분과 실제작기를 통한 개인적 경험이 일부 포함되어 있서 검증되지 않은 부정확한 사실이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정형 렌즈를 장착한 소형 카메라의 렌즈를 분리/적출 -어감이 무섭다-  추출하여 교환 장착이..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최대 개방 조리개 f/값의 효용과 '급 나누기'의 민낯 / Using old lenses on digital cameras - Meaning of maximum open aperture value Notice -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렌즈 선택에서 이것저것 고민하다보면 항상 최대 조리개 값 성능이니 화질 그리고 그에 따른 구매 가격 차에서 망설이게 된다. 특히, 표준 렌즈에서 '점팔'과 '점사', '점이' 등 (등급을 나눈 듯) 차례로 제품 라인업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자꾸 더 밝은 조리개 값 성능을 가진 비싼 렌즈가 얄팍..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VIII> 렌즈 해상력에 대한 고찰 / Using old lenses on digital cameras - Resolving power of lens 잉여력이 넘치는 일요일이니 이번에는 좀 거창한 주제로 수다를 떨어보자. 먼저 용어를 간단히 정리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일단 관용적으로 쓰이는 용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정리하고, 개념 탑재에 도전해 보자.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특히 혼용하거나 오용하는 경우가 많은 해상도와 해상력은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모니터 등 이미지를 출력하는 기기나 프린트의 선명도를 나타내고 그 정도를 지칭하는 '해상도'와 이런 이미지의 선명함을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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