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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곰팡이

카메라 렌즈 곰팡이 제거 용제/세정제 (Lens fungus creaning)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동안 다른 여흥에 심취해서 블로그에 무관심해져 있었나 보다. 마땅히 어떤 의도를 가진 것도 아니고 포스팅을 기다리는 사람도 없겠지만 장마 탓에 다시 잉여력이 생겼으니 겸사겸사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주제로 수다를 떨어보자. 장마 탓에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으니(장마가 시작할 무렵에 쓰기 시작한 글인데 장마가 끝날 때가 되어서야 마무리하고 있다) 카메라의 렌즈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문득 방심하고 있다 보면 렌즈 광학유리 구면에 어느샌가 곰팡이가 자라나 있기도 하다. 곰팡이의 발생 원인과 여름철 카메..
카메라와 렌즈에 알맞은 적정 습도와 효과적인 제습 보관 방법 / What is the best humidity for camera to storage?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와 렌즈 보관에 있어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곰팡이다. 곰팡이는 생육과정에서 산을 분비하므로 렌즈의 코팅막 등을 산화시키고 추후 클리닝 과정을 통해 곰팡이를 제거하여도 그 흔적이 남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 포자는 먼지에 부착되어 공기 중에 부양하다가 렌즈의 표면에 떨어지면 발아하여 먼지를 양분으로 생육한다. 렌즈에 생육한 곰팡이는 그 조건이 좋으면 수주만에 포자를 만들어 다시 퍼지고 발아하는 과정을 거쳐 렌즈 전체에 퍼진다. 그리고 렌즈에 발생하는 곰팡이는 공기 중의 수분으로 생육을 하는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렌즈 등의 곰팡이 방지를 위해서는 렌즈의..
<우당탕탕 수리 I> 카메라 렌즈 분해 및 청소(곰팡이 제거)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 렌즈를 사용하다 보면 렌즈 내부 구면의 곰팡이 발생이나 조리개 유막 현상, 기타 경통의 흘러내림 등으로 렌즈 분해를 통해 수리를 해야 할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고가의 렌즈를 자가 수리하는 것은 소탐대실의 경우가 될 수 있지만,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나 사소한 장애/고장, 간단한 청소 등은 자가 수리에 대한 유혹을 느낀다. 분해와 수리 과정에서 렌즈의 내부 구조와 구동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장점도 있다. 시작하기 전에 이런 자가 수리는 해당 장애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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