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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만들기(DIY crafts)/직접 만든 잡동사니들

종이접기 '스텔라' 전등(스탠드) 갓 만들기 / Make 'Stellar' Lampshade. Origami(paper folding) 어느새 재미를 붙여버린 '종이 전등갓 만들기'다. 단순히 종이 한 장을 접어서 만들던 수준에서 조금 발전해서 오리고 붙이는 종이 접기로 업그레이드된 듯하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해서 간단한 포인트 간접 조명으로 활용하던 스트랩 LED와 조합도 잘 어울리는 듯하다. 어떤 신박한 모양으로 전등갓을 만들 수 있을지 한 동안 고심해야겠다. 영상 편집도 처음에는 마지못해 짜집기 수준에 대충대충 만드는 정도에 그쳤는데, 종이 접기로 만든 Lampshade 완성도가 높아지니 편집에도 조금 더 신경 쓰게 된다. 이러다가 근거 없는 자신감 충만과 창작 의욕 과다로 스스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만용을 부리지나 않을지 살짝 걱정이 된다. 그나마 직접 종이를 접는 그녀의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을 촬영과 편집을 빙자..
매트 박스 프렌치 플래그 만들기 / DIY - matte box french flag MF 수동 그것도 올드 단렌즈를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에 물려서 영상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독특한 감성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지만 아무래도 올드 렌즈의 요란한 플레어나 고스트 등은 그리 달갑지 않다. 이를 좀 억제해 볼려고 매트 박스를 구입했지만, 부피가 좀 있는데다가 무겁고 휴대하기 불편해서 활용하기가 힘들었다. 아마추어 수준에 카본 재질의 고가 제품은 분에 넘쳐서 보급형의 제품을 구입한 이유도 있겠다. 가성비의 Fotga DP3000 series의 매트 박스를 가지고 있는데 프렌치 플래그가 얇은 판 형태의 금속 재질(온도 차이 때문인지 손으로 만지면 첫번째 사진처럼 손자국이 선명하다)이고 상단 쪽은 세로 폭이 짧아서 실제 상단에서 사광으로 내려오는 빛의 렌즈 유입을 막는데는 그리 좋지 않은 ..
매트 박스 차양 보드 만들기 '플레어 방지를 위한 몸부림' / How to make Matte box Sunshade board 매트 박스를 종종 사용하는데, 대부분 동화상 촬영/녹화 시에 사용한다. 사용 이유는 올드 수동 단렌즈를 좋아하고 제법 가지고 있는 편이라 영상에서도 이를 자주 활용하는데 올드 수동 렌즈들은 멀티 코팅이 적용되지 않아서 단일 코팅면이 플레어에 몹시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각 렌즈일수록 더 화려하고 아방가르드?한 아티팩트(Artifact)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매트 박스에 부착된 ND 필터를 활용할 목적도 있다. 사실 화려한 아티팩트는 그리 싫지 않지만, 글로우 효과로 인한 화질 저하가 두려울 뿐이다. 아무래도 매트 박스는 부피가 꽤 크고 rig에 카메라와 함께 매트 박스까지 결합하면 부담스러운 무게와 부피가 된다. 그리고 매트 박스의 챠양 브래이드(Matte box sunshade blade/차양..
RF 카메라 가죽 '속사 케이스' 만들기 - 캐논 7 / Making a RF camera case with leather (for canon 7) 가죽으로 만든 잡동사니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이전 하프 프레임 카메라 케이스를 만들었던 가죽이 일부 남았고, 자작 카메라 가죽 케이스도 나름대로 효용이 있어서 캐논 7 카메라에도 가죽 속사 케이스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다.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인 봄이 오고 있고, 거추장스러운 것을 싫어해서 백팩에 카메라를 넣고 다니는 편이라 아무래도 가죽 케이스가 있어야 그나마 카메라를 보호하는 듯하다. 가죽은 이전 하프 프레임 카메라 케이스를 만들다 남은 가죽을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고, 방식도 전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카메라 본체를 감싸는 가죽이 조금 얇아 불만이었는데, 얇은 가죽 나름의 장점이 있는 듯하다. 카메라와 케이스의 밀착/일체감이 좋고 카메라를 움켜쥘 때 이질감도 크지 않다. 보호 기능과 외형적인 멋은..
RF 카메라 Type - 가죽 핸드 스트랩 만들기 캐논 데미 하프 프레임 필름 카메라 속사 케이스를 만들면서 스트랩을 만들기 위해 주문했던 악세사리 부속이 도착했으니 이번에는 RF 카메라 타입의 가죽 핸드 스트랩 만들어 보았다. RF 카메라 타입이라고 칭한 이유는 기존의 카메라 스트렙 고리에 장착하지 않고 별도 악세사리를 이용해 카메라와 삼각대 플레이트를 연결하는 부분을 이용해서 스트랩을 장착하는 방식이다. 가죽 속사 케이스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 RF 카메라 가죽 '속사 케이스 만들기' 케논 데미 에스 / Making a film camera case with leather (for canon demi S) http://surplusperson.tistory.com/299 모든 RF 카메라에 적용 가능한 방..
필름 카메라 가죽 '속사 케이스 만들기' 2, 캐논 데미 EE28 / Making a film camera case with leather 2 (for canon demi EE28) 캐논 데미 S 가죽 케이스를 만들고 다시 캐논 데미 EE28 케이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사실 데미 EE28을 선물할 생각으로 케이스와 스트랩 등을 만들기 시작했고, 전작 데미 S는 예행 연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렌즈의 성능과 카메라의 수동 조작 범위 등은 캐논 데미 S가 좀 더 폭 넓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고급 기종이라 할 수 있지만, 하프 프레임 카메라의 장점은 무엇보다 간편한 조작과 심플한 촬영 스타일이라고 볼 때 캐논 데미 EE28이 더 다루기 쉽고 간편하다. 특히 필름 카메라에 메뉴얼 측광 조작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데미 EE28 EE모드(Eletric eye)의 Auto 기능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 탓도 크다. 가죽 속사 케이스는 전작과 거의 동일한 방식이라 구성이나 디자인에..
카메라 가죽 '속사 케이스 만들기' 케논 데미 에스 / Making a film camera case with leather (for canon demi S) 세월이 흐르니 카메라에 대한 취향도 많이 변한다. 무거운 장비들은 이제 거의 정리 되어 찾기 어렵고, 최신 카메라에 대한 관심도 사라진지 오래다. 때로는 카메라의 각종 고급 기능도 그리 필요없는 때가 대부분이고, 그냥 상황에 무리없이 어울리는 작은 카메라 하나 정도면 충분할 듯도 하다. 매번 작품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취미 겸 삶을 감상을 담는 소소한 사진에는 크고 고급스러운 장비가 그리 필요하지도 않았고 도움이 되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근래 서브 필름 카메라로 들고 다닐까 궁리 중인 보잘 것 없고 불편하지만 누구에게 들이 밀어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듯 하고 귀여운 외형에 정감가는 캐논 데미 S에 케이스를 만들어 줄 생각이다. 봄이 오면 가벼운 나들이에 가방에 아무렇게나 던져넣고 다니면 딱 ..
종이컵을 활용한 렌즈 케이스 평소에 카메라를 늘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단렌즈를 즐겨 사용하는 탓에 렌즈 하나는 카메라에 물리고 한 두개의 다른 화각의 단렌즈를 가방에 챙겨 다니는 경우가 많다. 외출할 때마다 전용의 카메라 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기가 좀 거추장스럽고, 다른 소지품을 함께 수납하기에는 용도가 썩 알맞지 않은 편이며 선택의 폭이 좁아 정형적인 카메라 가방의 외형에 불만스러울 때가 많았다. 일반 가방에 그냥 카메라와 렌즈만 챙겨 다닐 때면 늘 다른 소지품과 뒤섞이여 가방 안에서 이리저리 뒹굴어 다니기 십상이다. 이럴 때면 카메라나 렌즈는 별도의 케이스나 파우치가 필요하고,(전용의 가죽 케이스나 파우치가 쓸만하고 선택에 따라 저렴한 것도 많지만) 왠지 렌즈 케이스 정도는 스스로 만들어서 해결 가능할 듯해서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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