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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카메라 이야기/사진과 카메라에 얽힌 잉여로운 감상

노출과 측광, 그리고 적정 노출에 대하여 / Exposure, metering, and optimum exposur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로 직전의 '노출 관용도'에 대한 수다에 이어서 '노출(적정 노출)과 측광'에 대해 수다의 주제로 삼아보는 것도 좋을 듯했다. 사진 좀 찍어봤다면 누구나 입에 달고 사는 '노출과 측광'에 대해 그 무슨 물고 뜯을 만한 수다거리가 되겠냐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진에서 노출 결정만큼 결과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도 그리 흔치 않고, '등잔 밑이 어둡듯' 늘 사용하지만 아리송한 노출과 측광이라는 용어의 미묘한 차이도 있다. 용어의 의미부터 한번 짚어 보고, '적정 노출'과 '카메라의 노출 결정 방식' 그리고 카메라의 '측광 방식, 측광 모드'에 대해서..
디지털 카메라에서 중/대형 포맷의 효용. II - 여전히"판형이 깡패"일까? / Is medium format better than 35mm full frame? 2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얼마 전 출시한 중형 포맷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 Fujifilm GFX100와 관련한 감상의 수다에 살을 덧붙여 그동안 디지털 이미징 시대에 중/대형 판형의 카메라의 효용에 대해 고민했던 잡다한 생각을 덧붙인 수다이다. 편협하고 사소한 개인적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밝혀두어야겠다. 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 장치에서 판형은 꽤 중요한 차이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며 따라서 디지털 이미징과 카메라 선택에서 각 판형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 어느 정도 참고할 수 있는, 즉, 판형에 따른 막연한 기대와 실질적인 이점 그 사이에서 우리의 혼란을 잠재울..
디지털 카메라에서 중대형 포맷의 효용. I - Fujifilm GFX100,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 Is medium format better than 35mm full fram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후지필름 GFX100이 출시되었다. 신제품이 나오면 어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고 기존의 카메라와는 뭐가 다른지 사진 촬영에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지 기대하며 요목조목 살펴보고픈 호기심이 생긴다. 사실, 현재에 만족하는 편이라 구매와 관련은 별로 없지만, 사진이나 카메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카메라는 언제나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이리저리 gfx100 관련 정보와 기사, 리뷰 등을 찾다 보니 어느 GTX100 기사 제목에 달린 'Game changing'이란 문구에 흥미가 동하고, 이전부터 중형 또는 대형 포맷의 디지털카메라의 효용..
사람 눈의 초점거리와 (피사계)심도는 어느 정도 일까? - "동공의 최대 크기와 최소 크기 그리고 사람 눈의 초점거리에 대해서" / Pupil size & DOF of human eye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의 광학계와 촬상소자(필름, 디지털 이미지 센서) 등에 관심에 비해, 사람의 시각이나 시력에 대해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왔지 싶다. 사람 시각(視覺)은 어느 정도의 심도로 사물을 보게 되는 걸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 사람 눈의 시야 범위(FOV & AOV)에 대해 이전에 다룬 바 있는데, 시각과 관련해서 함께 참고하면 사람의 시각적 능력이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싶다. 반복을 피하기 위해 되도록 이전 수다에서 언급했던 부분을 생략하다 보니 전체적인 수다의 맥락이 자연스럽지 못한 점이 아쉽다. 일반적인 광학계의 심도의 정도를 파..
스마트 폰 사진과 전문 디지털 카메라 사진에 대하여 - 폰카 vs DSLR과 미러리스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전용 카메라(DSLR 또는 디지털 미러리스)로 촬영한 사진의 차이가 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스마트 폰으로 찍어도 잘 나오는데 비싸고 크고 무거우며 교환 렌즈까지 챙겨야 하는 거추장스러움의 전용 카메라를 왜 가지고 다니냐는 뜻이 숨어 있는 듯하고, 찍은 사진을 보니 스마트 폰 사진과 별 다를 것이 없다는 핀잔을 슬쩍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서 살짝 의기소침해서 삐지기도 한다. 카메라의 디지털 이미지 센서와 장착된 렌즈 광학계의 물리적 크기로 인한 차이 그리고 이미지 파일 포맷으로 인한 차이 등을 장황하게 늘어놓..
일용할 양식으로 즐기는 동절기 사진 취미 생활 주말이지만, 별 다른 약속이 없어 집에서 빈둥이다가 그럴듯한 사진 한 장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음식 블로그의 사진 따라 하기에 도전했다. 일상의 가벼운 스냅 촬영 수준의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로서 특정한 주제나 스타일의 사진 촬영에 경험이 많지 않고 그동안 관심도 크지 않았다. 사진을 취미라고 말하지만, 십 수년의 묵은 취미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이것저것 가리 거나 꺼려하는 것만 많은 '불편러'인 데다가 게으르기까지 해서 정작 다양한 사진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인 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 어쩌다 우연처럼, 때로는 운명처럼 마주치는 순간을 노리는 스냅사진과 달리 정물 사진은 이런저런 세심한 구성과 라이트닝 등에 신경 쓸 부분이 많고, (스냅사진 또한 구성과 라이트닝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순간의 포착이라는 점을 ..
눈송이 촬영에 대한 잡설 / '첫눈은 아니지만 눈 내리는 아침이 설렌다' 새벽부터 눈이 꽤 내렸다. 시간에 쫓기는 삶에서는 눈이라고 하면 이런저런 불편함에 대해 먼저 생각했었고 눈 내리는 아침을 즐기기는커녕 잡다한 걱정과 불만에 투덜거리기 일수였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실상은 다람쥐 쳇바퀴 같았던) 생활에서 튕겨지고 낙오?된 이후에도 한 동안 똑같은 걱정과 불만으로 눈 내리는 날들을 즐기지 못했는데, 올 겨울에는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지 눈 오는 아침이 조금 설렜다. 지난밤 요란하게 도착한 눈과 빙판길에 대한 긴급재난문자가 무색하게 창가에 기대어 눈 내리는 풍경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흩날리는 눈송이를 카메라에 담아보다가 눈이 만든 불편으로 출근길에 발을 동동 굴렸을 사람들이 떠올라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눈송이는 빗방울과 달리 떨어지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
고 해상력 카메라의 장점 - 고화소 뽕?에 대하여 / Benefits of high resolution camera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무료한 수다에 조금의 활력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는데, 내용은 여지없이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될 듯하다. 언제나 그랬 듯이 옳다고 장담 못할 개인적인 망상과 편협한 경험에 근거한 글이고 아전인수 격으로 엉성한 주장에 부합할 내용만 제 멋대로 엮은 이야기가 될 것이 뻔하다. 이런 무책임한 수다가 가능한 것도 비 전문가로서 아마추어가 향유할 수 있는 좋은 점이지 싶다. 특히, 이번에 뽕?이라는 맞아 본 경험해 본 사람만 안다는 정체 불명의 수다이므로 이를 주절거리는 수다쟁이(화자)의 짧은 사고 수준에 대해 너그럽게 대할 수 있는 아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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