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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카메라 이야기/디지털 카메라와 수동 올드렌즈의 이종 장착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V> 이미지 센서의 크기에 따른 장단점 / Using old lenses on digital cameras - Image sensor 이미지 센서(Image Sensor Or Imaging sensor)는 “피사체 정보를 검지하여 전기적인 영상신호로 변환하는 장치 또는 전자부품”을 지칭하며 익히 디지털 영상기기에서는 필수 핵심 부품 중의 하나이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센서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면 좋겠지만 알고 있는 지식도 부족하고 이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정보들이 많으므로 이는 각자 검색을 통해 알아보자. 그간 다른 포스팅에서 35mm 필름 평판의 풀프레임(FF)나 APS-C 규격 등에 대해 두서없이 했던 내용의 정리 보충 차원에서 일반적인 디지털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의 규격과 이에 따른 장담점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자. ​ ★ 이미지 센서 - CMOS 최근의 디지털카메라에서 이미지 센서는 CMOS(시모스, 상보성 금속 산..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IV> 이종교배용 어댑터의 선택 / Using old lenses on digital cameras - Lens mount adapter 이종교배를 위해서는 이종의 요소 즉, 다른 규격 마운트의 카메라 본체와 렌즈를 서로 연결시켜주는 장치가 필수 적이다. 각각의 여러 카메라와 렌즈들은 제조사, 또는 동일한 제조사라 하여도 기술적 개선 등으로 변경되어 제 각각의 마운트 규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제조사가 다르거나 시기별, 기술/설계상의 이유로 각기 다른 마운트를 물리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 장치를 우리는 통상 이종교배용 어댑터로 부른다. 이종교배 어댑터는 각자 다른 방식의 마운트를 연결시켜주는 역할과 각각의 설계 규격에 따른 상이한 플랜지 백 거리(flange back distance 또는 Flange focal distance)를 일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카메라와 렌즈의 마운트 규격만큼이나 다양한 어댑터가 존재하..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III> 이종교배 렌즈의 선택 / Using old lenses on digital cameras - choice of old lenses 물욕은 끝이 없는 것인지 쌓여만 가는 수동 렌즈들이 꽤 많아졌다. 사진 찍는 취미를 가진 자로서 무엇보다 마음에 흡족한 사진을 찍을 때가 제일 큰 즐거움이지만, 카메라나 렌즈의 이것저것 숨겨진 매력을 찾는 재미도 있고, 비슷비슷한 렌즈들을 서로 비교해보고 차이를 알아가는 즐거움도 크다. 그 탓에 올드 렌즈 '수집가'라도 된 것 마냥 렌즈들이 늘어나고 본래의 촬영 용도보다는 소유나 진열이 주가 된 것 같아서 조금 못마땅하지만, 자꾸 눈 앞에 아른거리는 매력적인 렌즈를 외면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요 근래에 자꾸 눈이 가는 것은 투박한 러시안 렌즈나 30~50년대의 오래된 올드 렌즈들이다. 광학 성능이나 기능적인 편의성에서는 후대의 개선된 버전보다 못한 점은 있겠지만, 성능이나 편의성만으로 평할 수 없는 원..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II> 수동렌즈 이종교배에서 OVF-광학 뷰파인더- 활용하기 / Using old lenses on digital cameras FUJIFILM X-pro1 & X-pro2 그동안 후지필름의 X-pro1과 올드 수동 렌즈 조합으로 취미를 즐기고 있는 유저로서 이 둘의 합은 매우 만족스럽다. 물론 35mm 풀프레임에 대한 아쉬움으로 소니의 A7 시리즈를 힐끔거리기도 하지만, 렌즈 리듀서(렌즈 터보 2) 사용으로 FF에 대한 아쉬움을 일정 해소하기도 한다. 구형 수동 렌즈의 이종교배에서 또 다른 아쉬운 사실 중 하나는 올드 수동렌즈 사용에서는 후지 X-pro1의 비장의 카드와도 같은 OVF(광학식 뷰 파인더, Optical Viewfinder) 기능을 거의 활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고,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 하지 않던가. 발명과 같은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원래 있는 기능들을 조합하고 OVF를 활용하여 이종교배, 수동 렌즈로 사직 찍기에 도전..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I> 수동 초점 (Manual Focusing) - 수동 렌즈로 초점 맞추기 / Using old lenses on digital cameras & MF focusing 이번에 포스팅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주 기본적이고 너무도 뻔한 내용이다. 이는 수동 초점 카메라나 수동(MF) 렌즈를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이므로 이미 사용에 익숙한 분들에겐 '뜯고 맛보고'할 내용이 없다. 그리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너무도 식상하고 뻔한 내용에 지루할 수 있음은 먼저 밝혀둔다. 근래 수동 초점 렌즈(MF lens)를 사용한 사진 찍기에 무척 만족하고 있다. 결정적 순간을 위한, 찰나와 상반대는 수동 초점으로 인한 기다림 미학! 사진 촬영 과정과 행위 자체도 흥겹고, 오래된, 하지만 여전히 제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는 개성 있는 올드 렌즈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것 또한 즐겁다. 구형 수동 렌즈에 흠뻑 빠져버린 이유와 원인을 찾는 사유의 과정 또한 무척 재미있고 개인적으로..
M42 렌즈의 그늘 - 방사능(방사성) 렌즈/Radioactive Lenses M42 마운트 대응 수동 렌즈들은 매력적이다. 그 결과물에서 보여주듯 광학적 성능은 새로운 렌즈와 비교해 크게 뒤처지지 않고, 각 렌즈 고유의 특성과 세월이 묻어나는 듯한 독특한 감성도 있다. 여러 메이커의 렌즈들을 하나의 마운트로 장착해 볼 수도 있다. 렌즈의 만듦새 또한 튼튼하고 기계적 완성도도 뛰어나다. 희소성 높은 일부의 렌즈를 제외하고, 현재의 구매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과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 또한 탁월하다. 하지만 언제나 세상 일들이 그러했듯이 이런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60/70년대의 기술적 문제에 기인한 일부 렌즈의 발삼/렌즈 속 기포발생이나 황변(갈변) 현상도 있고, 오랜 세월과 관리의 미흡으로 발생한 곰팡이, 각종 흠집을 경계해야 한다. 이러한 일반적인 구형렌즈의 문제 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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