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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카메라 이야기/디지털 카메라와 수동 올드렌즈의 이종 장착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X> 사진의 색 재현력(색감,발색)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 Factors affecting the color reproduction of a photograph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나 렌즈, 그리고 촬상소자의 성능이나 특징을 다룰 때 살펴볼 요소들이 꽤 많은데 무엇보다 사진을 찍기 위한 장치이므로 카메라 본체나 렌즈의 기계적/광학적 성능 이외에 결과물의 분해능(해상력)이나 선예도와 색 재현력(색감, 발색)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 렌즈의 광학적 성능에 따른 분해능(해상력)이나 포커싱 메커니즘 등을 수다의 주제로 삼았으니 이번에는 색 재현력의 요인에 대해 조금은 범위를 넓혀 대략적인, 결과적으로는 어중간할 듯한 주제에 대해 수다를 시작해 보자. 수다를 시작하기 전에 한가지 언급할 부분이 있는데, ..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IX> M39 / LTM 렌즈 선택의 고민 - 러시안 렌즈, 좋은 선택일 수 있을까? ▶ M39/LTM 렌즈 M39 마운트 렌즈는 렌즈 교환형 RF 카메라에 장착되었던 렌즈 유형인데, RF 카메라의 구조적 특징으로 미러 박스 등이 없는 구조 덕에 플랜지 백 거리가 짧다. 휴대성과 간편한 수동 포커싱을 통한 스냅사진에 장점이었으며 작고 콤팩트한 크기와 플랜지 백 거리 확보의 제약이 SLR 카메라 방식에 비해 적고, 이는 촬상면까지 렌즈 사출부를 근접시킬 수 있다는 설계/제조 상의 장점으로 광각 렌즈의 간결한 설계가 가능하고 표준 렌즈도 매우 작게 만들어져서 매력적이다. 근래 유행하는 디지털 미러리스 등에도 간단한 확장형 어댑터를 이용해 이종 장착해서 수동으로 사용해 보면 어댑터 길이도 짧고 작은 렌즈와 올드한 광학설계의 감성이 남다르다. 렌즈 교환형 RF 카메라의 최전성기는 60년 전후하여..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VIII> 플레어(Flare), 즐길 수 없다면, 피해라 !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플레어는 광학유리로 만들어진 거의 모든 광학계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구면과 광학계 내부의 구조물에 난반사한 빛의 산란과 발산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듯이 고성능의 반사 방지(Anti-reflexed) 코팅은 광학 요소 구면의 반사율을 억제하여 플레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반사 방지 코팅만으로는 모든 플레어를 제거할 수는 없다. 즉, 광학 요소 구면의 반사율을 최대한 억제한다고 하여도 광학계 내부의 구조의 벽면이나 조리개 면, 심지어 이미지 센서의 표면에서 반사한 빛이 플레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 플레어 발생 원인 플레어의 발생..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VII> 사진 노출과 톤의 기준 - 존 시스템.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에서의 효용 / Zone system & Utility of Zone System in Digital Camera 출처 - http://www.littlebellows.com/blog/2014/11/17/joyces-quick-tip-the-zone-system-the-basics 그레이 차트 - 존 시스템과 RGB 색공간 하지만 한편으로는 존 시스템이나 존 스케일을 반드시 이해하고 이 기준을 모든 사진에 적용해야 하는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부에서는 '존 시스템 / 존 스케일' 조차 모르며 사진에 대해 말한다고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사실 이는 필름의 노출과 현상이라는 기법/기술적인 성격이 강하고 이를 굳이 디지털 이미지까지 확대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즉, 달리 표현하면 존 시스템이 '최적의 필름 노출 및 현상을 위한 사진 기법'이고 이를 컬러 필름이나 디지털까지 확장하여 사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지..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VI> 다이내믹 레인지와 노출 관용도 / Dynamic range & Exposure latitude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다를 시작하려니 한숨부터 나온다. 제목만 봐도 참 재미없다. 하나씩 다루기보다는 서로 비교하면 설명과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해서 한 번에 다루어 보자. 먼저 개념이나 정의가 필요한 부분은 간단하게 인용으로 대신한다. ★ 다이나믹 레인지 - 허용출력 왜곡으로 제한된 최대신호 진폭과 잡음·드리프트가 허용되는 최소신호 진폭의 비로서 증폭기가 유효하게 작동하는 진폭범위를 뜻하는 것이다. - 두산백과 ★ 노출 관용도 - 노출 부족이나 노출 과다의 경우에도 선명한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도를 노출 범위(exposure range)라 하고 이 노출 범위가 허락하는 감광 유..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V> 보케의 이해 / Understanding Bokeh 근래 렌즈에 관해 이야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보케(Bokeh)에 대하여 수다를 나누어보자. 보케가 만들어지는 원리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고 그 외 보케의 여러 형태와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광학계(렌즈)의 특징도 살펴보자. ▶ 보케(Bokeh)의 정의 최근 일반적 용례에서 '보케'는 초점이 맞지 않은 (아웃포커싱) 상태의 번져 보이는 빛 망울의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듯하다. 하지만 좀 더 명확하게 정의하자면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보이는 사진 효과 또는 표현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 빛 망울뿐만 아니라 아웃포커싱 된 배경의 표현 방식을 의미하는 넓은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보케는 광학 발전사에 비추어 볼 때 유의미하게 다루어지거나 연구 대상의 주제는 아니다. 19세기와 20세기를 거치며 현대적..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IV> 카메라 이미지 센서 규격 別 초점거리와 화각의 차이 - 환산 화각의 의미 / Difference between focal length and angle of view by camera image sensor standard - Meaning of c.. Notice -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 필름 또는 이미지 센서 규격과 렌즈 초점거리(focal length)와 화각(angle of view 또는 field angle)의 관계 디지털 이미지 센서의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포맷 규격의 카메라들로 장착된 렌즈의 초점거리와 화각의 관계가 모호하다. 더구나 줌 기능 등이 결합하게 되면 더 아리송해진다. 이 문제는 비단 디지털카메라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 데, 필름에도 다양한 규격이 존재하였고 즐겨 사용하는 포맷에서의 렌즈 초점거리와 화각 문제를 경험적으로 체득하거나 아니면 가장 익숙한 필름 규격의 초점 거리별 화각에 환산 방식을 통해 대략적으로 정리할 수밖..
<올드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III> 망원 렌즈는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다? / Lens Compression and Perspective Distortion 망원 렌즈에는 왜곡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홍상수 감독의 최근 영화("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제목을 패러디한 것처럼 뭔가 어설프고 어중간하며, 양다리를 걸친 듯 맘이 편하지 않다. 뭐가 맞고 뭐가 틀린 지 한번 따져보자. 우리는 사진에서 원래의 상과 다르게 일그러지는 형태를 왜곡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왜곡은 두 가지로 구분되는 데, 원근감에 의해 발생하는 '원근 왜곡'과 광학계의 단일 색 수차(자이델의 5 수차) 중에서 하나인 '왜곡 수차'다. 따라서 이 두 가지의 비슷해 보이는 용어와 왜곡 현상이라는 두 가지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전혀 다른 두 왜곡에 대해서 하나씩 쫓아 보자. 원근 왜곡과 왜곡 수차에 대해서는 일전에 정리한 바가 있으므로 참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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