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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렌즈의 구조 45> 스마트 폰과 모바일 기기의 듀얼&트리플 카메라 모듈에 대하여 / About Dual camera module in mobiles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의 구조나 작동 방식에 관심이 많다 보니 스마트 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 달린 카메라 모듈에도 흥미가 동한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기기가 최근 우리 생활 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그 어떤 카메라보다 많은 이미지와 동영상을 만들고 있으니 우선해서 다뤄야 하는 대상이 아닐까도 싶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제한된 크기로 인한 광학적/물리적 한계가 명확히 있다는 점 등으로 사실 고화질의 이미지를 요하는 용도에는 적절하지 않아서 그 효용이 제한적인 것 또한 현실이다. 그 탓에 좀 더 우수한 광학 성능과 고품질의 이미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
카메라/렌즈 후드의 외형과 유형 - 사각 후드와 RF 타입 후드에 대하여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복고풍의 클래식한 감성의 영향 탓인지 사각형 후드나 RF 타입 후드 등을 장착하고 이쁘게 장식된 카메라를 보면 눈이 즐겁다. 후드는 꽤 간단하고 단순한 액세서리이지만 플레어 억제나 글로우로 인한 화질 저하를 방지하는데 꽤 유용하다. 모든 순간에 효과적이라도 할 수는 없지만, 장착한 상태의 사용이 그리 불편하지 않다면 사용을 적극 권하고 싶다. 더구나 카메라 외형과 잘 어울리기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후드의 모양이나 유형에 따라 꼭 구분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왜 제각각 모양이 다른지 한번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서 수다의 주제로 삼..
광학식과 전자식 뷰파인더 시스템의 비교 / DSLR과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 우열 논쟁에 대한 감상 그리고 니콘 Z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간 여러 수다에서 잠깐씩 언급되었던 주제인데, 이를 다시 주제로 삼은 이유는 최근 DSLR과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의 각 시스템 (그중에서도 뷰파인더 시스템)을 비교하며 어떤 시스템이 더 우수하고, 어떤 시스템이 열등하다 등의 과도?한 견해를 접했던 충격 때문이다. 각각의 뷰파인더 시스템에 대한 우열을 비교하는 기준이 적절하고 옳은 것인지는 (어떤 기능이나 가치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치하고서라도, 무엇보다 우려가 되는 것은 섣부르고 독단적인 기준으로, 우등과 열등으로 모든 것을 구분 짓고 순위나 서열을 고착화하는 등의 행태의 만연이 걱정스..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 44> 카메라의 AF 시스템 - 5. (스틸 이미지 촬영와 동영상 녹화에서의 AF 방식 차이)/ Auto-focus system (Still image shooting & movie shooting )- part.5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의 AF 시스템에 대한 연작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부분(자동 초점 모드)에 대해서 추가해서 다뤄 보려고 한다. 카메라의 AF 시스템은 카메라 제조사별로 기본적 원리는 거의 비슷하고 작동 메커니즘도 대동소이하지만, 최근 디지털카메라에서 세부적인 설정 기능과 AF 알고리즘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 싶다. AF-S와 AF-C 모드는 대표적인 자동 초점 모드로 그 장단점은 익히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수다에서는 한 걸음 더 들어가서 각 모드의 작동 알고리즘과 스틸 이미지 촬영과 동영상 촬영에서 각각 어떤 AF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DSLR ..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녹턴 40mm f1.4 / Voigtlander Nokton Classic 40mm f1.4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이 브랜더 40mm 녹턴 f/1.4를 선택하게 된 사연부터 간략히 밝히고 수다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까지 50mm와 35mm 초점거리 렌즈를 무척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두 개의 화각만으로 피사체에 다가가거나 멀어지는 거리 조정만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취미 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표준 렌즈를 선호하는데 (35mm 초점거리의 렌즈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도 APS-C 규격의 카메라에 장착하며 사용했던 것도 한몫을 했다) 진열장에 줄지어선 수동 표준 단렌즈만 10여 개가 훌쩍 넘었고, 35mm 렌즈 또한 과한 수집욕에 꽤 많이..
<Voigtländer> 보이그랜더 녹턴 / Voigtlander Nokton - Prominent Nokton 50mm f/1.5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별적인 렌즈에 대한 수다는 되도록 지양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경험 공유 차원에서 체험을 바탕으로 소소한 감상 따위를 일일이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사고파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반자본주의적? 성향 탓에 적절한 렌즈를 구하기 어려웠고, 참신한 수다 내용에 대한 갈구와 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나태와 귀찮음. 분석적이지 못하고 사감이 가득한 감상, 그리고 괜히 어쭙잖은 분석에 풍성한 수다거리를 위해서 사소한 것을 트집 잡거나 생뚱맞은 비교질 등이 수다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구닥다리 올드 렌즈에..
사진, 그리고 한 걸음 더. 4 - 잘 찍힌 사진과 좋은 사진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 Technically perfect photos & Great photos Notice -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이란 무엇인가란 좀 거창한 주제에 매달려 있는데 사실, 사진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쌓여 갈수록 더 감을 잡기 어려웠고 이런 수다로 풀어가며 정리해 보고 싶었다. (이런저런 사진의 본질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를 떠벌이다 보면 어렴풋이라도 사진의 진면목에 대해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요행을 바라는 마음과 정체되고 의욕도 사그라져가는 사진에 대한 애정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기대의 반영이 있었다) 수다쟁이의 망상과 주절거림을 한두 번 겪어보면 껍데기만 있을 뿐 알맹이가 없는 공허하고 쓸데없는 수다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을 테지만, 열심히 쫓다 보면 얻어걸리는 뭔..
사진과 공간감 III - 이미지 센서 규격(판형)에 따른 공간감의 차이에 대하여 / How do image sensor size differences affect my photos in image. Notice -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전에 공간감에 대해서 허섭한 수다를 늘어놓았던 적이 있다. 이번 수다는 그 연장선에서 카메라의 판형(필름 또는 이미지 센서 규격)과 관련하여 사진이나 영상 등 시각적 이미지에서의 공간감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려 한다. 허섭함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듯해서 그리 마음 편하지는 않지만, 꼭 다루고 싶었던 주제이기도 했고, 나름의 결론을 얻기 위해서 꽤 고심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사실, 판형과 관련한 장단점은 이전에도 여러 번 수다 주제로 다루었던 부분이라 다시 반복되는 부분이 적지 않지만, 평소 풀프레임 카메라나 중형이나 대형 카메라만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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