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 카메라의 색감 논쟁에 대하여 / On the controversy of color reproduction of camera (Sony a7m2 & a6000 , fujifilm X-T1)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카메라의 색재현에 대해서 수다를 나눠보자. 색과 관련한 이슈는 이미지 카메라에서 꽤 자주 언급될 수밖에 없는 문제다. 흔히 ‘색감’으로 불리는 카메라의 색 재현은 카메라의 여러 요소 즉, 촬상소자의 소재(필름, 이미지 센서) 광학 구성(색 수차와 코팅의 균형적 색재현 문제), 측광 시스템과 색온도(화이트 밸런스)와 관련되어 있다.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인간의 시각이 색을 인식하는 방식이나 디지털 시대에 자주 회자되는 (색 공간으로 불리는) 색역(Color gamut), 그리고 그 색 정보를 보다 세분화하여 저장/전달하는 방식 등등 관련된 요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