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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 - Carl Zeiss jena sonnar 5cm f/2 (STEP.3)
주피터(Jupiter)-3 50mm f/1.5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올드 렌즈를 즐겨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렌즈는 꽤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렌즈를 꼽으라면 당연히 표준 렌즈의 조나를 꼽고 싶다. 이는 개인적인 사용 습관이나 취향의 문제라서 객관적인 평가라고 할 수는 없고 합리적인 비교 분석이 가능할 만큼 많은 렌즈를 접하지 못한 좁은 안목을 감안하더라도 조나 광학식의 렌즈가 올드 렌즈 중에 손꼽히는 렌즈이니 그리 어처구니없는 취향/선호는 아닐 듯하다. 근래 RF 필름 카메라에 장착해서 오래 동안 사용할 요량으로 표준 렌즈 선택에 고심이 있었는데, 일단 SLR 카메라에서 흔하고 즐겨 사용했던 더블 가우스 타입..
레인지파인더(RF) 카메라를 위한 근접촬영 또는 간이접사 用 악세사리 / Close-up accessary for RF camera - Leitz(Leica) NOOKY, SOOKY & Canon Auto-up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는 파인더의 광학적 구조와 특징으로 인해 접사 촬영이 어렵고 교환 장착 대부분의 렌즈 최근접 촬영 가능 거리도 0.9~1mm 정도로 긴 편이다. 물론 매크로 확장형 어댑터 등을 장착하면 접사 촬영 자체는 가능할 수 있지만, 레인지파인더와 연동하지 못하므로 원활한 포커싱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런 불편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액세서리가 라이츠의 Nooky와 Sooky 그리고 캐논의 Canon Auto -up이다. 라이카와 더불어 초기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를 양분했던 콘탁스 RF 카메라는 라이츠의 방식과 달리 별 접사필터와 결합된 콘탁스 전용의 외장 뷰파인더 방식의 근접 촬영(접사) 액세서리 방식을 취했다. 2017/04/26 - [Camera Accessories/Lens Adapte..
산들산들 / 언니네 이발관 (+기타 코드) ☞ 블로그 이름으로 차용할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지만, 웹상에 검색되는 코드가 정확하지 않은 듯해서 코드를 따서 올려본다. 혼자서 팅기는 취미 수준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발견한 오류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좋겠다. 처음 접하는 곡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시길 권한다. 장르는 모던 락! 산들산들 - 언니네 이발관 DM7 AM7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 DM7 AM7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순간도 희미해져 갔어 DM7 AM7 DM7 AM7 DM7 AM7 영원히 변하지 않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었네 DM7 AM7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게 어딘가 남아 있을 거야 F#m C#m Bm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F#m C#m Bm 누군가의 별이 되기엔 E DM7 A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도 난 가..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 X X III>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뷰파인더의 배율과 시야율 / Viewfinder magnification - Rangefinder camer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SLR 뷰파인더는 TTL 방식을 통해 실제 촬영되는 상과 동일한 상을 보는 것이 가장 주요한 특징이므로 두 상이 동일한 시야 영역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SLR 카메라 뷰파인더의 배율은 0.7~1 이하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와 달리 뷰 파인더의 광학계와 실제 촬영이 이루어지는 주 렌즈가 각각 존재하는 RF 카메라 실제 촬영되는 상보다 뷰파인더에서는 더 넓은 영역의 시야 범위(FOV -Filled Of View)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적인 특징고, 장착되는 렌즈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된 광학계이므로 촬영되는 상과 뷰파인더의 상의 시야율은 항..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 X X II> SLR 뷰파인더 시야율과 배율 / Viewfinder frame coverage & magnification - SLR camera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의 구조에서 있어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은 파인더의 구조와 방식에 대해서다. 원활한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보는 것이 전제되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다. 전통적인 광학식 파인더 방식에는 카메라의 광학계(렌즈)와 구분되는 별도의 파인더 만을 위한 광학계를 가지는 레인지파인더 , 이안 리플렉스, 그리고 거리계와 연동 기능은 없지만 RF 카메라와 유사한 독립된 광학계의 뷰 파인더를 가지는 콤팩트 카메라가 있고, 이와 대척점에는 실제 촬상면에 맺히는 상을 반사 거울과 펜터 프리즘으로 구성된 미러박스를 통해 굴절하여 볼 수 있는 일안 반사식이 있..
<빈티지 렌즈와 디지털카메라의 이종결합 X IX> M39 / LTM 렌즈 선택의 고민 - 러시안 렌즈, 좋은 선택일 수 있을까? Notice - 얄팍한 상식 수준에서 다루는 비전문적이고 깊이 없는 포스팅이므로 숨겨져 있을 오류와 논리적 비약, 수다쟁이의 헛된 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 M39/LTM 렌즈 M39 마운트 렌즈는 렌즈 교환형 RF 카메라에 장착되었던 렌즈 유형인데, RF 카메라의 구조적 특징으로 미러 박스 등이 없는 구조 덕에 플랜지 백 거리가 짧다. 휴대성과 간편한 수동 포커싱을 통한 스냅사진에 장점이었으며 작고 콤팩트한 크기와 플랜지 백 거리 확보의 제약이 SLR 카메라 방식에 비해 적고, 이는 촬상면까지 렌즈 사출부를 근접시킬 수 있다는 설계/제조 상의 장점으로 광각 렌즈의 간결한 설계가 가능하고 표준 렌즈도 매우 작게 만들어져서 매력적이다. 근래 유행하는 디지털 미러리스 등에도 간단한 확장형 어댑터를 이용해 ..
<우당탕탕 수리 X X> 주피터 3 - Jupiter 3 50mm f/1.5 - 조리개 조작부 분해 청소 및 무한대 포커싱 보정 어제 주피터 헬리코이드 부분을 청소했으니 오늘은 조리개 부분을 청소해 보자. 주피터는 간편하게 두 부분 즉, 광학계와 헬리코이드 부분으로 간단히 분리되어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서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청소/수리할 수 있어서 편하다. 조리개 관련 장치는 광학계 부분에 속해 있고 조리개 조절 링은 렌즈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분리하는 방법은 렌즈의 전면 조리개 부분과 아래 경통 부분을 일반적인 나사 분리 방향으로 회전시켜 간단히 분리할 수 있다. 러시안 렌즈에 흔한 전면 조리개 조작 링 위치는 작은 RF 카메라 교환용 렌즈에 많이 보이는데, 렌즈의 작은 크기로 경통 측면에는 수동 포커스 조작부가 차지하고 불가피하게 렌즈 전면이나 경통의 가장 앞부분에 조리개 조작부가 위치한다. 일반적인 SLR 교환용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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